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아랫집 베란다 음식냄새

.. 조회수 : 1,927
작성일 : 2025-10-05 15:13:02

명절기간 아니어도 평소에도 음식냄새가 강하게 들어와요. 

아랫집이 베란다에서 요리를 하는거겠죠? 아 정말 괴롭네요 ㅠㅠ

관리사무실에 의견 드려도 될런지...

IP : 121.137.xxx.107
1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뭐라고
    '25.10.5 3:17 PM (118.235.xxx.121)

    하시게요?

  • 2. ...
    '25.10.5 3:20 PM (121.137.xxx.107)

    에효. 네 뭐 못막죠 자기 집이니... 근데 바로 윗집의 고통은 심각합니다. 밥 다 먹고 좀 쉴 시간에 선선한 바람이 아니라 삼겹살 굽는 냄새가 들어올때가 너무 자주예요 ㅠㅠ

  • 3. ...
    '25.10.5 3:24 PM (211.178.xxx.17)

    공기 청정기 열심히 트는 수 밖에 할 일이 없을 듯요.

  • 4.
    '25.10.5 3:26 PM (49.175.xxx.11)

    저희두요. 냄새때문에 괴로워요.
    여름엔 문닫고 에어컨 켰으니 괜찮았는데 요즘은 창문 열고 있으니
    냄새가 너무 올라와요ㅠ

  • 5. 제가요
    '25.10.5 3:31 PM (58.29.xxx.96)

    1층 사는데요
    아랫층에서 올라오는 음식냄새 담배냄새까지 감당못해서 계속 1층 살아요
    윗층 담배냄새 옆집 음식 담배도 지금 버거워요ㅠ

  • 6. ㅇㅇ
    '25.10.5 3:36 PM (211.209.xxx.126)

    공동주택에서 환풍기없는 앞베란다에서 음식하는거 안되는거로 아는데요??
    관리사무소에 말하세요

  • 7. ㅁㅁ
    '25.10.5 3:43 PM (222.100.xxx.51)

    앞베란다는 원글의 추측일 뿐.
    예민한 분은 단독이 좋은 선택이에요.

  • 8. ㅇㅇ
    '25.10.5 3:52 PM (106.102.xxx.30)

    그 고통 알아요
    오히려 식사때 즈음이면 참아주겠는데
    꼭 한밤중이나
    이른 새벽에 고기 생선냄새 올라와
    미치겠어요

  • 9.
    '25.10.5 4:05 PM (118.235.xxx.225)

    원글님도 음식 냄새 괴로워서 글 올린 심정 이해하지만
    버스나 지하철에서 나는 냄새도 아니고 자기집에서 해먹는 음식 냄새를 어떻게 하라는 건지 참 읽기도 힘드네요

  • 10. 베란다에서
    '25.10.5 4:07 PM (121.128.xxx.105)

    10시면 굽는 삼겹살 힘들었어요.

  • 11. ...
    '25.10.5 4:09 PM (121.137.xxx.107)

    다른 음식냄새는 좋아요. 김치찌개, 고등어찜 이런건 괜찮아요. 근데 유증기는 참기 어려워요. 삼겹살 냄새랑 뭔가 튀기는 냄새요. 그런건 실제로 몸에 해로운 냄새예요.

  • 12. 우웅
    '25.10.5 4:14 PM (223.38.xxx.30)

    냄새나면 문을 닫으면 되지 않나요
    메뉴까지 지정해서 요리를 못하게 할 수는 없잖아요
    저는 아래집에서 간장 끓이고 메주해도
    (할머니 거주) 그냥 조용히 창문 닫고 살았는데
    얘기해봤자 유별나다는 소문만 퍼질듯

  • 13. ㅇㅇ
    '25.10.5 4:28 PM (182.212.xxx.174) - 삭제된댓글

    음식 냄새는 아무렇지도 않아요
    전자담배냄새는 고역이에요
    머리가 아프고 토할 것 같이 울렁거려요
    초강력새제냄새 + 담배냄새 거든요
    주민중 누군지 찾았는데 제발 나가서 피웠으면 좋겠어요

  • 14. ...
    '25.10.5 4:28 PM (121.137.xxx.107)

