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에서 만나는 사람들 제외하고
동네인맥인 경우요. 교회라든지 성당.. 뭐 이런 만남에서
싱글이라고 하면 사람들이 어떤 반응을 하나요?
저는 광역시에 사는데 태연한척하는 교양파도 있지만
살짝 놀란다던지 많이 놀라면서 이것저것 묻고 흥미?를 보이는 무식파까지 다양하거든요
서울은 싱글도 더 많고 사람들도 아무래도 다양하니까 좀 덜한가요?
40대까지는 그래도 덜했는데 50이 넘으니까 사실 좀 사람들에게 싱글이라고 말하기가
좀 위축이 되기는 하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