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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을... 캐다.

| 조회수 : 1,691 | 추천수 : 20
작성일 : 2004-08-03 12:21:26

하늘이 찬란한 황금빛으로 물들었습니다.

조금 캐다가 눈에 담으니,

금새, 마음이 부자가 되었습니다.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raingruv
    '04.8.3 12:26 PM

    요즘은, 요리할 마음이 안생깁니다.
    거둬 먹여야할 식구가 있는것도 아니니,
    혼자사는 사내놈의 한계는 여기까지인가봅니다 -_-;

    대충, 토마토스무디나, 즉석냉면 같은걸로 때우고 삽니다 ㅜ.ㅠ

    자주 못와서 죄송합니다. 혜경 선생님.
    걍, 그동안 찍어둔 사진이나 두어장 풀고 갑니다.
    더위 한풀 꺾이면, 다시 요리의 세계로 ^^

    여러분, 안녕들 하시죠?

    ^^

  • 2. peacemaker
    '04.8.3 12:35 PM

    어느 동네에서 캐셨나요?
    멋지네요~

  • 3. khan
    '04.8.3 1:02 PM

    와우 감탄하고 있습니다.

  • 4. lyu
    '04.8.3 1:50 PM

    동생들이랑 요즘 이야기 합니다
    대구 서울 전화통으로요
    석양이 너무 아름답지 않냐고요......
    따가운 햇살이 더위만 주는 것은 아니군요.

  • 5. 민서맘
    '04.8.3 1:54 PM

    와 넘 멋지네요.
    서울 하늘인가요?

  • 6. 김혜경
    '04.8.3 3:07 PM

    넘 오랜만이에요..바쁜가봐요??

  • 7. 알로에
    '04.8.3 6:52 PM

    석양을 향해 몰려가는 용무리같군요........요새하늘보면 뙤약볕에 가을하늘같은 청명함이 보입디다 ㅡ.ㅡ

  • 8. Ellie
    '04.8.4 4:26 AM

    토마토 스무디나 즉석냉면도 좋으니... 레인그루브님의 요리사진을 올려주세욤!! *^^*

  • 9. 해보성우
    '04.8.4 7:14 AM

    오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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