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ㄴ
'25.8.28 8:23 PM
(112.150.xxx.63)
-
삭제된댓글
돈들여서 세특관리.
이 관점부터 아니에요
돈못들이는데, 한번 경험해보면 힘들어요
2. 다이니
'25.8.28 8:25 PM
(122.32.xxx.106)
그래서 특목고? 가 미어터지는거 아닌가요
경쟁빡센고
미달나는 고
학부모들은 친엄마라서 길을 알수밖에요
선생님하고는
3. 그러다가
'25.8.28 8:28 PM
(210.179.xxx.207)
그래서
일반고는 교과
특목고는 학종
n수생은 정시
가 기본이예요.
그 중 특출난 경우가 종종 있는 거고요.
4. ㅇㅇ
'25.8.28 8:30 PM
(123.111.xxx.59)
선생님들 엄청 쫓아다니면서 질문하고 조언 듣고
생기부와 관련이 없더라도 무슨 일이든지 나서서 다 도맡아하고
동아리 만들어서 활동 찾아서 하고
무엇보다도 넘사벽소리 들은 만큼 공부를 잘해버리면 생기부에 어떻게든 드러나더라구요
5. Oo
'25.8.28 8:32 PM
(122.32.xxx.106)
어후 윗님 딱봐도 샘같아요
학생걸러받는 학원들이 지네들 잘해서 결과좋다고 선전하는 그 비스무리한 무리
절레절레
6. 아
'25.8.28 8:35 PM
(116.38.xxx.203)
일반고는 교과
특목고는 학종
n수생은 정시
가 기본인줄 몰랐어요ㅠ
근데 친구딸 고등학교 작년 선배들 입결현황 보면 교과보다 학종이 반등급 더 좋은 대학에 합격했더라구요.
생기부를 제가 다 보진않았지만 선생님은 친구딸 생기부랑 비슷하댔거든요. 알수록 어렵네요.
7. 아니요
'25.8.28 8:38 PM
(211.234.xxx.148)
세특 특별나게 적는다고 입학사정관이 꼼꼼히 읽지않아요.
특목고는 그야말로 특목이라 그 전공에 맞게 수업이 이루어지니 장점인거고 그게 과.영재, 외고, 예고, 체고 이런게 좋은거지 자사고. 학군지는 내신도 너무너무 불리하고 생기부도 3등급 이내아니면 특별히 신경도 안써줘요.
8. ???
'25.8.28 8:52 PM
(106.101.xxx.81)
어후 윗님 딱봐도 샘같아요
=> 아닌데요
애가 저리 극성을 떨더니 일반고에서 가능하지 않은 생기부라는 소리듣고 최저없는 학종으로 대학갔어요
9. 특히
'25.8.28 9:08 PM
(180.71.xxx.37)
일반고중 공립은 대부분 저렇다더라고요.
일반고 보내실려면 자사고였다가 일반고로 전환된곳으로 보내셔요.시스템이 살아 있어요
10. 공립고
'25.8.28 9:37 PM
(182.219.xxx.35)
대부분 그모양이에요. 주변학교 얘기 들어보면 아이들이 보고서 쓰고 열심히 활동해도 딱 기본만 써주고 수정도 귀찮아서 안햐준대요. 물론 잘 써주는 샘들도 계시겠지만 보통 저런가봐요.
반면에 제아이가 다니는 학교는 사립일반고인데 샘들이 진짜
생기부 잘써주세요.
아이도 열심히 했지만 샘들이 정말 성의껏 써주셔서
이번에 유명컨설팅에서 받았는데 전과목 다 너무 잘써주셨다고
감탄하더라고요. 전사고상위권 수준이라고...
특목자사 못가면 사립고라도 보내야 그나마 생기부로 상위권대
노려볼수 있어요.
11. 123님
'25.8.28 9:55 PM
(211.211.xxx.168)
-
삭제된댓글
진짜 웃겨요, 82에 왜 저렇게 도덕 굑과서 쓰는 사람들이 많은 거애요?
지난 번에도 아이의 활동을 교사가 녹인다나 헛소리만 하는데.
울 애 생기부도 보면 예체능 쪽은 빵꾸 빵빵 한줄 써주고 (전교생 똑같이 200-300자 써줄 성의도 없는 인간들)
진로샘은 전교생 똑같이 2줄 써주고 퇴사했데요.
