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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지난 주 싱글밥상~

| 조회수 : 14,350 | 추천수 : 3
작성일 : 2012-05-14 20:36:02

 

지난주에 날이 너무 더워졌어요ㅠ

입맛도 없고....는 아니고...^^;; ㅋㅋ

차려먹기가 넘 귀찮아서...

몇가지 안해먹긴 했지만....올려볼께요~^^

 

 

 

먼저.....바질페스토 만들어놓고 스파게티를 자주 해먹었어요~

 

 

 

흐르는 물에 살짝 씻어서 스피너로 물기를 쫘악~빼준다음...

 

바질 두줌정도, 구운잣 30g, 파마산치즈 3T, 마늘 1쪽, 올리브오일 1/2C, 소금 한꼬집, 후추약간(생략가능)

 

위의 재료들을 모조리 넣고는 갈아주세요

푸드 프로세서도 좋고~ 블렌더도 좋아요






알리오올리오처럼 만든 상태에서 마지막으로 바질페스토 1~2T넣고 버무려주면 끝!

 

엄청 쉽죠잉~~~

페스토만 만들어두면 자주 해먹게 되더라구요~^^

 

 



바질페스토가 질릴때는...알리오올리오도 자주 해먹었어요~

야식으로.....!! ㅋㅋ

 

요즘은 밋밋한 알리오보다 데친새우 몇개랑 체친 파프리카(냉동해뒀어요~)넣는거

엄청 좋아해요~~♡

이름하여 새우오일파스타!!

 

한번 만들어보세요~

은근 중독성 있는 맛이라니까요?!! ㅎㅎ

 

 

 

너무 면만 먹는 것 같아 하루는 치킨데리야끼를 만들어 먹었어요~

레시피는 이이지마 나미의 LIFE 책에 나오는 레시피에요

 

재료 : 닭다리살 3~4조각, 대파1개, 청주 1T, 녹말가루

 


우선 닭다리살의 기름부분을 제거한 뒤에 편편해지게 칼집을 내어 펴주세요

껍질이 위쪽으로 오게하여~

칼끝으로 구멍을 내준뒤에(포크로 해도 좋아요)

 

우유에 잠시 담가놔주세요

(이 부분은 책과는 틀리지만...닭냄새 제거는 우유가 최고인 것 같아요^^)

 


그동안 소스를 만들께요~

 

소스 : 청주 5T, 간장 2.5T, 미림 1.5T, 설탕 1T

 

 

닭의 물기를 제거한 후에 녹말가루로 얇게 옷을 입힌 후

(팬에 굽기직전에 살살 털어내주시는 거 잊지 마시구요~)

 

기름을 두르지 않은 팬을 미리 약불 에 1분정도 달구다가

껍질이 바닥을 향하게 팬에 구우세요

 

 

중불 로 굽다가 중간에 대파를 넣고 뚜껑덮은 뒤 6분정도 구워주세요

(중간에 키친타올로 기름을 닦아내야 깔끔하게 구울 수 있어요~)

사진처럼 껍질이 크리스피하죠?

뒤집에서 약불 에 2분정도 구워주세요~


 

소스를 자작하게 부워서 2분정도 끓여주세요

이 때!!

노릇하게 구워진 껍질에 직접 닿지않게 소스를 부어주셔야 해요~

 

 

대파와 닭고기를 따로 덜어내 한입크기로 자른 뒤~ 남은 소스는 강불로 휘리릭~~졸여주세요

느낌이....음....찐득~해진달까?

 

쫄여진 소스에 다시 고기와 대파를 넣어 버무려주듯이 섞어주세요

약 10~20초간....의 느낌으로 살짝만...

(위의 사진같은 느낌으로...)

 

껍질의 크리스피함과 데리야끼 소스의 맛이 어우러져서 색다르더라구요~

완전 맛있는 치킨데리야끼였어요~^^

 



 

지난 주 광주요가 행사를 했잖아요~

돈쓰는거에는 귀신같이 오는 문자들....ㅋㅋ

빠질 수 있나요~주말에 갔죠~히힛!

