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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 50대 여자들 20대 패션 흉내 심리

... 조회수 : 5,917
작성일 : 2025-10-04 19:51:42

심리관한 글인데 읽다보니 공감되네요.

얼마 전 여기서는 제 멋이라 했지만

결국은  sns 비교에 오는 열등감의 발로죠.

모방심리

 

A.I 인지 몰라도 사진보니 설명이 필요없다는

글로 아무리 우겨봐야 시각한방에 이해

저 느낌 아니깐 ㅎㅎ

 

반박시 님들 말 맞아요. ㅋ

 

IP : 1.216.xxx.68
3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5.10.4 7:52 PM (1.216.xxx.68) - 삭제된댓글

    https://naver.me/5zXWdVHI

  • 2. ...
    '25.10.4 7:53 PM (1.216.xxx.68)

    https://m.blog.naver.com/duzo328/224019905749

  • 3.
    '25.10.4 7:57 PM (223.39.xxx.204)

    그냥 편해서 면티 청바지 조거 맨투맨 주로 입어요ㅠ

  • 4. sjw
    '25.10.4 8:00 PM (106.102.xxx.210)

    20대들이 30년전 따라입는건 뭐구요?
    명절전에 갈라치기말고 송편이나 드세요

  • 5. 죄송해요
    '25.10.4 8:01 PM (116.120.xxx.222)

    마음은 20대라 자꾸 20대 패션 따라하네요

  • 6. ...
    '25.10.4 8:02 PM (220.125.xxx.220)

    나이에 맞게 입는게 가장 베스트죠.

  • 7. ...
    '25.10.4 8:03 PM (211.234.xxx.210)

    SNS도 안히고 필터로 보정도 안하고, 조거핏이나 면티 자주 입는데 그게 20대 전유물이에요?
    게다가 동안에 집착하고 늙기 싫어하는건 20대, 30대에도 있던데..
    다 그 연령대의 일부를 보고 이러니 저러니 갈라치기 좀 안했으면.

  • 8. ...
    '25.10.4 8:04 PM (211.234.xxx.210)

    특히나 옷차림은 TPO에만 맞음 되지 어떤 연령대가 어떤 옷을 입어야한다? 그게 더 구시대적 발상같음.

  • 9.
    '25.10.4 8:07 PM (27.113.xxx.71)

    따라하는게 아니라 입던거라 그래요. 그래도 나이에 맞게 바꿔가는게 보기에 좋죠.

  • 10. ...
    '25.10.4 8:09 PM (211.234.xxx.210)

    어느정도는 나이에 맞게는 입어야겠죠. 50대에 탱크탑 입고 그런거도 상관없다는건 아님.

  • 11. ㅡㅡ
    '25.10.4 8:12 PM (106.101.xxx.214)

    저 링크에 있는 여자처럼 오프숄더 그런 건 과하지만
    그 외 후드티, 청바지 등등은 괜찮고 멋있어 보여요

    예전엔 부인복이 따로 있었고
    짧은 커트파마 머리가 중년의 전유물이었지만
    이젠 세상이 달라졌잖아요
    관리도 잘하고 펑퍼짐한 몸매도 아니고...

    나이에 맞게...라는 말 자체가
    구시대 유물 같아요
    TPO에 맞게 잘 입으면 됩니다

  • 12. 50대라도
    '25.10.4 8:13 PM (211.206.xxx.191)

    탱크탑 어울리는 사람도 있겠죠.
    옷에 나이 써있나요?
    입고 싶으면 입는 것이고 어울리면 보기 좋은 것이고.

  • 13. ㅎㅎ
    '25.10.4 8:16 PM (180.67.xxx.151) - 삭제된댓글

    안어울리는데 본인만 어울린다 망상에서 못 헤어나오니 안타깝됴

  • 14.
    '25.10.4 8:17 PM (211.197.xxx.13)

    열등감이요 걍 옛날에 입던 옷 쭉 입고있어요
    오히려 20대패션이 다시 돌아드만요
    은볼하트 목걸이 와이드바지 다 그때죠

  • 15. ...
    '25.10.4 8:18 PM (39.125.xxx.94)

    운동화, 조거팬츠도 20대 따라하는 거예요?

    모든 패션을 20대가 독점하고 싶은 건가.

    50대 인스타녀들 몇 명 보고
    오지랍이군요

    시커먼 옷으로 아래 위 둘러싸고 다니는
    20대나 연구해 보는 게 좋을 것 같네요

  • 16. ㅇㅇ
    '25.10.4 8:20 PM (211.234.xxx.14)

    확실히 요즘 영포티라는 갈라치기 용어 쓰는 세력 있다던데 이 글은 그런거 아니겠죠? 40대 포위론이라고 제가 너무 나갔다면 미안합니다 국정원 심리전담반이 떠오르네요
    자유국가에서 옷 입는걸로 뭐라 하지 맙시다
    좋은대로 입었으면 해요

  • 17. .....
    '25.10.4 8:22 PM (210.217.xxx.70)

    AI 사진 정도로 과장되게 입는 사람 본 적 없어요 연예인 말고는

  • 18. 등산복이랑
    '25.10.4 8:24 PM (58.29.xxx.96)

    꽃무늬
    반짝이보다 낫지 않나요

    어느 할머니가 소녀소녀한 긴 치마에 면티입고 지팡이를 짚고 있는데 패셔너블해 보이든데요.