울 애도 보니 청소하고 칠판 지운거만 잔뜩 써 놓고 임원을 몇번을 했는데 임원 했다는 말도 제대로 안 써 놓고는 ㅎㅎ
칠판 지운건 왜 그리 열심히 써 놓았는지.
아마 전체 학생 복붙한 것 같고
맨날 수학, 과학에 진로 녹이라고 해서 물리에 나온 수학을 적용해서 수학 보고서 썼더니 물리 관련해서 엉망징창으로 기술해 놓괴고쳐달라 하니 샘 권한이라며ㅞ 안 고쳐주고 진짜 할말 많아요,
12. 123님
'25.8.28 9:58 PM
(211.211.xxx.168)
-
삭제된댓글
진짜 웃겨요, 82에 왜 저렇게 도덕 굑과서 쓰는 사람들이 많은 거애요?
지난 번에도 아이의 활동을 교사가 녹인다나 헛소리만 하는데.
울 애 생기부도 보면 예체능 쪽은 빵꾸 빵빵 한줄 써주고 (전교생 똑같이 200-300자 써줄 성의도 없는 인간들)
진로샘은 전교생 똑같이 2줄 써주고 퇴사했데요.
울 애도 보니 청소하고 칠판 지운거만 잔뜩 써 놓고 임원을 몇번을 했는데 임원 했다는 말도 제대로 안 써 놓고는 ㅎㅎ
칠판 지운건 왜 그리 열심히 써 놓았는지.
아마 전체 학생 복붙한 것 같고
맨날 수학, 과학에 진로 녹이라고 해서 물리에 나온 수학을 적용해서 수학 보고서 썼더니 물리 관련해서 엉망징창으로 기술해 놓고 고쳐달라 하니 샘 권한이라며 안 고쳐주고 진짜 할말 많아요.
세특도 누구는 수행평가한거 다 날려 버리고 500자를 보고서 하나만 채워 주고(심지어 내용 다 틀리고 왜 했고 이런거 다 빼버림)
누구는 보고서나 수행평가한 거 가지고 2개이산 잘 써 주고 (일부 좋은 샘)
누구는 보고서 1개 500자도 안 채우고 쓰다 말고
난리 부루스 바가지 입니다,
,
13. 근데
'25.8.28 10:02 PM
(211.211.xxx.168)
더 웃긴게 입학 사정관이 생기부 1개를 5분-7분 본대요.
뭘 본다는 걸까요?
이 짧은 시간에 어떻게 아이의 진로 적합선 (그나마 조금 가능) 탐구심에 미래 발전 가능성까지 본다는걸까요?
진짜 미친 정책이고요.
중학생 엄마라 하니 말씀드리고 싶은데 진짜 엄마들 데모 해서라도 5등급제 없애야 해요.
지금도 5등급제에 대비해서 계속 특목고 전형 늘리고 대놓고 특목고만 뽑고 있어요. 면접도 강화 하고요(특목, 자사고나 학원에서 문제 뽑아주고 트레이닝 시킨 아이들이 유리)
14. 82이상
'25.8.28 10:07 PM
(211.211.xxx.168)
-
삭제된댓글
헛소리 하네요. 교과는 지방 공부 못하는 학교를 위한 전형이애요.
다 공부 안하는데 몇명 앞서가느느애들이 특혜보는 전형.
대도시나 서울 경기 일반고 특히 학군지 일반고는 명함도 못 내미는 전형이에요. 정부가 시골 학교들에세 선심쓰며 수시가 평등한 전형인 척 하는 전형,
인기공대과는 건동홍숙 국숭세단도도 1점 중후반대가 합격선인데 (비인기는 2점 초반대) 학군지 일반고생은 저 정도 정시점수는 그냥 나와요.
뭔 괴상한 소라를, 보통 공부 열심히 한ㅔ하는 고등학생들은 사람도 아닌가요?
그러다가
'25.8.28 8:28 PM (210.179.xxx.207)
그래서
일반고는 교과
특목고는 학종
n수생은 정시
가 기본이예요.
15. 82이상
'25.8.28 10:09 PM
(211.211.xxx.168)
헛소리 하네요. 교과는 지방 공부 못하는 학교를 위한 전형이애요.
다 공부 안하는데 몇명 앞서가는 애들이 특혜보는 전형.
