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가동산 들어는 봤지만 진짜 충격이네요
김기순?맞나요
그여자도 여자지만 거기 부모들
무슨 장애도 아닌데 판단력이 마비되었나봐요
한 남자분 인터뷰 하는데 당시엔
아가동산에서 부모도 죽이라 했으면 죽였을거랍니다
와 무섭더라구요 사이비
본인을 아가라고 부르라고 해서 아가동산이래요
근데 그 여자 살인죄는 면했다는데
지금 소식 아시는분은 안계신가요?
아가동산 들어는 봤지만 진짜 충격이네요
김기순?맞나요
그여자도 여자지만 거기 부모들
무슨 장애도 아닌데 판단력이 마비되었나봐요
한 남자분 인터뷰 하는데 당시엔
아가동산에서 부모도 죽이라 했으면 죽였을거랍니다
와 무섭더라구요 사이비
본인을 아가라고 부르라고 해서 아가동산이래요
근데 그 여자 살인죄는 면했다는데
지금 소식 아시는분은 안계신가요?
하이닉스 근처 사는데..
아가동산 본거지(이천시 대월면)랑 가까워요.
주변이 요새 같이 주변이 낮은 언덕들고 나무로 쭈욱 둘러처져 있고 큰 기둥들이 있는 굉장히 오래된 큰 건물이 있고 그 안에서 집단 생활 한다고 하더라고요. 울 아파트 앞에 이제 나이가 꽤 되신 어르신 한분 추레한 몰골로 농사 지은 작물등, 겨울에 군고마 등등 늘 차장사 하러 오세요. 보면 안됐죠 뭐. 평생 가스라이팅 당하며 그리 사는데..그게 행복이라 여기면 별 수 없지요.
어린아이 7살 아이가 맞아서ㅠ 세상에 끔찍하네요
근래 3,4년 알바하던 회사가 그 근처였어요.
궁전같은 건물이 건너편에 보여서 뭔지 늘 궁금했는데
거기가 아가동산이라고...
오래전 한 30여년전 한번 가 볼 기회가 있어 갔었는데 거기가 거기였다니....
저녁때가 되도록 덜커덕덜거덕 CD를 만들고 있더라고요.
예전에 킹레코드라고 김광석씨 소속되어 있던
레코드 회사도 갖고 있었고 여자들은 북한 사람들 같고
남자들은 엄청 순박하고 착했던 기억.
그냥 모여서 네것 내것없이 평화롭게 살자는 취지로 몇집이 모였다가 세가 확장된듯.
주로 농사를 짓는데 유리온실안에 주렁주렁 달린 큰 멜론. 송이가 탐스러운 포도들.
일본을 비롯해 외국으로 파견보내 농사기술을 배워온다고 자랑하던데
그 수년후 아가동산 사건이 떠들썩하게 오르내려 많이 놀랐었어요.
요즘도 그들끼리는 그렇게 모여 살겠죠.
신나라레코드가 그들이 하는 샵...
신나라레코드 ...생각나네요 .
사이비가 아무리 나쁜짓을 해도 남는장사예요
Jms도 넷플 방영후로 신도가 반으로 줄었다는데 우리기 보기엔 아직도 신도가 있다는게 이해가 안되잖아요
사이비 가스라이팅에 못빠져나오는 진성 신도가 사이비를 먹여살리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