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아봤자 세식구(아기 빼고)가 먹는 밥상인데 같은 밥상 다른 메뉴네요...
아버님이 구정당일날 아침상 차려 놓고 옆빌라에서 주차 때문에 열받게 해서리..아침드시고 토하시고 제대로 체하신 상태가 오~~래 가더니 결국 병원가셔서 약드시고....주사 맞으시고....고생 좀 하셨습니다..
그래서 속 좀 가라 앉고 기력좀 보충 하기위해서 끓인 전복죽입니다.....
저는 누릉지 끓인거 남편은 뭐 줄까 하다가 마침 냉동실에 바지락조개가 있어서 조개 듬뿍 말린 바질 듬뿍 말린 청양고추 듬뿍 넣고 봉골레 스파게티 입니다....
셀프스튜디오에서 엄마와 딸이 같이 찍은 100일 사진입니다...
같은 자세를 취하고 찍은건데....잘 어울리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