대도시나 서울 경기 일반고 특히 학군지 일반고는 명함도 못 내미는 전형이에요. 정부가 시골 학교들에세 선심쓰며 수시가 평등한 전형인 척 하는 전형,
인기공대과는 건동홍숙 국숭세단도도 1점 중후반대가 합격선인데 (비인기는 2점 초반대) 학군지 일반고생은 저 정도 정시점수는 그냥 나와요.
뭔 괴상한 소라를, 보통 공부 열심히 하는 고등학생들은 사람도 아닌가요? 딱 교육부에서 저런 생각 가자고 교과 10프로 뽑으라 했다던데 관계자신가?
그러다가
'25.8.28 8:28 PM (210.179.xxx.207)
그래서
일반고는 교과
특목고는 학종
n수생은 정시
가 기본이예요.
16. 개꿀정보
'25.8.28 10:11 PM
(211.211.xxx.168)
문과 가려면 꼭 외고보내새요.
미미민우에서 그러더라고요, 지금 고3은 외고 경쟁률이 2대1이었는데 대놓고 서성한중경외시에서 대놓고 외고 뽑는다고, 쫌 웃기낟는 식으로.
17. ..
'25.8.28 10:13 PM
(49.171.xxx.226)
어차피 일반고는 일반고끼리 경쟁이에요.
특목자사고도 활동이 우수한 경우도 있지만, 교육과정 자체에서 차이가 나죠.
일반고의 특성을 모르고 진학한 것도 아니고, 그만큼 내신 쉽게 딴게 팩트죠.
숫자를 이기는 글자는 없어요. 학종도 세특보다 학과 관련 교과의 성적이 제일 중요해요.
18. 윗님
'25.8.28 10:22 PM
(211.211.xxx.168)
-
삭제된댓글
그렇게 따지면 목동, 강남 학교랑 경기 학군지는 점수 더 줘야자요
모의고사 1등급 과목마다 10명이상 나오는 학교랑 강남처럼 3,4등급도 1등급 나오는 학교랑 전교일등이 모의 3등급 나오는 학교는 왜 같이 비교하는데요?
(강남은 학교 정원이 많아서 대학에서 알아 준다 하긴 하데요ㅎ)
19. 윗님
'25.8.28 10:25 PM
(211.211.xxx.168)
그렇게 따지면 목동, 강남 학교랑 경기 학군지는 점수 더 줘야자요
모의고사 1등급 과목마다 10명이상 나오는 학교랑 강남처럼 3,4등급도 1등급 나오는 학교랑 전교일등이 모의 3등급 나오는 학교는 왜 같이 비교하는데요?
(강남은 학교 정원이 많아서 대학에서 알아 준다 하긴 하데요ㅎ)
유튜브 수시상담 보니 내신 1,3이라 수의대, 약대 교과 넣는다는 아이가 수능 최저을 못 마춰서 수시에서 6광탈 하던데. ㅎㅎ. 연대가 영어 3등급이내에 3합도 아니고 2합 4나 5지요.
20. 그러니까요
'25.8.28 11:02 PM
(223.38.xxx.205)
우리 애 학교에서 우스개 소리로 그러는데
학군지에서 아무리 공부 열심히 해서 1등급 맞아봐야
전라남도 김춘식 학생, 경상북도 박덕수 학생을
결코 이길 수가 없다는 군요.
그 학생들이 최상위 대학 티오 다 가져간다고..
근데 그런 학생 중에 수능 2합 5도 아니고
2합 6도 못 맞추는 사람들 수두룩하다고...
21. 윗님
'25.8.28 11:14 PM
(122.153.xxx.78)
윗님 걱정마세요. 김춘식, 박덕수 학생이 다니는 지방 일반고 교사들은 윗님이 상상도 못할만큼 수준 엉망이고 그중 공립고는 생기부 더더더 막쓰니까 걱정마세요. 지방 사립 일반고는 열정 있는 교사는 있지만 아시는가 모르겠습니다만 그 지방 사립고 다섯 손가락은 지방 학생 아니예요. 다 외부에서 들어오는 애들입니다. 고로 윗님도 남은 자식 있으면 지방으로 고고~
22. ㅇㅇ
'25.8.28 11:19 PM
(223.38.xxx.69)
학종도 세특보다 학과 관련 교과의 성적이 제일 중요해요.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이렇게 책임지지도 못할 말씀 함부로 하시면 정말 곤란합니다.
학종에서 비교과 중시하는 대학들은 전혀 그렇게 뽑지 않습니다.
