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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체 몇년씩 연락도 안하다 청첩장 보내는 사람들은

ㅇㅇ 조회수 : 1,434
작성일 : 2025-10-05 14:51:04

결혼 앞두면 얼굴이 두꺼워지는지

연락한지 5년도 넘은거 같은데

갑자기 친한척 이름부르며 카톡으로 말걸고는

결국 결혼한다고 ㅎㅎ

내 행사에 부른적도 없어 갚을 빚도 없지만

참 어이가 없네요. 

IP : 106.101.xxx.2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어머
    '25.10.5 2:52 PM (118.235.xxx.186)

    축하해`~~~~~

    톡으로 진심으로 축하해주면 되죠

  • 2. 그냥
    '25.10.5 2:54 PM (175.208.xxx.164)

    앞으로 만날일 없을거 같으면 톡으로 축하해주고 끝내세요

  • 3. ㅇㅇ
    '25.10.5 2:58 PM (106.101.xxx.2)

    저도 아는 자기 친한 친구가 인원체크한다고 오면 말해달라길래
    축하해. 나는 일이 있어 못갈거 같아 라고 했죠.
    물론 축의금 보낼 생각도 없어요.
    그냥 연락받는 사람 불편할거 생각안하나 싶은거죠.

  • 4. 거참
    '25.10.5 3:37 PM (221.146.xxx.162)

    결혼한다고 연락 하면 안돼요?
    님이 그냥 말로 축하해주면 되죠

    가고말고 축의하고말고는 2차적 문제지요
    그게 뭐가 불편해요
    올거면 미리 얘기해달라는데 안간다고 말하면 끝이지

    본인에겐 큰 행사고 알려야할 순위에 중위권에 있나보죠
    다 각기 자기 지인 우선순위가 몇명인지 몇순윈지 다 다르지 않나요 결혼소식 알려는 줘야할 명단에 있나보죠 오랜만이라 친한 척 해야 말 걸죠 사무적으로 통보할 건 아니죠

  • 5. ㅇㅇ
    '25.10.5 3:46 PM (122.37.xxx.108)

    이런 사람과 더불어
    잔존심 극강이라 그동안 온갖 속을 다 털어놓고 진심인척 하다
    연락없이 혼사치르는 사람.

    그정도 인간관계 였으면서
    친하지 않았다로 도망가며 상대를 황당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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