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채널 돌리다보니 임영웅 콘서트 합니다.
도대체 이 사람이 왜 인기인지 몰라 채널을 고정하고 좀 봤습니다.
그런데 카메라가 객석을 절대 클로즈업을 안하고 가수만 보여주네요.
보통 저런 프로그램에서 객석을 보여주고 환호하는 사람 클로즈업하고 그러지 않나요?
무슨 종교 집단처럼 괴기스럽...
지금 채널 돌리다보니 임영웅 콘서트 합니다.
도대체 이 사람이 왜 인기인지 몰라 채널을 고정하고 좀 봤습니다.
그런데 카메라가 객석을 절대 클로즈업을 안하고 가수만 보여주네요.
보통 저런 프로그램에서 객석을 보여주고 환호하는 사람 클로즈업하고 그러지 않나요?
무슨 종교 집단처럼 괴기스럽...
아직도 인기있나요
뜩집하기에 할머니들 잔뜩갔겠네 했네요
저도 왜 인기가 있는지?
그것도 나이든 할머니들이 좋아하는지?
그럴정도는 아니던데
40대인 남편과 저도 정말 궁금해하는 중입니다.
친정 시가 모두 임영웅 팬이세요.
저희 엄마는 노래가 느끼하지 않아서 좋다고 하던데요.
영상이나 편집이...
액자안에 임영웅 넣은거보니 웃음이
같이 생겼더니 얼굴폈네요
요즘 발라드가수가 없고 애들노래는 시끄럽고 듣기 힘들어하는 사람들이 트롯트는 취향아니고 그나마 세미트로트처럼 부르는 임영웅에 빠지는듯해요.
트로트가수치고 노래가 가볍지 않고 발라드처럼 부르잖아요.
그런데 임영웅 대표곡은 뭔가요?
노래부르는걸 채널 돌리다가 살짝씩만 봐서 첨부터 끝까지
부르는걸 못봐서 아는 노래가 없네요.
요즘은 박서진이 뜬다는데 박서진도 임영웅과인가요?
한번 찾아봐야겠네요. 참
말하다 생각났는데 무슨 발라드부르는 아마추어애들 나오는 프로 있던데
노래 너무 잘하고 요즘스타일로 해석해서 부르고 너무 좋더라구요.깅추입니다.
별빛같은 나의 사랑아
인생찬가, 사랑은 늘 도망가 이정도 알아요
사랑은 늘도망가는 이문세 노래요
초상권때문에 객석 클로즈업 못할거에요.
방송용 음악프로그램들은 미리 동의구하고 녹화할걸요
사랑은 늘 도망가
저는 양파노래인 줄 알았어요ㅎ
사랑은 늘 도망가 네이버에 찾아보니 임영웅 노래로 나오는데요?
아..이문세노래 리메이크한거군요
내란시국에 하는 꼬라지보고 정뚝떨
콘서트 다녀 온 팬인데...
괴기스럽다니...
표현이 좀 과하다 싶어요ㅠ
그일 이후론 쳐다도안봐요
원래트롯도 안보지만
쪼금 관심 가져보까했는데
양보할게욤
갸륵한 표정으로 ccm 부르는 것 같아요
노인네들 취향인가
임뭐요
시어른들과 보고있는데
너무 재미없어요
노래톤이 다똑같고.. 신도 안나고
운 하나는 끝내준 사람인 듯
코로나 시국에 맞물려 .... 돈도 죽을때까지 써도 못쓸만큼 벌었다던데 얼굴이 피는 건 당연하고
인기가 미스테리
잠깐 봤는데 저게 진심 노래를 잘하는건가요?
미스터트롯때는 그래도 좀 했던것 같은데
무슨 콘서트 내내 남의 노래를 줄창 부르나요
콘서트 다녀온 사람입니다
뭔가 기존가수들과 다른 분위기였어요
콘서트가 괴기스럽다? 반은 맞는 말이에요
노래 잘만 하는데요
너무 잘해 너무 좋아요
본인이 싫어하든 말든 좋아하는 사람들을 왜 폄하하는지 영웅시대 팬들 매너좋고 사회봉사나 기부로 유명한데
기괴하다느니 노인네라니
무례하네요
저위에 댓글님 이 콘은 리싸이틀 콘이에여
역대 명곡 위주로 부르는 컨셉입니다 가존 임영웅콘과는 다릅니다
거품이 믾이 낀 가수인것같아요.
부드럽고 안정된톤의 목소리로
팬들을 홀리긴 했는데
나머지는 소속사에서 이미지관리..
공연에서의 작은 배려등을 언플하면서
훌륭한 인격체인듯 포장까지 하니
팬들이 더욱 열성적으로 매달리는듯.