진학사 통계보면
2.5등급 학생은 서류부터 불합인데
2.8등급 학생은 추가 합격이고
3.0등급 학생은 바로 합격된 케이스 종종 나옵니다.
내신과 비교과를 다 보는 대학 입장에서는 저 중에
3.0 학생이 가장 우수했던 거고
2.5 학생이 가장 미흡했던 거예요.
입시 전문가들도 학종에서는
저 3.0을 하위컷으로 오해하면 절대 안된다고 얘기합니다.
대학은 편의상 등급으로 공개한 것 뿐이지
실제 점수는 저 3.0 학생이 가장 높을 수 있다는 거죠
23. 122.153님
'25.8.28 11:23 PM
(223.38.xxx.69)
그러니까요.
우리나라 최고의 입시 전문가들 중에서 몇분들
진작에 강남 대치동 학원가 버리고 농촌으로 이사가셨더군요.
농어촌 전형 준비하겠다는 거죠.
그 중 한분은 아들이 의사되고 싶어해서
지역균형 노리고 이사왔다고 솔직하게 말씀하시더군요
그거 보고
역시 우리나라 최고의 입시전문가들은 다르다는 걸 느꼈네요.
24. 122.153님
'25.8.28 11:25 PM
(223.38.xxx.69)
-
삭제된댓글
그리고 지방 등급만 1등인 아이들은
생기부 안 쓰는 교과 전형으로만 대학 갑니다.
동국대나 건대같은 수능 최저도 없는 대학만 골라서요.
25. 아니뭔
'25.8.28 11:31 PM
(222.102.xxx.75)
네? 무슨 일반고가 교과에요
어디가서 그런 말씀 마세요
사람 인생 여럿 망치실 분이네.
그리고 학종도 내신이 높아야 통하는거 맞고요
저 위에 진학사 말씀하신 분
그 경우는 3.0 아이가 특목이나 자사고일 확률이 높아요
일반고 2.0보다 특목 3.0이 더 우수한 생기부 가지고 있는거죠
26. ㅇㅇ
'25.8.28 11:37 PM
(223.38.xxx.82)
학종에서 학업 역량, 즉 내신 많이 보는 대학들은
모집요강에 학업역량 최소 40-50프로 이상 본다고 나와 있을거예요
(한양대 에리카 같은 경우 70프로 이상 봅니다
근데 합격자는 또 특목고 학생들이 많아요.
특목고 애들이 내신 더 낮을텐데 정말 희안해요)
근데 비교과 많이 보는 대학들은
그 학업 역량을 20-30프로로 줄이고
진로 역량 50프로 공동체 20-30프로로 보거든요.
내신은 높지만 생기부 별로인 경우
잘 모르고 이런 전형에 지원하면
1차 서류부터 광탈하는 거죠.
27. 진학사
'25.8.28 11:43 PM
(223.38.xxx.68)
진학사 들어가서 보세요
실제 합격자 통계에
학생 내신 등급과 AI학생부 점수
학생의 출신고교구분까지 ㅡ 일반고 인지 특목고 인지 자율고 인지
다 뜹니다
28. 공립고
'25.8.28 11:45 PM
(182.219.xxx.35)
-
삭제된댓글
223님 댓글에 공감합니다.
헉종은 숫자로만 말해주지 않아요.
서울대만해도 일반전형은 1점중반부터 2점중반까지 성적은 같다고 보고
학생의 학업성취 진로에 대한 탐구 공동체역량 등 비교과 활동으로
평가해요. 그게 생기부에 잘 드러나야하고요.
실제로 일반고 2점대 학생들이 합격하는 경우도 많아요. 생기부비교과
뢀동을 진정성을 가지고 최선을 다하고 선생님들이 잘써주시면
자신의 성적보다 두단계 이싱도 높은대학 진학 가능합니다.
29. 공립고
'25.8.28 11:45 PM
(182.219.xxx.35)
-
삭제된댓글
223님 댓글에 공감합니다.
학종은 숫자로만 말해주지 않아요.
서울대만해도 일반전형은 1점중반부터 2점중반까지 성적은 같다고 보고
학생의 학업성취 진로에 대한 탐구 공동체역량 등 비교과 활동으로
평가해요. 그게 생기부에 잘 드러나야하고요.