    담배냄새가 아님에 감사해야겠네요..ㅠㅠ

  • 15. TheRoad
    '25.10.5 4:30 PM (182.212.xxx.174)

    음식 냄새는 아무렇지도 않아요
    저희 아파트 바로 앞이 상가가 있어
    다양한 냄새가 올라오거든요
    그런데 유독 전자담배냄새는 고역이에요
    머리가 아프고 토할 것 같이 울렁거려요
    초강력세제냄새 + 담배냄새 거든요
    주민중 누군지 찾았는데 제발 밖에 나가서 피웠으면 좋겠어요

  • 16. 매너
    '25.10.5 4:36 PM (1.225.xxx.83)

    댓글들에 자시집 앞베란다에서 움식해서 윗층에 낸새 들어가게 해도 된다구요?자기집이니까?
    그럼 윗층 님은 쾅쾅 뛰어서 층간소음 내주세요. 내집이니까.
    베란다에서 담배피고 음식 냄새나게 해서 윗층에 피해주는것은 공동주택 살면서 피해야 하는게 매너죠.
    특히 앞베란다에는 건조대가 성치되어 있어 빨래널도록 공간이 짜여있는데 삼겹살 생선냄새르루남의집 새로 빨애한옷에 베게 하는게 매너인가요? 내집에서 내가 요리한다고?
    관리실에 방송해달라고 하시고 안되면 엘리베이터에 써붙여야죠. 공동주택에 살면서 앞베란다에서 요리를 하거나 담배피워 냅새나게 하면 어떻게합니까.
    아랫층이 그렇게 윗층에 고통을 주면 윗층 님은 집에서 뛰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61283 이태원에서 그렇게 많는 국민들이 죽어가도 이태원 17:14:36 11
1761282 넷플 스파이가 된 남자 넷플 17:11:14 79
1761281 갈길 먼 정부망 복구…열흘째 복구율 20.4%에 그쳐 1 ㅇㅇ 17:10:57 64
1761280 연휴가 길은게 너무 싫어요. 3 ** 17:09:21 214
1761279 러닝 시작하고 싶은데요 oliola.. 17:00:37 147
1761278 김치찌개 먹던거 있어서 엄마가 삼겹살 굽고 계란후라이해서 7 16:58:59 537
1761277 안민석 경기도 교육감 나오나 보네요 3 .. 16:58:20 294
1761276 버거킹 롱치킨버거 영원단종인가요? 2 ........ 16:57:47 239
1761275 시어머니 너무 싫어요 ㅜㅜㅜ 7 ... 16:50:49 1,094
1761274 주진우 오늘 고발당함 7 o o 16:43:26 829
1761273 자매형제 결혼 축의금 얼마하셨어요? 6 S 16:34:28 778
1761272 박지원 “김현지, 담양 출신·광주서 고교…야무지고 똑똑” 7 .. 16:33:13 920
1761271 저희 엄마 며느리에게는 말 못하면서 6 ㅇㅇ 16:31:06 994
1761270 임은정 "검찰청 폐지, 뿌린대로 거둔 것…안타깝고 서글.. 6 ㅇㅇ 16:28:11 630
1761269 밥 해대느라 ㅜ 7 ㅇㅇ 16:28:10 994
1761268 다 이루어질지니, 어쩐지 2 지나가다 16:24:22 1,008
1761267 자녀입시, 사주로 대충 맞추나요? 13 학운 16:22:17 878
1761266 다이루어질지니 처음에(질문) 1 000 16:20:43 360
1761265 챙기는 걸 못해요 25 벌써 네시 16:17:24 1,154
1761264 이 시점 총리실이하 법무부 행안부가 해야할 일 1 팩폭 16:14:47 246
1761263 자기 손녀 먹을 걸 왜 식당에서 내놓으라는 건지 9 츄츄 16:14:05 1,673
1761262 국회의원 추석 상여금 425만원이네요 16 .. 16:11:01 874
1761261 고양이가 중성화수술하고서 1 ........ 16:10:49 240
1761260 50평대에서 30평대로 이사하니 7 .... 16:09:21 1,991
1761259 내년 추석 연휴때문에 직장인들 벌써 스트레스 받는대요 4 ........ 16:00:04 1,8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