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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의사들 지난번처럼 집단행동 나오는지 어디 지켜봅시다!

... 조회수 : 1,492
작성일 : 2023-10-16 08:56:22

지난 정부 때 4백명 정도(?) 증원안에도 

엄청난 집단행동이었죠

학교병원에 있는 이들까지 집단행동에 참여하고..

 

손가락으로 뭔가 표시하며 사진들 찍어 올린 젊은 의사들도 기억하구요

 

이제 증원인원이 1000명 설도 나오는것 같고

여러 기사들 나오고

급이 다른 증원이 시도되는 것  같네요

 

그 때 정의롭고 나라 생각하여 나섰던

의사분들 대응

이번에 지켜보겠습니다

 

설마,  대응이 달라지려나요??

IP : 119.66.xxx.7
1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3.10.16 8:58 AM (119.66.xxx.7)

    그때 파업은 맞고 지금은 틀리다?…전공의들, 의대 증원에 ‘조용’

    http://www.mo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323821

  • 2.
    '23.10.16 8:58 AM (223.38.xxx.19)

    그때는 공공의대잖아요
    무는 돌팔이의사 만들겠다는
    그때는 반대해고 요번은 의협이 반대해도 찬성

  • 3. 시늉만
    '23.10.16 8:59 AM (122.36.xxx.22)

    불법파업 하면 면허정지 때리고 세무조사 해요.
    현우진 당한거 보세요ㅋ
    다음달 11월 20일 면허박탈법도 발효됩니다.
    40대이상의사는 큰타격 없어요
    젊은의사들 의대생들 위해 면허 가진 의사들이 나서 줄까요?

  • 4. ******
    '23.10.16 8:59 AM (112.171.xxx.88)

    그러게요.
    아주 의사들 어쩌나 궁금해요

  • 5. 자기들은
    '23.10.16 9:00 AM (118.235.xxx.42)

    못함서 의사들한테만 뭘바래요

  • 6. 혹시 의료 민영화
    '23.10.16 9:03 AM (211.234.xxx.55)

    때문에 이렇게 지난번과 반응이 다른걸까요?

  • 7. 2020년 8월 기사
    '23.10.16 9:03 AM (119.66.xxx.7)

    전국 의원 중 31.3% ‘의대정원 확대’ 반대 휴업 참여

    의협 “의사수 부족하지 않고 수가 올려야”
    정부 “의사수 늘려 지역 필수의료 강화”

    https://m.hani.co.kr/arti/society/health/957838.html#cb

  • 8. 그런데
    '23.10.16 9:05 AM (122.34.xxx.60)

    의사들이 반대하냐 안 하냐를 보겠다는 게 원글 내용이잖아요
    의협여서는 공공의대라서가 아니라 증원 자체를 반대했었던 겁니다.
    자신들 밥그릇 지키기를 위해 코로나 시국에서도 언플하면서 자신들의 기득권을 지켰던거구요

    그래서 이번에는 어찌 나오나 지켜보겠다는데, 돌팔이 어쩌구가 왜 나와요?

    그리고 갑자기 천 명 증원하면 의료기기나 해부나 실험할 때 필요한 모든 자원들이 그냥 준비없이 나오나요?

    갑자기 킬러문항 없애자 해서 이천명 넘게 9모 수학 만점자 나오게 만들고
    교육 문제 함부로 건드리지 말자던 일타강사들 세무조사하는 판국이니

    의사들 당연히 가만히 있겠죠

  • 9. ...
    '23.10.16 9:08 AM (115.40.xxx.251)

    문정부때랑 지금의 의사들 태도가 하도 다르니까
    아하, 한 3천명 증원 원했는데
    꼴랑 4백명 갖고 어디다 갖다붙이냐고
    격노해서 그때 의료파업을 일으켰다는 썰이...

    지금은 1000,20000명 인원은 적당하니까
    만족하고 아닥중인거겠죠.

  • 10. ㄴ 보세요
    '23.10.16 9:08 AM (119.66.xxx.7)

    "의협은 의대 정원을 늘려야 할 정도로 한국의 의사수가 부족하지 않다고 주장하고 있다. 이날 오전 의협이 주최한 ‘의대정원 증원 무엇을 위한 것인가’에서 마상혁 경남의사회 공공의료대책위원장은 “한국은 지금도 마음만 먹으면 몇시간 안에 전문의를 만날 수 있는 국가”라며 “의사가 부족하면 이런 일이 생길 수가 없다”고 주장했다.
    https://m.hani.co.kr/arti/society/health/957838.html#cb
    --

    의사숫자 증원 자체에 반대했었습니다
    공공의대만 반대한게 아니라요

  • 11. ㅜㅜ
    '23.10.16 9:13 AM (115.40.xxx.251)

    코메디를 다큐로 받으심...

  • 12. 그런게
    '23.10.16 9:17 AM (118.235.xxx.195) - 삭제된댓글

    어디 한두건이어야지 말이죠.
    사람대우 해주고 인격적으로 대해주면 더 내ㅈ놓으라고 난리치고
    윤가처럼 짓밟으면 찍 소리 못하고 조용하고!

    자영업자들 요새 조용한거보면 사업들 잘 되나봐요.
    노무현때 여의도에서 솥단지 샇아가며 못 살겠다고 시위하던거 요즘은 꿈도 못 꾸고 조 용___

  • 13. 저는
    '23.10.16 9:29 AM (124.111.xxx.108)

    그 여자 전공의가 요즘 뭐하는지 궁금해요.
    투쟁 잘 하던데.

  • 14. 한심한
    '23.10.16 11:21 AM (211.182.xxx.253)

    이런 글 쓰는 사람은 뭐하는 사람일지 궁금함
    집안에 의사없죠?
    어렵게 공부해서 힘든 일 하는 사람 곁에서 보면 이런 글 못쓴다

  • 15. 배아픈 사람의
    '23.10.16 11:52 AM (122.37.xxx.108) - 삭제된댓글

    전형적인 유형이군요
    지금 의료현실을 제대로 파악하고 해결책을 내놓은게 아니잖아요?
    무려 내 건강문제입니다
    이성적으로 판단해야지 정치가 표땜에 좌지우지하는일 맘대로 하지 못합니다.

  • 16. .....
    '23.10.16 6:25 PM (121.137.xxx.59)

    의료 보장 축소는 필연적으로 닥칠 일인데
    그건 당장 표 날아가고 민심 떨어지는 소리 들리니 어렵고

    전문직 밥그릇 줄이는 건 표 얻는 일이니 쉽게 가자는 거죠.

    장기적으로 어떤 영향이 있을 지 충분히 논의 안 되었지요.

    아마 미국같이 결국 경쟁 심화되고 보장은 줄어들어
    의료 서비스 공급이 늘고 소비자도 느는 자유시장 쪽으로 움직일텐데
    돈 있는 사람은 대형 사립병원서 실력있는 의사 골라 좋은 진료,
    보장 줄어들어 돈 없는 사람은 보험으로
    회사원같은 적은 임금 받는 의사한테 가고.

    뭐 당장 기득권 밥그릇 줄이는 데 찬성하면
    장기적인 부작용도 감수해야죠.

  • 17. 부작용을
    '23.10.17 6:38 PM (106.102.xxx.130) - 삭제된댓글

    아무리 설명해도 배아픈걸 이길수는 없나 봅니다
    어떻게든 아프지 말아야 할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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