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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심리

인간심리 조회수 : 816
작성일 : 2025-10-05 14:50:46

손자를 회사어린이집에 보내요.

특정요일만 가서 하원도움을 주는데 같은 처지의 한 분은 외손자를 돌봄해요.

그 집은 둘 다 대기업이고 제 며느리는 약사입니다.

약사임을 알고는 약사와 미용사 남편들은 한결같이 백수가 많다.

아는 분 ㅇㅇ도 백수 ㅎㅎ도 백수

참 듣기 거북하네요.

한두 번은 웃고 넘기겠는데 참 그러네요.

 

IP : 221.139.xxx.136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5.10.5 2:52 PM (223.39.xxx.120)

    회사 어린이 집이면 아들이 대기업 아닌가요?
    부러워서 그런건데 그러려니 하세요. 저희동료중에도
    와이프 약사인 집 있는데 세상 다른 남자 동료들 엄청 부러워해요. 본인도 그런 와이프 자랑스러워하고 우스갯소리로 샷다맨 할꺼야합니다.

  • 2. 거기다
    '25.10.5 2:56 PM (112.167.xxx.79)

    간호사도 남편 뒷바라지 하는 사람 많다고 팔자 세다 옛날 노인드로그랬죠 미쳤어요

  • 3.
    '25.10.5 3:00 PM (211.234.xxx.212)

    진짜 웃기네요
    질투가 나서 저러는거에요
    한귀로 듣고 흘리시길

  • 4.
    '25.10.5 3:00 PM (221.165.xxx.65)

    선 넘는 발언은 흘리세요.
    그 기저가 뻔하잖아요 샘 나서 열받게 하는 소리인데
    걸려드는 건 그들 뜻대로 되는 거죠.

    댁이 어느 부분이 긁혔는지 알겠네 하고 지나가시면 될 듯.
    사람들 참 속이 얄팍하고 뻔해요 그죠? 나이 먹는다고 다 어른이 되는 건 아니라는..

  • 5. ㅇㅇ
    '25.10.5 3:01 PM (223.38.xxx.25)

    제 주변에는 백수없는데 끼리끼리 모이나봐요

  • 6. ㅋㅋㅋㅋㅋ
    '25.10.5 3:04 PM (223.39.xxx.230)

    웃으면서 아 그래요???
    하고 넘기세요
    질투나서 그래요
    그 할미말 곱씹으면 원글님이 지는거예요

  • 7. 내친구 들
    '25.10.5 3:29 PM (210.105.xxx.211)

    대학써클친구들이 여약사6명인데 1명은 교수 1명은 의과대학 교수
    치과의사 변호사 사업가등등 백수없는데요?

    누가누가 백수라하면 위에 글 읊어주세요~^^

  • 8. ...
    '25.10.5 3:42 PM (122.37.xxx.108)

    내 주변에 전문직 며느리 별볼일 없다고 떠들고 다니는 여자 있어요
    결혼전엔 별도 달도 따준다 꼬셔대더니
    결혼후 입 싹 닦아버린.

  • 9. ..
    '25.10.5 4:04 PM (122.11.xxx.113)

    질투때문에 본인 인생 괴로운 사람들이에요. 듣고 치워버리세요..저는 결국 젤 자주 보던 한명 손절했어요. 한명은 질투때문에 힘들고 다른 함명은 질투로 인한 악담듣느라 힘들고....

  • 10. 기싸움
    '25.10.5 4:07 PM (180.65.xxx.211)

    기싸움 걸면서 정신승리하는 못난 심리죠. 비웃어주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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