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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진짜 엄마한테 너무 서운하네요

.. 조회수 : 9,598
작성일 : 2025-10-05 01:14:11

이번추석은 3일 개천절날 엄마랑 동생네랑 캠핑장가서 고기구워먹고 왔어요 동생네랑 모일려니 날짜가 그렇게밖엦안되었던거구요 저흰 장남이라 추석차례상차려야되서 추석전날부턴 바쁘고  머 하여튼 좀 일찍 만났어요 추석대신 모이는거니까 음식도 하지 마시라고 했고요.. 엄마도분명 괜찮다고했는데

엄마 우리차로 모시고 캠핑장 갈때부터 그럼 나는 추석에 뭐하냐..누가오냐..아니 남동생네는 이번추석당일은 올케네 사정으로 거기  모이기로 해서 간다는데 동생한테는 한마디도 안하면서 계속 저한테 궁시렁궁시렁

음식 해놨는데 썩게 생겼다는둥

김치 담가놨는데 누가 다 먹냐는둥

그러 주말에도 못모냐는둥 

ㅎ..결국 차례상치우고 또 엄마네 간다고 했네요..

설명절도 우리집에서 보내시게하는데 ㅜㅜ

아니 이번엔 이이가 재수해서 학원실어나르고 

바쁘다고 한달전부텇말씀드렸는데

논술시험날 심심한데 코빼기도 안비친다고 전화오시고

애 시험에 기말인데 할머니전화 피한다고 너는 밥도 안먹냐고 그시간에 할머니 전화 잠깐받는게 어렵냐고 막 애한테 그러고

ㅜㅜ 정말 이민이라도 가고싶어요 ㅜㅜ ㅎ 한달에 두번씩 만나는것도 부담스럽고 ㅜㅜ 

IP : 211.208.xxx.104
4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ㅌㅂㅇ
    '25.10.5 1:16 AM (182.215.xxx.32)

    단호하게 자르세요 그렇게 말할 때마다 끌려다니니까 계속 그러는 거죠

  • 2. ㅌㅂㅇ
    '25.10.5 1:17 AM (182.215.xxx.32)

    시어머니도 아니고 내 엄마한테 왜 그렇게 끌려다니세요
    제 남편이 자기 엄마한테 그렇게 끌려 다녀서 제가 그동안 너무 힘들었거든요 저는 이제 시어머니가 뭐라고 요구하든 그래서 남편이 저에게 뭐라고 요구하든 단호하게 반응합니다

  • 3. ..
    '25.10.5 1:24 AM (192.169.xxx.36)

    제가 보기엔 원글님이 문제에요.
    엄마 입장에서는 서운할수도 있죠.
    딸네 사정은 들어도 그정도도 못해주나 할수도 있죠.
    미리 얘기해놨으니.님이 끌려다니지 않아도 돼요.
    님이 결정해놓고 뒤로 또 후회하는 것도 어이없고.
    여러사람 피곤하게 하시네요.

    저희 집은 4남매인데 모두 단호합니다.
    고등학생이 있는 집이 3집인데 다들 안가요.
    물론 멀리 살기도 하지만요.
    엄마도 서운하겠지만 별말씀 안하시고.

  • 4. 우웅
    '25.10.5 1:36 AM (1.231.xxx.216)

    지금이라도 힘들겠다 하세요
    차례상 치우고 나면 쉬어야죠
    자신에게 무례하시네

  • 5. 전형적 k엄마
    '25.10.5 1:40 AM (73.53.xxx.234)

    요즘 엄마들 많이이래요
    아들며느리한테는 눈치보여서 할말못하고 쌓아뒀다가
    자식들한테 서운한거 대표로 딸한테 터트리죠
    딸한테 이런말도 못하냐? 딸인데 니가 이해좀 하지?
    자식들한테 서운한걸 뭉뚱그려 딸한테 터트려요
    며느리하곤 못보고살까 무서워서 암말도 못해요

  • 6. 에효
    '25.10.5 1:47 AM (118.235.xxx.167)

