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분 틀니를 위 아래 맞추셨었는데
평소엔 불편하다고 사람들 만나 식사할때면 하고 나가셨는데 이것마저 점점 잇몸이 내려앉야서인지 아프다고 안하셨어요
그리고 작년부터는 치매가 오고
몸도 안좋아서
외출도 안하고 집에만 거의 계시는데
오늘 밥 차려드렸는데
점심 드시다 하나 둘 빠지더니
네개나 빠졌어요ㅠ
몸이 많이 안좋아지신 증거인지
혹시 이런 경우 보신분 계신가요?
부분 틀니를 위 아래 맞추셨었는데
평소엔 불편하다고 사람들 만나 식사할때면 하고 나가셨는데 이것마저 점점 잇몸이 내려앉야서인지 아프다고 안하셨어요
그리고 작년부터는 치매가 오고
몸도 안좋아서
외출도 안하고 집에만 거의 계시는데
오늘 밥 차려드렸는데
점심 드시다 하나 둘 빠지더니
네개나 빠졌어요ㅠ
몸이 많이 안좋아지신 증거인지
혹시 이런 경우 보신분 계신가요?
어머니연세가 어떻게 되세요?ㅠ
저희 엄마 아빠 80대 두 분다 이가 쑥쑥 빠지셨어요. 식사 하시다가요. 병원에 갔더니 치료할 방법은 없대요. 어차피 뿌리가 없어졌다고요. 밖에 나갈 때 신경 쓰이시면 앞니만 덴춰 (쏙 끼우는 가짜 이빨) 하시라고 해서 두 분다 만들었는데 안 쓰시더라고요.
이십니다
근데 젊을때부터 수술도 많이하시고 암 수술도 하고
잘 걷지도 못하고 잘때 입술도 파랗고
이가 갑자기 우수수 빠지니
돌아가실때가 가까워졌나 하는 두려움이 드네요
남아있는 이를 뽑아 위아래 틀니를 만들어야할것같은데 아프다고 안하실듯 해요 ㅠ
틀니 하셔야 해요.
저희 아버지 그러시고 6개월만에 돌아 가셨어요.
그때는 몰랐는데 돌아가시고 나니
사망원인이 노환이구나 했어왜
친정엄마가 부분틀니하셨거든요
불편하지않고 괜찮으시대요
틀니알아보세요.
나이드시면 먹는낙으로 사시는데 잘드셔야죠
치아가 불편해 못드시면 수명이 가해가는거죠. 잘 드실수 있게 해주세요.
힘들게 틀니했는데요
불편해서 안하겠다하고 얼마 안가니 또 안맞다고
안하셨어요
그리고 얼마안가 돌아가셨어요
지긋지긋하게 아파하시고 약도 몇십년을 복용
고생 많이하셨어요
생각하면 너무 아프네요
틀니 새로 맞춰드렸는데'
바로 돌아가셨거든요
이가 빠지는 꿈도 안좋다던데
몸이 안좋으신게 맞나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