  • 19. ooo
    '25.10.4 8:33 PM (182.228.xxx.177)

    의복문화 자체가 실용적이고 젊어졌어요.
    10여년 전만 해도 구두 신으면 꼭 스타킹 신어야 하고
    40대 넘어가면 기지바지라고 불리는 정장 바지 입고
    원피스나 정장 바지라도 차려 입으려면 꼭 구두 신어야 하고
    가까운 거리 돌아다닐땐 등산복이나 고무줄 바지 입는 등의
    나이대에 따른 복장이 공식적으로 정해져 있었어요.

    하지만 이젠 실용성과 활동성을 제일 중요시하다보니
    편한 복장에서도 얼마든지 개성을 추구할 수 있게 되어서
    입는 것 뿐인데 그걸 20대에 대한 열등감으로 해석하는건
    정말 찌질한 시각이예요
    되었고

  • 20. 예전부터
    '25.10.4 8:37 PM (221.138.xxx.92)

    입던 스타일인거죠..따라하는게 아니라.

  • 21. 갈라치기
    '25.10.4 8:42 PM (211.178.xxx.139)

    지겹네요. 솔직히 저런 패션으로 다니는 중장년층이 몇퍼나 되려나요 거의 없어요. 일반화 시켜서 갈라치기 하려는 개수작

  • 22. ㅇㅇ
    '25.10.4 8:47 PM (210.96.xxx.191)

    저런옷 안입고 못입는.몸매이나.. 뭔가 웃기는글... 입고싶으면 입으면 되지.

  • 23.
    '25.10.4 8:49 PM (221.149.xxx.130)

    블로그 클릭수 높이려는ㅎ
    뭔가 봤더니 전형적인 네이버 말아먹은 블로그 스타일ㅋ
    저런 내용없는 글들 때문에 네이버블로그가 망했죠ㅋ

  • 24. ㅅㅅ
    '25.10.4 9:02 PM (61.43.xxx.178)

    오프숄더나 짧은 치마는 원래 취향 아니라 안입지만
    주로 캐쥬얼 입긴하죠
    맨투맨에 청바지 운동화
    늘 입던 아이템들이라 넘 실용적이고 편한데...
    원글은 부인복?이나 등산복 입고 다니나요?

  • 25. ...
    '25.10.4 9:03 PM (182.224.xxx.170)

    목주름 자글자글
    엉덩이는 탄력잃어 축쳐지고
    손등고 늙은게보여요
    머릿결도 푸석거리고

    옷만 젊은애들 따라입는데

    솔직히


    많이 많이
    추해요

  • 26. ㅇㅇ
    '25.10.4 9:10 PM (121.190.xxx.190)

    옷만 젊은애들 따라입는데

    솔직히


    많이 많이
    추해요22222

    나이에 맞게 입자

  • 27. ....
    '25.10.4 9:24 PM (110.10.xxx.193)

    츄리닝 입는건 괜찮고
    조거팬츠 입는게 이상해요?
    니트 후드티 입는건 괜찮고
    면 후드티 입는게 이상해요?

    마담 브랜드에도 조거팬츠 있어요.
    루즈한 후드티도 있고요
    심지어 라이더 쟈켓도 있어요

    중년 여성 전유물이던 이세이미야케 옷을
    20,30이 입는건 뭐라 안 하면서

    그깟 조거팬츠, 루즈한 후드티가
    무슨 20대 패션이라는 해괴망칙한 주장을.....

  • 28. 어디서
    '25.10.4 9:25 PM (61.105.xxx.165)

    20대고 50대고
    동네에서
    어깨 내는 옷 입은 여자 한명도 못 봤는데.
    어느 동네 20대들이 저러고 다니나요?
    유튜브 제목보다 더 자극적인 제목장사

  • 29. ㅇㅇ
    '25.10.4 9:36 PM (112.154.xxx.18)

    오늘은 이건가 싶어요.
    비슷한 글이 몇 개야?

  • 30. ..
    '25.10.4 9:47 PM (59.13.xxx.118)

    종일 온라인에 숨어서 오늘은 누굴 뭘로 욕할까 궁리하지마시고,밖에나가 산책도 좀 하세요.
    누가 뭘입던 신던 무슨 상관이에요.
    제발 남욕하면서 시간낭비하지말고 스스로 행복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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