    왜 아들한테는 말못하고 딸한테 이러시는지 원

  • 7. 저희
    '25.10.5 1:52 AM (1.242.xxx.150) - 삭제된댓글

    친정 엄마도 생신날, 어버이날 미리 만나도 당일 되면 만났던거 다 까먹고 또 챙겨주길 바래요. 주말에도 자주 보길 바라고..저흰 아들 없어서 장녀인 저한테만 궁시렁궁시렁

  • 8. ...
    '25.10.5 1:53 AM (180.70.xxx.141)

    말하면 원글님이 이루어 주시네요
    그러니 계속 원하시는걸 말하잖아요 ㅎㅎ

  • 9. 아니
    '25.10.5 2:15 AM (61.101.xxx.217)

    원글님이 좋아서 간다 해놓고선 왜 여기서 이러세요?
    친정엄마가 무슨 잘못?
    다 들어주는 원글님이 잘못했구만

  • 10. ....
    '25.10.5 2:17 AM (39.119.xxx.80)

    누울 자리를 보고 발 뻗으셨네요.
    결국 원글님이 받아줬잖아요.
    엄마 탓 할 거 없어요.
    100% 원글님 잘못.

  • 11. 딸한테
    '25.10.5 2:19 AM (121.147.xxx.48)

    원하는 걸 돌려돌려 투덜투덜 티내고
    그 딸이 총대들고 동생 휘어잡고 올케 혼내서
    엄마 봉양 제대로 못하냐 난리쳐서 엄마를 행복하게 해주기를 바라는 겁니다.
    왜 엄마의 요구를 들어주고 계시나요?
    응 바빠. 힘들어. 그러길래 못간다고 미리 이야기했잖아. 미리 만났잖아. 음식 하지 말았어야지. 엄마가 다 먹어야지.
    단호하게 하세요.

  • 12. 답답
    '25.10.5 3:12 AM (217.149.xxx.135)

    님 애가 발등에 불이 떨어졌는데
    뭔 노인네한테 휘둘려서 정신 못차리세요?
    님같은 엄마 자식들도 속 터져요.

  • 13. ㅇㅇ
    '25.10.5 3:40 AM (125.130.xxx.146)

    동생네랑 모일려니
    ㅡㅡㅡ
    개천절에 뭐하러 캠핑을 갔나요
    동생네랑 꼭 봐야 돼요?

  • 14. 우리남편
    '25.10.5 3:50 AM (118.235.xxx.199)

    우리남편같은 사람또 있네요. 본인 착한콤플렉스걸리면 배우자랑 자식만 힘들어요. 우리남편이 세상 착한콤플렉스걸린 모지리라 평생 부모한테 끌려다니고 자기 효자라는 소리듣고싶은 행동만해서 저랑 애만 피해보고살거든요.

  • 15. 참나
    '25.10.5 5:35 AM (220.78.xxx.213)

    님이 문제예요
    징징대면 받아준다는거 아니까 그러죠

  • 16. 명절 당일
    '25.10.5 5:37 AM (211.208.xxx.87)

    안 모인다는 게 낯설고 서운한 거죠. 명절 대체 캠핑은 뻘짓이었을뿐.

    노인들 평생 해오신 건데 하루아침에 못 바뀝니다.

    다른 집 북적댈 거에 비해 당연히 처량맞고 초라하게 느낄 수 있죠.

    하물며 고급호텔이나 외국도 아니고 캠핑은 노인들 정서에는 생고생.

    제사를 간소화하는 쪽으로 동생과 의논하고 올해는 과정이려니 하세요.

  • 17. 11
    '25.10.5 5:56 AM (182.212.xxx.12)

    너무 놀아드리는게 문제인 것 같습니다..

  • 18. 이런건
    '25.10.5 6:15 AM (220.78.xxx.213)

    서운한게 아니고 화날 일이죠

  • 19. ..
    '25.10.5 6:43 AM (223.49.xxx.149)

    원글님이 문제네요
    투덜대는 엄마 다 받아주잖아요
    단호히 자를건 자르세요
    엄마성향 아시면 미리 모이거나 그런거하지 마시고
    동생네랑 각자 따로 가세요
    같이 모이면 좋지만 안되면 각자 부모 만나면 되지요
    손자한테 뭐라고 하는것도 단호히 말하세요
    애가 지금 재수하느라 심적으로 여유가 없으니 애한테 따로 전화하지말라구요

  • 20. .....
    '25.10.5 7:02 AM (211.234.xxx.252)

    징징거리면 다 해주는 딸이 있으니 더 그러시죠.
    이번엔 추석 전에 모이기로 한 거잖아. 하고 딱 자르셨으면 다음에는 덜하셨겠죠.
    이거야말로 호구가 진상을 만드는...

