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5.10.5 1:05 PM
(106.101.xxx.113)
고3인데 왕복6시간 왔어요
공부안하고 있어봐야 서로 스트레스라
2. OO
'25.10.5 1:09 PM
(220.70.xxx.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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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댓글
저희도 남편만 전부치러 갔어요. 지난주 제사때도요. 아이 학원 픽업때문에 차도 못가져가고 버스타고~~~
3. 저희도요
'25.10.5 1:22 PM
(1.239.xxx.246)
고3인데 남편만 갔어요. 전부치고 청소하고 성묘할거에요
남편은 거기서 자고 저는 내일 새벽에 가려 했는데(1시간 거리) 방금 시어머니가 오지 말라 전화왔어요
김치랑 애들 먹을거 싸 보낼테니 내일 친정 가라고요(친정 원래 매번 당일 오후에 감)
4. ㅌㅂㅇ
'25.10.5 1:24 PM
(211.36.xxx.31)
다음에는 꼭 데려가야 되겠다 결심하고 오실 수도ㅋ
5. ㅋ
'25.10.5 1:33 PM
(219.255.xxx.120)
다음에는 꼭 데려가야 되겠다 2222
6. 설마요
'25.10.5 1:52 PM
(211.234.xxx.185)
시모는 아들안시킬겁니다.
오지않은 며느리 욕하면서 그걸 진통제 삼아
혼자 다하겠죠.
아들입에 전 넣어줘가며.
7. 허
'25.10.5 1:56 PM
(118.235.xxx.221)
시모가 안시켜도 아들이 해야죠 도리잖아요 도리 남이 해준 밥 얻어먹고 설거지도 안하냐고 다들 난리들인데 시모혼자하면 남편이 나쁜 자식
8. ..
'25.10.5 2:50 PM
(118.235.xxx.169)
저희도 남편만 갔어요 토요일에 ㅡㅡ 제사도 안지내고 자주 만나는 집인데 안오면 큰일 나는줄 알아요
둘째도 안간다 하고 어떤 사정상 아주버님도 혼자 오셔서 본래 자기 식구들 4명이 추석 보내고 있어요
어머님이 과연 자식들하고만 보낸 추석이 좋았을지 늙은 자식들이랑 밥 먹는게 힘들었을지..
뒤통수 따갑고 수능끝나고 꼭 오라고 백만번 말해서 벌써부터 스트레스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