마치 사이비교주가 자리잡아가는 과정을 보는듯해요.
그것조차 그사람의 재주고. 운이고. 매력이겠지만
저도 이런 과한 인기가 이해안되는 1인입니다.
휼륭한 인격체는 무슨요 ㅎㅎ
그런 사람들은 실내 흡연하고 세금 체납해서 가압류 안당하죠
가창력이 대단한것도 아니고..돈내고 콘서트에 들으러가고 싶은 정도는 아닌것 같은데...
저는 트롯 잘 모르고
그냥 인성 좋은 팬덤이 어마어마한 가수다라고만
알고 있다가 계엄때 너무 실망했어서 완전 비호감이 됐어요.
훈아 오빠보다도 더 느~끼함
저도 대단한 인기가 궁금해서 조금 들어보고 있는데..가창력이 대단한건 아닌것 같네요.
와! 잘못된 만남을 저리 리듬감 안느껴지게 부르다니..새삼 김건모의 대단함을 느꼈네요.
가사를 콕콕 씹어서 마음을 울리는
트롯, 발라드 다 되는 가수고
댄스는 좀 부족하니 노력한다고 봐주세요
미스터트롯 할 때
선발 과정 보면서
팬들이 스며들었어요
저는 지르고 악쓰는 노래는 싫어해서
영웅이 잔잔하고 흥 있는 정도가 딱 좋아요
계엄때 이후로 나오면 채널 돌려요.
서사를 좋아하는 팬들한테 딱이죠
초창기 고구마같은 얼굴과 겸손한 모습이 더 이뻤어요
아이돌 같은 모습은 저도 좀...
춤은 쉽게쉽게. 이정도도 큰 발전입니다
가창력이 좋은건 아닌것 같네요. 잘못된 만남 듣는데...새삼 김건모의 대단함이 느껴지네요.
무명시절 지나 운이든 아니든 지금 자리에 오른건 대단한거죠 어머님들에게 인기가 대단한데 행복해 하시며 응원하는 모습이 좋아보입니다
계엄은 잘못한것 맞지만 그에대해 대중연예인이 입장을 드러내는건 쉽지않아요 물론 그래서 자기 소신을 드러내는 이승환같은 가수가 대단한건 맞지만 그렇다고 임영웅이 잘못한건 아니라고 봐요
무례도 개의치 않게 생각될만큼 싫어요. 느끼한 외모에 머리 텅텅이에. 그냥 노인들의 아이돌.
코로나 시국에 완전 티비조선에서 제2의 송가인으로
엄청 띄워줬었죠..
ccm노래 분위기로 노래를 부르니
할머니들이 좋아하긴했어요.
근데 도가 지나치긴해요.
70먹은 할머니가 핸드폰 몇개씩 갖고다니면서
스트리밍 해야한다 무슨 별 찍러줘야한다
완전 노동을 하더군요..ㅜㅜ
무튼 진짜 이상한 팬덤 맞아요.
요새 무슨 프로하던데 재미도 없어서
조금보다 말았는데 지금 무슨 라이브 하나보죠?
윗님 저도 공감해요
채널 돌리다 김건모 잘못된만남인가 부르는 것
들었는데 소위 자기만의 soul도 없고 원곡의
오마쥬도 아니고 뭔가요?
도대체 왜 추석 연휴에 전파낭비인지 의구심만들뿐?
팬덤이 커서 인기가 있는건 그렇다치는데 대단한 수퍼스타 가수 취급하는건 좀 아닌것 같아요. 오늘 들으니 애절한 노래를 절절하게 잘하는것도 아니고..또 트롯을 구성지게 잘하냐하면 그런것도 아닌것 같고..또 신나는 댄스노래를 완전 그루브있게 리듬감있게 잘하는것도 아닌것 같은데..그냥 무난한데..
갈아 입는거 나훈아가 하던건데^^;
당근 보니 임영웅 싸인 팔더라고요
2만원..
그것이 알고싶다 보려고 틀었더니... 임영웅이 이상한?컨셉으로 뭐하는건지...원
콘서트가서 보고싶은사람만 보면 되지 왜 티비로 보여주는지!
이노래 저노래
이가수 저가수
이도 저도 아닌 시간떼우기?
노래하는 기계음? 에효..
그것이 알고싶다 보려고 틀었더니
임영웅 나와서 바로 껐어요
보기싫으면 보지마요
우리의 영웅 임영웅 얼굴많이 보고파요
그나잇대 가수중에 독보적으로 느끼한 듯
표정이며 제스춰 모든 것이 너무 능글능글;;;;
이찬원인가 갸도 덩달아 닮아가는 듯 능글맞
임영웅이 자기소신을 안밝혀서 욕먹는거 아니잖습니까?
진짜 모르는건지,모르고 싶은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