  • 21. 안가면
    '25.10.5 7:10 AM (1.236.xxx.114)

    되는데 휘둘려서 또가니 저러시죠
    애한테까지 저러는 할머니가 어딨나요

  • 22.
    '25.10.5 7:44 AM (211.228.xxx.112)

    끌려다니면서 그러나요
    그러니 자꾸 저러지
    딸 엄마들 딸한테 너무 바래요

  • 23. 징징징
    '25.10.5 7:52 AM (116.34.xxx.24)

    거리면 결국 딸이 다 들어주니 징징징 거리고
    아이들 울면 다 해주는거랑 똑같아요
    딱 잘라 안된다

  • 24. 애들도
    '25.10.5 7:57 AM (121.124.xxx.33)

    징징대는거 다 받아주면 버릇 나빠지잖아요
    원글님이 단호하게 말해야지 왜 이리저리 끌려다니세요?
    가라면 가고 오라면 오고

  • 25. 00
    '25.10.5 8:13 AM (182.221.xxx.29)

    받을 재산이 좀있나요?.
    주변에 재산받을거 있는 사람들이 그렇게 시부모나 친정엄마가 노예부리듯 불러재낀다고 힘들어하던데요
    아니면 선을 딱 그으세요

  • 26.
    '25.10.5 8:27 AM (211.36.xxx.7)

    단호하게 말하시고 하지마세요
    휘두리며 결국 해달라는데로 하니까 그런거죠.
    어머니가 이상한게 아니라 님이 이상해요
    누울 자리 보고 다리 뻗습니다

  • 27. ㅇㅇ
    '25.10.5 8:30 AM (218.238.xxx.141)

    징징거려도 님이 흥칫뿡 하면 되는데 계속 엄마가 원하는대로 끌려다니니 엄마늠 계속 그렇게하시는거죠?아들은 징징해봤자 쌩하니께~~~~~

  • 28. 아니
    '25.10.5 8:36 AM (119.202.xxx.168)

    그걸 왜 다 받아주고 앉아 있어요.
    남편 불쌍….

  • 29.
    '25.10.5 8:46 AM (222.120.xxx.110)

    친정엄마가 징징대면 큰 딸이 결국 받아주니 누울자리보고 다리뻗는거겠죠.
    왜 친정엄마한테도 솔직하게 말을 못하세요.

    보통의 친정엄마라면 바쁜 딸을 먼저 배려해서 불편하지않게 해주는데 님의 친정엄마는 보통이 아닙니다. 그러니 님도 맞춤대응응 해주세요. 그게 서로 윈윈~~~

  • 30. .dfd
    '25.10.5 8:58 AM (118.235.xxx.202)

    아이 고3이면 모든 상황이 다 양해되는거 아닌가요.
    캠핑장도 안 갔을것 같은데. 저같으면.. 님이 만든 상황을 갖고 왜 혼자 화내고 계시는지 모르겠네요. 저정도도 말 못합니까. 이것저것 바빠서 안된다고 사정 설명하시면 되죠. 중요한 일들도 아닌것 같은데.

  • 31. ㅇㅇ
    '25.10.5 9:18 AM (39.125.xxx.199)

    만만한딸자식이네요 .그걸 허용하니 손자에게도 고3인데 저런말이나하고...
    원글님 왜 자식 안지키시나요? 전화차단시켰어요 전. 아이거요.

  • 32. 호구딸
    '25.10.5 9:21 AM (211.201.xxx.247)

    누울 자리를 보고 발 뻗으셨네요.
    결국 원글님이 받아줬잖아요.
    엄마 탓 할 거 없어요.
    100% 원글님 잘못. 22222222222222

  • 33. ...
    '25.10.5 9:40 AM (39.125.xxx.94)

    엄마랑 딸이랑 환상의 콤비네요

    단호하게 차단 못 하고
    고3애까지 들볶게 두나요.