 

그 전에 옆동네 판교 마헨갤러리에서 하는 이만원그릇전에도 잠시 들렀었는데요

흐음.....제 눈에 띄는건 없더라구요~

 

바로 이천 광주요로 고고싱~

열무김치 & 나박김치 등 물김치용 그릇 두개 사구요~^^;;

 

1분거리 사기막골로 갔어요~

이리저리 돌아다니다가...

밥그릇하고 국그릇, 반찬그릇 사왔어요~

조금 두껍~하고 투박한 그릇을 사고 싶었거든요

 

 

혼자 먹는 밥이지만...이렇게 차려먹으니 기분 좋더라구요~

날 더워지는데 우리 열심히 불끈!! 맛있는거 많이 먹고

자주 만나쟈구욧!! 호홋!!

 

4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editstory
    '12.5.14 8:42 PM

    이게 싱글의 밥상이라고요?
    혼자 드시게 하기엔 느무 아깝네요.

    저 한입만 주세요~ 아~~~

  • 콤돌~
    '12.5.15 6:55 AM

    아~~~~~~~~
    ㅎㅎ

    저도 혼자먹는 밥은 점점 지쳐가요ㅠㅠ
    ㅎㅎ댓글 넘 감사드려요~~^^

  • 2. 엘레나
    '12.5.14 9:58 PM - 삭제된댓글

    그릇 뭐 이런건 하나도 안부러운데
    마지막 사진 속 총각김치는 엄청나게 부럽네요...
    상상만으로도 아삭함이 느껴져 침이 절로 넘어갑니다^^

  • 콤돌~
    '12.5.15 6:57 AM

    ㅎㅎㅎㅎ총각김치......ㅋㅋ
    밥에 물말아서 왼손으로 총각김치를 잡고 캬핫!!
    아! 저도 막 상상되니까 방금 일어났음에도 밥을 찾게 되네요~^^

  • 3. 나우루
    '12.5.14 10:58 PM

    와 와 그렇지않아도 바질패스토 저도 해먹으려햇는데. 좋은거 배워가네요 ㅎㅎ 대리야끼도 먹고싶고!!!!

  • 콤돌~
    '12.5.15 7:00 AM

    전 돼지고기 가지볶음 만들어먹을려구요~~^^
    아악~~~자몽에이드도.....어젯밤 나우루님 자몽에이드의 시원함을 못참고 맥주마셨잖아요ㅠ 책임져욧!!!

  • 4. Cinecus
    '12.5.15 12:56 AM

    우와.... 이것이 진정 싱글분의 밥상이라니..

    저 결혼전에 몇년 자취한적 있는데, 그때 전 아사하는 줄 알았어요..
    시간도 없고, 혼자 먹는데 뭐... 하는 생각에 냉장고는 항상 텅텅 비어있고...
    한번은 넘 배고파서 꿈에 통닭이 날라다니는 (정말이요... 만화에서나 나올법한....) 꿈도 꾸고요...
    혼자서 식당가는 것도 좀 그렇고 해서, 회사서 야근하는 날 아니면 저녁도 대충 떡볶기 같은 거 포장해와서 먹곤했거든요...
    그때는 수박이 넘 먹고 싶었는데, 한통사면 혼자서 다 못 먹으니 사지도 못하고.... 저희 동네에는 왜 반쪽씩 잘라서 안팔았나 몰라요...

    콤돌님 존경합니다...^________^

  • 콤돌~
    '12.5.15 7:05 AM

    제가 워낙 먹는걸 좋아하는지라~~~;;

    저도.....그래요ㅠ 수박이 넘 먹고픈데....왜 수박반통은 한통의 반보다 비쌀까요? 왠지 손해보는 느낌에 꼭 한통사서 깍두기처럼 저며놓고 몇날며칠을 수박만 먹는 아픔을 아실랑가요!!
    결국 여름내내 수박한통인거죠ㅠㅠ
    생각해보면 수박반통을 조금 비싸게 사더라도 훨씬 나을텐데....1 1을 좋아하는 저.....무늬만 싱글!! ㅎㅎㅎㅎ

  • 5. 봉쇼콜라
    '12.5.15 7:02 AM

    와.... 정말 싱글분의 밥상?!!!