실제로 일반고 2점대 학생들이 합격하는 경우도 많아요. 생기부비교과
뢀동을 진정성을 가지고 최선을 다하고 선생님들이 잘써주시면
자신의 성적보다 두단계 이싱도 높은대학 진학 가능합니다.
30. ....
'25.8.29 12:05 AM
(49.171.xxx.226)
학종도 세특보다 학과 관련 교과의 성적이 제일 중요해요.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이렇게 책임지지도 못할 말씀 함부로 하시면 정말 곤란합니다.
학종에서 비교과 중시하는 대학들은 전혀 그렇게 뽑지 않습니다.
진학사 통계보면
2.5등급 학생은 서류부터 불합인데
2.8등급 학생은 추가 합격이고
3.0등급 학생은 바로 합격된 케이스 종종 나옵니다.
내신과 비교과를 다 보는 대학 입장에서는 저 중에
3.0 학생이 가장 우수했던 거고
2.5 학생이 가장 미흡했던 거예요.
입시 전문가들도 학종에서는
저 3.0을 하위컷으로 오해하면 절대 안된다고 얘기합니다.
대학은 편의상 등급으로 공개한 것 뿐이지
실제 점수는 저 3.0 학생이 가장 높을 수 있다는 거죠
-------------------------------------------------------------
입시 잘 모르시네요. 관련 교과라 함은 예를 들어 이과 지망이면 수학 과학 성적을 말하는거에요.
2.5 불합인데 3.0 합격이라면 2.5는 수과학 성적이 안좋은 경우고 3.0 은 수과학 성적이 자기 평균 등급보다 우수하고 수학이나 과학과목 많이 수강한거죠.
31. 공립고
'25.8.29 12:05 AM
(182.219.xxx.35)
223님 댓글에 공감합니다.
학종은 숫자로만 말해주지 않아요.
서울대만해도 일반전형은 1점중반부터 2점중반까지 성적은 같다고 보고
학생의 학업성취 진로에 대한 탐구 공동체역량 등 비교과 활동으로
평가해요. 그게 생기부에 잘 드러나야하고요.
실제로 일반고 2점대 학생들이 합격하는 경우도 많아요. 생기부비교과
활동을 진정성을 가지고 최선을 다하고 선생님들이 잘써주시면
자신의 성적보다 두단계 이싱도 높은대학 진학 가능합니다.
진학사 유료결제하면 각 대학 전년도 합격생들
학교 구분되어 보여줘요. 일반고인지 자사특목인지
다 보여요. 조금 낮은 성적으로도 충분히 더 높은 대학으로
갈구 있음을 보여줍니다.
전국의 모든 중딩이 전부 학군지나 특목자사 들어갈수 없고
대부분이 평범한 일반고에 진학할 수밖에 없는 상황인데
일반고라도 학종준비 잘 해야해요.
그리고 이젠 상위권대도 교과라고 100%교과만 보지 않고
10~30%까지 비교과영역도 들어갑니다.
그러니 교과 비교과 수능 셋다 준비해야해요.
32. ㅋㅋ
'25.8.29 12:25 AM
(211.211.xxx.168)
-
삭제된댓글
답답하내요.
내신이 약간 차이나는데 합격한 건 생기부가 조금 좋고 진로선택 과목이 월등히 성적이 좋은 경우겠지만
내신 확 차이나는데 합격한 아이들은 특목고라니깐요,
33. 순진한 소녀들
'25.8.29 12:25 AM
(211.211.xxx.168)
답답하네요.
내신이 약간 차이나는데 합격한 건 생기부가 조금 좋고 진로선택 과목이 월등히 성적이 좋은 경우겠지만
내신 확 차이나는데 합격한 아이들은 특목, 자사고라니깐요.
34. 입시
'25.8.29 12:36 AM
(223.38.xxx.206)
입시는 도대체 누가 모르는 걸까요?
수만휘 까페 가서 검색 한 번 해보세요.
일반고 내신 3.55 학생이 학종에 우주 상향 써서
서울시립대 사회복지학과, 건대 자유전공학부, 외대 융합인재학부
이 3개 학교 모두 최초 합격한 케이스도 있고
일반고 내신 3.9학생이 인하대 경영 최초합된 케이스도 있습니다
학종에서 내신을 비교과보다 더 중요하게 본다면
저 학생들은 도대체 어떻게 합격한건데요?
모두 1차 서류에서 컷될 등급들 아닌가요?