    전 딸만 있지만 시어머니가 저런다고 생각해봐요
    미쳐요

  • 34. 제생각
    '25.10.5 9:48 AM (211.211.xxx.168) - 삭제된댓글

    어머니는 캠핑 싫고 명절에 왔으면 좋겠고 음삭도 해 놓으셨는데
    자식들은 명절에 안 오려고 캠핑가자 하니 줄만이 많으셨던 것

    왜 굳이 캠핑을? 노안들은 안 좋아하시지 않나요?

  • 35. 제생각
    '25.10.5 9:48 AM (211.211.xxx.168)

    어머니는 캠핑 싫고 명절에 왔으면 좋겠고 음삭도 해 놓으셨는데
    자식들은 명절에 안 오려고 캠핑가자 하니 불만이 많으셨던 것
    캠핑을 누가 제안했는지?
    왜 굳이 캠핑을? 노안들은 안 좋아하시지 않나요?

  • 36. 제생각
    '25.10.5 9:50 AM (211.211.xxx.168)

    물론 어머니가 유아적이신건 맞습니다.
    제 부모님들은 아이가 바빠! 그러면 게임 끝인데.

  • 37. 버릇잘못들임
    '25.10.5 9:51 AM (121.190.xxx.190)

    찡찡거리면 다 들어주시네요
    음식 누가먹냐 그러면 냉동시켜 버려 그러시던가요
    한달에 두번이나 가니 저러죠

  • 38. ..
    '25.10.5 10:08 AM (221.139.xxx.130)

    어머니 잘못이 없다는 건 원글 속긁는 소리고
    어머니도 너무 지겨운 성격에 잘못하고 있는건 맞는데
    원글은 지금 그 어머니 처리못해서 온식구 달달 볶이게하잖아요. 남자가 저러면 여자들이 무슨 소리 하나요? 마마보이니 등신이니 하며 입모아 탓합니다. 더구나 애들은 무슨 죄죠?

    원글 어른노릇 똑바로 하시죠
    맨날 앉아서 저러는 노인네 남의 얘긴데도 징그럽네요

  • 39. 에고
    '25.10.5 10:39 AM (114.108.xxx.128)

    어머님도 징징거리는 스타일이라 사람 스트레스 받게 하는건 맞는데 객관적으로 보이기엔 원글님이 신세 볶고 원글님 가족분들 힘들게 하시는거 같아요.
    친엄마인데 안된단 얘길 왜 못 하세요...

  • 40. ....
    '25.10.5 10:58 AM (39.124.xxx.75) - 삭제된댓글

    다른건 어머님이 심하신데
    명절날 안가고 그 전에 캠핑장 간거는 별로인거 같아요
    섭섭할수 있어요

  • 41.
    '25.10.5 12:11 PM (126.156.xxx.114)

    명절날 남동생네는 올케 친정에 일이 있고 원글님네는 시댁 가야하니까 미리 모였죠. 별로이긴요.
    섭섭하면 아들 며느리한테는 찍소리 못하면서 만만한 딸만 잡네요.
    그래사 딸 낳으라고 난리인가 봅니다.

  • 42. ..
    '25.10.5 12:20 PM (211.218.xxx.216)

    에휴 저는 이번에 대입도 아닌 고입 중학생 아들 땜에 시가 친정 모두 당일 안 가고 미리 만나서 밥만 먹었어요
    다들 연로하시고 고생해서 음식해도 좋지도 않고
    다들 납득하시던데
    그 어머니 욕심 많으시네요 본인 인생은 본인이 좀 책임지고 자식들에게 의존하지 말아야지요

  • 43. ㅡㅡㅡ
    '25.10.5 12:43 PM (223.38.xxx.24)

    원글님이 받아 주시 저러시죠.

  • 44. 어휴
    '25.10.5 12:57 PM (123.212.xxx.149)

    님이 다 받아주니 저러죠.
    우리는 딸 둘이 아주 냉정해서 아무도 안받아줍니다 저러는건
    엄마 안돼 나 바빠 뭐 해야돼 쉬어야돼 하면 되죠.
    캠핑장 가기전에 명절 대신이라고 말하고 명절 음식 못하게 하셨어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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