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랑플라스틱 통에 야채 넣으면 진짜 오래가나요? 신선함이 오래 간다 길래 혹 합니다.
혹시 써 보신 분 계신가요?
파랑플라스틱 통에 야채 넣으면 진짜 오래가나요? 신선함이 오래 간다 길래 혹 합니다.
혹시 써 보신 분 계신가요?
전 그닥...
차라리 물기제거 잘하고 지퍼백이 낫던데...
파랑거, 주황 써봤는데
우와~이렇지는 않던데 ...
제가 잘못 활용한건지..ㅎ
확실히 오래 가던데요?
키친타올 깔고 갈아주며 두면
효과가 훨씬 좋구요
그래봤자 플라스틱..
스텐통이 제일 나아요 지난 봄에 상추 잔뜩 생겼을 때 안 씻은 상추 바닥에 키친타올깔고 상추 차곡차곡 담아서 2주 이상 먹었어요 양배추 채 썬 것도 2주 정도 갈변 없이 먹구요. 스텐통이 초기 비용이 들어서 그런데 궁극적인 채소 보관통인 것 같아요
하지 않아요 가볍고 튼튼해서 좋더라고요
스탠통 유리통이 나은 이유가
냉장고에서 스탠이랑 유리가 굉장히 차가워져요.
김냉 수준으로
미라네가 비싸서 고민하던 중에 락앤락에서 미라네 아류작 같은 연두색 통을 세일하길래 사봤어요. 뚜껑이 좀 허술하길래 돈 버렸나 싶었는데 채소가 오래가요. 부추좋아해서 자주 사먹는데 빨리 못먹으면 금방 무르고 상하잖아요. 지난번에 사서 거의 3주를 거의 버리는거 없이 먹었어요. 쓸때마다 뚜껑 안쪽에 습기 좀 닦아주고 보관할 때 키친타올 깔고 보관했는데 중간에 한번 갈아줬구요.. 그러고 보니 다른 통에 보관해도 비슷한건가 싶은생각이 들기도 하네요 ㅎㅎ
부추가 3주나 가다니.. 락앤락꺼 한번 사볼까봐요
스텐이 제일 오래가요
스텐김치통 작은 싸이즈에 야채들 보관하는데 좋아요
야채 손질해서 물기 빼고 넣어 놓으면 3주 정도는 싱싱해요. 근데 그 전에 다 소비하니까. 경험 삼아 작은거 써 보세요. 스텐레스가 좋기는 해도 가격이 많이 세잖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