35. 공립고
'25.8.29 12:37 AM
(182.219.xxx.35)
211님이 말씀하시는 경우가 많긴하죠.
상위권대학 학종에서 3점대 이상이 합격한 경우라면 특목자사가
맞아요. 2점대까지는 일반고 포함이거나 대부분 일반고가 합격한 경우에요.
고3원서접수 앞두고 매일매일 진학사 어디가 들여다보고 있는 엄마입니다.
둘째아이이고 입시판에 수년째 있어서 모르지 않습니다.
36. ㅇㅇ
'25.8.29 12:49 AM
(223.38.xxx.28)
-
삭제된댓글
특목 자사고가 가는 대학 라인도
서연고 서성한 중경외시 그리고 이대나 숙대 정도까지죠
그 이하 대학은 일반고 아이들의 싸움입니다.
못 믿으시겠으면 가서 합격자 비율 찾아보세요.
37. 이러나저러나
'25.8.29 1:03 AM
(222.102.xxx.75)
애가 아무리 용을 쓰고 진정성을 다해도
그걸 글로 잘 써주시는 선생님이 안계시면
생기부 경쟁력이 약할 수 밖에요
38. 아마
'25.8.29 1:06 AM
(211.211.xxx.168)
-
삭제된댓글
관심 끌려는 가짜가 아니라면
어느정도 생기부도 학교에서 잘 써주고 표준편차도 작아서 대학에서 자사고로 착각한게 아닐까 싶어요, ㅎㅎ
182님
실제로 일반고 2점대 학생들이 합격하는 경우도 많아요. 생기부비교과
활동을 진정성을 가지고 최선을 다하고 "선생님들이 잘써주시면"
자신의 성적보다 두단계 이싱도 높은대학 진학 가능합니다
그니깐 일반고에서 전교과를 "선생님들이 잘써주시면"이 안된다니까요.
운 좋게 전공과목하고 담임샘 3년간 잘 만나면 좋을까,
39. 아마
'25.8.29 1:13 AM
(211.211.xxx.168)
관심 끌려는 가짜가 아니라면
어느정도 생기부도 학교에서 잘 써주고 표준편차도 작아서 대학에서 자사고로 착각한게 아닐까 싶어요, ㅎㅎ
182님
실제로 일반고 2점대 학생들이 합격하는 경우도 많아요. 생기부비교과
활동을 진정성을 가지고 최선을 다하고 "선생님들이 잘써주시면"
자신의 성적보다 두단계 이싱도 높은대학 진학 가능합니다.
그니깐 일반고에서 전교과를 "선생님들이 잘써주시면"이 안된다니까요.
원글님 질문이 그거잖아요. 일반고 생기부 못쓴게 아이탓도 아닌데 왜 교사에게 아이들 목줄을 맏겨요?
40. 실제사례
'25.8.29 1:14 AM
(223.38.xxx.201)
진학사에 들어가셔서 한번 확인해보세요
명지대 응용소프트웨어학과 학종 전형으로
명지 인재 면접이라고 있습니다.
여기 들어가서 작년 실제 합격자 확인하면
3번째 내신 2.92 학생은 1차 서류 불합격으로 뜨고
5번째 내신 3.59 학생은 최초합했다고 나옵니다.
10번째 내신 3.83학생도 예비 4번으로 합격했다고 나옵니다.
세 학생 모두 출신고교 확인하면 일반고라고 나옵니다.
내신 3.83학생도 결국 합격한 전형에
내신 2.92 학생은 면접까지 가지도 못하고
1차 서류에서 광탈한 겁니다.
이래도 모든 학종이
내신 순으로 뽑는다고 자신있게 말씀하실 수 있으신가요?
41. 실제사례
'25.8.29 1:21 AM
(223.38.xxx.178)
-
삭제된댓글
물론 학종에서도
내신을 더 중요하게 보는 전형들도 당연히 있습니다.
위에서 말씀드린 학업역량 40-50프로 이상 보는 학종전형들은
대학이 내신 더 많이 보겠다고 작심한 학종 전형들이예요.
근데 학업역량 달랑 20프로만 보는,
대학이 대놓고 비교과 더 많이 보겠다고 선언한 학종전형에
잘 확인도 안하고 비교과 미흡한데 내신 좋다고 무턱대고 넣으면
위에 내신 2.92 학생처럼 1차 서류에서 광탈할 수 있다는 겁니다
42. ㅇㅇ
'25.8.29 6:59 AM
(223.38.xxx.181)
-
삭제된댓글
이런 거 마음먹고 찾으려들면 굉장히 많이 찾을 수 있습니다.