    저 결혼전 혼자 살때 집에 쌀이 없었는데;;;;;;;;;
    매일 외식하거나 배달음식;;

    정말 부지런하시네요~~ 결혼한 저보다 더 솜씨가 ㅠㅠ 반성합니다^^;

  • 콤돌~
    '12.5.15 7:07 AM

    외식이나 배달음식 1인분의 양을 훌쩍! 넘는 저로써는.....ㅋㅋ

    먹는거에만 부지런하다면...믿어주시겠어요?^^;;

  • 6. 보라돌이맘
    '12.5.15 7:21 AM

    마지막 사진..
    저렇게 멋스럽고 단아한 그릇에 담아 놓으니,
    안그래도 맛난 음식들이 더 맛깔스럽게 보입니다.

    우리집은 방금 아침 먹고 치웠는데도,
    저렇게 차려낸 콤돌님 밥상에 끼어서 나도 같이 먹으면 참 좋겠다 싶고...^^
    혼자 차려먹는 밥상에 저도 좀 불러 주세요.

  • 콤돌~
    '12.5.15 7:24 PM

    ㅎㅎㅎ감사합니다~
    저도 혼자먹는 밥은 정말 쓸쓸한지라...보라돌이맘님 모시고 싶어요~

  • 7. 꿈꾸다
    '12.5.15 8:08 AM

    콤돌님 바질은 많이 자랐네요!
    전 지난주에 순따기 하면서 10그람 수확했어요ㅋㅋ
    그것도 기뻐하며 페스토 만들었죠^^
    같이 밥 먹고싶은 밥상이에요~~

  • 콤돌~
    '12.5.15 7:25 PM

    와우~~~~꿈꾸다님의 격찬에 몸둘바를 모르며...
    제가 이번에 바질을 좀 많이 심었어요~
    화분 4개나....ㅎㅎ
    페스토 만들었는데도 아직도 주렁주렁~~제 맘이 다 뿌듯해요~ㅎㅎ
    댓글 감사드려요~^^

  • 8. 칸느
    '12.5.15 9:08 AM

    그렇잖아도 바질페스토 똑 떨어졌는데.. 코스트코 가지말고 이번기회에 직접 만들어야겠어요..
    좋은 레시피 너무 감사해요~ ^^

  • 콤돌~
    '12.5.15 7:27 PM

    코슷코 바질페스토는 편리해서 좋긴한데....바질맛이 좀 약한지라~~ㅎㅎ
    귀찮으시면 코슷코 페스토에 바질 몇잎넣어 갈아주셔도 좋아요~^^

    저도 칸느님 댓글 너무 감사드려요~

  • 9. Xena
    '12.5.15 11:23 AM

    젊으신 분이 너무 센스 넘치시는 거 아녜요?
    득템한 그릇도 너무 이뻐요~
    같은 라인이 아닌 듯한데 아주 잘 어울어지네요^^

  • 콤돌~
    '12.5.15 7:28 PM

    와우~~~~ㅎㅎ
    라인이....사실.....다 달라요~ㅋㅋ
    가격도 완전 저렴한지라....ㅎㅎ

    댓글로 힘주시는 Xena님 넘 감사드려요~^^

  • 10. 잎새달
    '12.5.15 11:35 AM

    콤돌님 레시피 만날 배껴갑니다~~ 우리딸아이 먹일려구요..ㅋㅋ
    암턴 항상 감사해요~~^^

  • 콤돌~
    '12.5.15 7:28 PM

    오호호홋!
    잎새달님 댓글에 완전 행복함을 느끼고 있어요~
    저도 항상 감사드려요~^^

  • 11. 덤이다
    '12.5.15 5:35 PM

    총각김치에 군침이 꼴깍 넘어갑니다.
    정말 김치 만들고 싶은데 집에서 양념아깝다고 버린다고
    김치를 못 담구게 하네요. 사먹는게 훨 낫다네요. ㅡㅡ;

