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 전 까지 산책도 신나게 하고 컨디션이 좋았는데 다른 때와 달리 새벽에 화장실 가고싶어해서 (실외배변) 2번 데리고 나갔다왔구요
안 마시던 물도 꽤 마셨어요
어제 먹인 삶은 닭가슴살이 상한 건지..
원래 푹 자는 시간에 작은 소리에 금새 깨는 거 보니 깊이 못 잔 거 같아요
피검사가 필요할까봐 밥을 안 먹였는데 구토 설사를 하진 않았거든요
다니는 동물병원은 휴진이라 고민됩니다
자기 전 까지 산책도 신나게 하고 컨디션이 좋았는데 다른 때와 달리 새벽에 화장실 가고싶어해서 (실외배변) 2번 데리고 나갔다왔구요
안 마시던 물도 꽤 마셨어요
어제 먹인 삶은 닭가슴살이 상한 건지..
원래 푹 자는 시간에 작은 소리에 금새 깨는 거 보니 깊이 못 잔 거 같아요
피검사가 필요할까봐 밥을 안 먹였는데 구토 설사를 하진 않았거든요
다니는 동물병원은 휴진이라 고민됩니다
구토, 설사, 열이 없다면 가실 필요 없을듯요.
노견이거나 지병이 있는것도 아니라면요.
그정도는 괜찮을것 같아요. 부드러운 음식 위주로 조금씩 주시고 지켜보셔도 되요
일단 굶기고
조용하게 안정 시켜서 잠자게 한 다음
밥 푹 삶아서 흰죽처럼 만들어놓고
깨서 배고파하면 흰죽 몇스푼 먹여보세요
배 자주 아픈 노견 키우고있는데
수의사가 배 아플때
권해준 방법입니다
밥을 계속 안먹는다거나
구토나 설사하면
병원 고고씽요
우선 굶기다 흰죽 먹여보고 잘 지켜봐야겠어요
조언 감사드립니다
아기들 먹는 순한 정장제 없나요?
백초 시럽 류의 아가들용 약은 강아지 먹어도 괜찮아요.
한 티스푼만 먹여도 금방 편안해해요.
백초시럽 알아봤는데 자일리톨 성분 항량이 기준 초과라 강아지들에겐 간손상이 올 수 있더라구요
이제 안 먹이는 분들이 많구요
연휴 끝나면 상비약 좀 지어둬야겠어요
무가당 요구르트 나 좀 챙겨주시고
찹쌀밥이 좋아요. 닭안심에.. 강아지라면 칼슘도 챙겨야 해서 저는 모짜렐라 치즈와 돼지/소생뼈도 큰 걸로 주고 있어요, 두 가지 다 굳은 변을 만들어요
아는 분이 전문가이신 데 그냥 다 지나간다고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