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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가 너무와!!! 나 휴간데 비가 너무와!!!!!!

아악 조회수 : 1,369
작성일 : 2011-08-17 19:14:59
다른곳은 비가 안와서 놀러 가도 되겠지만
내가 사는 곳이 비가 끊임없이 쏟아져 대니까
왠지 기운이 빠져요
내일은 비 와도 다른 도로 놀러 가볼까..
이게 뭐야
IP : 112.168.xxx.61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어디??
    '11.8.17 7:18 PM (115.140.xxx.24)

    ??

  • 2. 토닥토닥
    '11.8.17 7:24 PM (59.31.xxx.222)

    아휴..여긴 충청도인데요..
    지금 하늘이 빨갛습니다.
    황사비 내리는것처럼요..ㅠ_ㅠ
    비가 지겨워요.. 내일은 잠깐 해가 반짝 난다는데...
    내일 되어봐야 알겠죠 뭐...
    저도 휴가때마다 비가 오던 우울한 기억이 있어서
    원글님 안아주고 싶네요.
    하지만 나름 즐길수 있는것 많아요. 즐겨요. 즐겨..

  • 3. 아악
    '11.8.17 7:27 PM (112.168.xxx.61)

    용인이요 ㅠㅠ 토닥토닥님 제 맘 아시죠..흑
    전 광복절날까지 일했어요 휴가 땜에요
    그런데 이모양
    어제는 그냥 푹 쉬었지만 오늘은 뭔가 짜증이 밀려 와요

  • 4. 토닥토닥
    '11.8.17 7:31 PM (59.31.xxx.222)

    헉...용인..비많이 온다고 하긴하더라구요.
    일단 우울모드 걷어내시고 낼 새벽같이 집을 나서서
    어디든 가세요.
    내일은 남쪽 빼곤 날씨가 좋대요.
    그러니 하루라도 즐기셔야죠..햇살과 함께.
    전 이런 폭우는 아니지만 휴가때마다 비가 와서
    그냥 비오는 길 드라이브 삼아 여행 떠났었어요.
    빗길이 위험하긴 하지만 천천히 즐기면서..
    나름 즐거웠지만 역시 빗길은 위험하긴 해요..
    (그땐 네비게이션도 없어서 길도 잃고 했는데...추억이 되었네요.)

    휴가 잘 보내세요..광복절에도 애국투사처럼 일하셨는데
    우울해 있으심 안되죠..^^

  • 5.
    '11.8.17 7:36 PM (59.7.xxx.55)

    지난 휴가에 엄청난 폭우를 뚫고 보이지도 않는 시야에서 운전하면서 갔고 오는 길도 마찬가지. 그래도 다행인건 휴가지에서 비가 오다가 중간에 해도 반짝 요렇게 반복..

  • 6. 추천
    '11.8.17 7:47 PM (121.136.xxx.196)

    양평 세미원에 함 가보시지요.
    지금이 연꽃 한창인데 비오는날 다시 가보고 싶었답니다.
    나름 운치있을듯해서요.

  • 7. 세미원
    '11.8.17 8:09 PM (180.229.xxx.80)

    윗님 추천하신 양평 세미원 저도 추천하고 싶어요.
    저흰 7월말 햇볕 쨍쨍한 더운날 갔었는데
    비오는 날 다시 와야지 했었네요.

    세미원 들러 천천히 둘러보시고
    나오시면서오미자음료 하나 받아들고
    두물머리까지 가벼운 나들이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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