  • 콤돌~
    '12.5.15 7:29 PM

    ㅎㅎㅎ총각김치.....밥에 물말아서 먹으면....캬핫! 쵝오죠!!
    어디세요~~
    이것 참....보내드릴수도 없공!! ^^;;

  • 12. pera
    '12.5.15 7:55 PM

    치킨 데리야키 넘 맛나보여요. ^^
    내일 메뉴로 낙점^^ 감사해요~~

  • 콤돌~
    '12.5.15 10:38 PM

    ㅎㅎㅎ맛있게 만들어드시면 전 그걸로도 행복해요~~~
    결과 알려주시면 더 힘낼 것 같은데...히힛!!

  • 13. 최혜원
    '12.5.15 11:43 PM

    우와- 바질 푸릇푸릇한게 눈까지 정화되는 느낌이에요
    (돈 주고 사려면 넘 비싸서... 페스토는 꿈도 못 꾼다는)
    정성껏 차려놓은 밥상 잘 구경하고 갑니다 :-)

  • 콤돌~
    '12.5.16 12:04 AM

    ㅎㅎ감사드려요~^^
    댓글에 힘을 얻습니다! ㅎㅎ

  • 14. 꼬꼬와황금돼지
    '12.5.16 6:58 AM

    콤돌님 요리실력이 날로날로 고수가 되가는것 같아요~~^^*
    집에서 만든 페스토 넘 맛있죠? ㅎㅎㅎ
    그릇도 이쁘고 음식도 맛잇어보이고,..무슨 혼자먹는 밥상이 저리 푸짐하신가요? ^^*

  • 콤돌~
    '12.5.16 12:54 PM

    집에서 만드는 페스토가 찐~해서 좋더라구요 ㅎㅎ
    푸짐하죠?ㅎ
    혼자라도 있는그릇~없는그릇 꺼내놓고 먹어야 행복하더라구요
    설거지할때 후회하긴 하지만....ㅋㅋ
    이사잘하셨어요??

  • 15. 치로
    '12.5.16 8:59 AM

    데리야끼가 완전 윤기나서 먹고싶네요. 페스토같은것도 집에서 만드시다니..완전 대단. 올만에 키톡와서 입이 딱 벌어져서요..턱이 아플거 같아요.. 게다가 싱글이시라니.. 이런 좌절.. 전 밥만 한 세월이 도대체 몇년인데 이러고 사나 모르겠어요..ㅎㅎ 어젠 꼬맹이로부터 반찬좀 하지? 소리를 들었네요..ㅎㅎ

  • 콤돌~
    '12.5.16 12:56 PM

    제가 아직 꼬맹이가 없어서 그런거죠~~^^친구들보면 정말 대단하더라구요ㅠ몸이 열개라도 힘들꺼 같은데....어머님들! 존경스럽습니다!! 저도 앞으로 그 길을 걸어갈텐데요ㅠ좀 무서워요ㅠㅠ

  • 16. 온세상기쁨
    '12.5.16 9:21 AM

    총각무김치 물김치.. 아삭 슴슴하고 시원해보이고 고등어자반까지
    평상시 매끼니 사랑하는 이에게 그의 건강을 바라며 차려주고 싶은 건강밥상이에요.

    맛있게 잘 보고 가요.
    갑자기 총각무김치를 담아야겠다고 힌트 얻어가요 ^-^

  • 콤돌~
    '12.5.16 12:59 PM

    매끼니 사랑하는 이........ㅠㅠㅠ
    저 방금 온세상기쁨님 댓글 읽다가 저도 모르게 양손으로 저를 껴안은거 있죠?? ㅋㅋㅋㅋㅋ

  • 17. skyy
    '12.5.16 9:41 AM

    총각김치보고 군침이 돌아요.^^* 정말 훌륭한 밥상입니다.