국민대 기계공학부 학종 국민 프런티어 전형에서도
26번째 2.62 등급 학생은 예비번호 29로 불합격했는데
04번째 3.08 등급 학생은 최초합하고
15번째 3.26 등급 학생도 예비번호 12로 합격했어요.
위 3명 모두 일반고 입니다.
상위권 대학에서 낮은 등급이 학종 합격한 경우
대부분 특목 자사고인 것은 맞는데
그 이하급에서는 아니예요.
같은 일반고 학생인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이렇게 실제로 일반고 학생 사이에서도 비교과의 차이로
더 높은 등급 아이는 떨어지고
더 낮은 등급 아이는 합격하는 사례가 빈번히 발생하고 있는데
마치 모든 학종이 비교과보다 내신을 더 중요하게 보는 것처럼
말씀하시면 안됩니다.
물론 학종에서도
내신을 더 중요하게 보는 전형들도 당연히 있습니다.
위에서 말씀드린 학업역량 40-50프로 이상 보는 학종전형들은
대학이 내신 더 많이 보겠다고 작심한 학종 전형들이예요.
근데 학업역량 달랑 20프로만 보는,
대학이 대놓고 비교과 더 많이 보겠다고 선언한 학종전형에
잘 확인도 안하고 비교과 미흡한데 내신 좋다고 무턱대고 넣으면
위에 내신 2.92 학생처럼 1차 서류에서 광탈할 수 있다는 겁니다
43. ㅇㅇ
'25.8.29 7:00 AM
(223.38.xxx.88)
이런 거 마음먹고 찾으려들면 굉장히 많이 찾을 수 있습니다.
국민대 기계공학부 학종 국민 프런티어 전형에서도
26번째 2.62 등급 학생은 예비번호 29로 불합격했는데
04번째 3.08 등급 학생은 최초합하고
15번째 3.26 등급 학생도 예비번호 12로 합격했어요.
위 3명 모두 일반고 입니다.
상위권 대학에서 낮은 등급이 학종 합격한 경우
대부분 특목 자사고인 것은 맞는데
그 이하급에서는 아니예요.
같은 일반고 학생인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이렇게 실제로 일반고 학생 사이에서도 비교과의 차이로
더 높은 등급 아이는 떨어지고
더 낮은 등급 아이는 합격하는 사례가 빈번히 발생하고 있는데
마치 모든 학종이 비교과보다 내신을 더 중요하게 보는 것처럼
말씀하시면 안됩니다.
44. ㅇㅇ
'25.8.29 7:15 AM
(223.38.xxx.88)
내신을 더 중요하게 보는 학종은 위에서 말한 것처럼
학업역량 40-50프로 이상 보는 전형입니다.
이와는 반대로 학업역량 달랑 20프로만 보고
진로역량 50프로 이상인 경우는
내신이 아니라 비교과를 더 많이 보는 전형입니다.
내신 낮은데 생기부는 화려한 아이는
학업역량 50프로 이상인 학종에 지원하면 떨어질 확률 높을거고
내신은 높은데 생기부 빈약한 아이는
학업역량 20프로 진로역량 50프로인 학종 전형에 지원하면
떨어질 확률이 높을 겁니다.
이거 잘 구분하고 아이에게 맞는 전형 쓰셔야지
학종도 무조건 내신 위주라고 잘못된 판단하시면
소중한 수시원서 1장 날리실 수 있는 겁니다.
45. 근데
'25.8.29 12:14 PM
(222.109.xxx.173)
지방은 교과 1등급이어도 수능 최저 못 맞춰서 건동홍 가면 잘 가는거에요
46. 윗님
'25.8.31 12:14 AM
(182.219.xxx.35)
지방고라고 다 수능최저 못맞추는거 아니에요
저희는 지방일반고인데 매년 서울대 다수를 비롯해서
메디컬, 인서울 상위권대도 많이 보내요.
물론 주변 공립고는 이렇게 입결 높지는 않지만요.
메디컬 지망 학생중에는 모고 성적 98% 나오고 11111
찍는 아이들도 있고요.
너무 일반화 시켜 내려치기 하시네요.
지방엔 바보들만 사는 줄 아나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