    그릇이 참 예쁘네요. 완전 제 스타일 입니다.
    저도 이천에 갈려고 생각하고만 있다가 벌써 끝나가네요.
    이번주 까지라고 하더라구요. ㅠㅠ

  • 콤돌~
    '12.5.16 1:02 PM

    ㅎㅎ저는 물김치그릇만 광주요에서 샀구요~~나머지는 사기막골 가게로 갔어요~~~가게들은 매일하니까 다녀오세요
    광주요보다 더 싸고 좋더라구요~~^^
    이천쌀밥도 드시고 오시구요~~ㅎㅎ

  • 18. 쎄뇨라팍
    '12.5.16 1:33 PM

    ^^
    참 예쁜 싱글입니다~ㅎ
    스파게티면이랑 푸실리를 섞어도 괘않네요..
    우리도 오늘은 페스토 스파게티~~~

  • 콤돌~
    '12.5.16 5:59 PM

    페스토에는 면만 씹는것보다 푸실리를 함께 먹으니 식감이 좋더라구요~
    오늘 꼭 같이 넣어보심이.....ㅎㅎ

    예쁜커플 될 때까지 불끈!!!!!!!!
    ㅎㅎ감사드려요~~^^

  • 19. 마젠타
    '12.5.17 1:21 AM

    싱글밥상이라는 제목이 무색해지도록 사랑 가득한 차림이네요~^o^
    바질페스토와 푸실리 저도 엄청 좋아라하는데 식구들 중 저만 좋아하니
    만들어두고 상할까봐 걍 시판 병제품 페스토를 사서 냉장고에 쟁여두고 크래커에만 발라서 제 간식...ㅋ
    콤돌님 바질페스토 본 김에 나도 한번 나만을 위한 생바질페스토를!!^^
    콤돌님 사랑밥상 받으실 분 나타나신 후의 차고넘칠 사랑밥상이 기대됩니다~~

  • 콤돌~
    '12.5.17 11:10 PM

    크래커에는 안발라 먹어봤는데 새롭겠어요~~^^ 참크래커같은 담백한거인가요??
    마젠타님의 댓글에 행복합니다~~
    감사드려요~^^

  • 20. disco2000
    '12.5.17 11:35 AM

    으헝 너무 맛있어 보여요!
    점심전에 보는데 멘붕오네요 ㅠㅠ

  • 콤돌~
    '12.5.17 11:11 PM

    ㅎㅎ감사합니다~~
    저도 요즘 멘붕이란 말....엄청 자주 쓰는데......히힛! 찌찌뽕!!!!

  • 21. 나무그림
    '12.5.18 2:12 PM

    콤돌님 진짜 짱이예요. 지난번에 닭볶음탕 따라해서 남편이 완전 좋아했는데~데리야끼 등등도 따라해봐야겠어요. 아 진짜 존경스러워요 부지런쟁이 콤돌님~

  • 콤돌~
    '12.5.18 10:17 PM

    닭도리탕 맛있게 드셨다니^^넘 기분이 좋아요~~호호홋!!
    나무그림님의 댓글에 행복한 주말 보내게 되어 넘 감사드려요~~^^

  • 22. 마젠타
    '12.5.19 1:02 AM

    유스케 청춘나이트2 보면서 출출,간식 땡기는 금욜밤이네요~
    못참고 또 댓글 달아요,ㅋ
    바질페스토 담백한 크래커와 꽤 어울려요,
    참크래커도 좋구요,전 마켓오 워터크래커에 발라먹는걸 좋아해요.
    크래커 없을땐 담백하고 버터 적게 들어간 빵종류에 발라서 토스트해도 맛나구요~
    유스케 마저보러 갑니당~~

  • 콤돌~
    '12.5.19 1:35 PM

    ㅎㅎ친절한 답변 넘 감사해요~
    마켓오!!
    오우퀘이잉~~~
    오늘 사러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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