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한예슬 편 할래요

봄날 조회수 : 4,371
작성일 : 2011-08-17 18:57:29
허참 주옥같은 82 멋진 말들 중 하나 빌려보자면

살 다보니 제가 예쁘고 어린연앤 편에도 서보네요"
동감입니다

그래도 연예게 생활 몇년 한사람이왜저러나 정말 재벌? 그래도 백억 물어내긴 어려울건데 하고 말았습니다
그런데 미우면캐스팅을 말고 스케줄 관리는 메니저에게물어야죠 그 소속사 정말 아닌거 같아요

인기 여주에게도 막말이면 방송계도참
하긴한국에서여자 밥 먹고 살기 힘들죠 물론 남자분도 힘드시지만 아직도 똘기 가득한 여자의향기에서 부장과 같은 사람들 많아요

나는 더 먹고 살기 힘들고 울 신랑은 대기업 다녀도 더 고향이나 하시지만... 그게 정상은 아니잔아요 노조도 있어야 하고 가난한 사람 복지도 해줘요 하고 일하면 정당한 보상해야하고 그게 정상 아닌가요?

너 많이 받으니 밤새고,  스스로 본인 빗대는 연기해야하고? 그정도 왕따 무시 당하면 일반 회사에서도 뛰쳐 나갑니다 참는데까지 참앗겠죠 게다가 pd가 그 탄탄한 성스를 막판 개발해발연출한 일원이라니 의심 갑니다

예전 어느 여자 방송인 일때 저 거 별거아닌데 저때만 지남 되는데 안타깝네 했는데 그 분 마지막까지 내몰린 후 많이 슬펏습니다 의견있음 말하고 살래요 부당하다 보이는데 침묻히는  다수로살지 않을겁니다
기자들 말 믿고 네가지네 그거~ 하긴 그동안 방송기자들과 기획사 넘 친하잔아요

욕 먹더래도 글 올릴래요
왜? 그녀의 직구 던지는 방식이 맘에 들었습니다
양동근 리트윗처럼 그냥링겔꼽고눕지바보..

햇거든요 제 비겁을 깨우친  그녀

한예슬이좋아요





IP : 211.246.xxx.162
4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jk
    '11.8.17 6:58 PM (115.138.xxx.67)

    옥주현편도 한번 해주셨으면 이 글에 동감했을텐뎅......... 쩝...

  • 2. ..
    '11.8.17 6:59 PM (175.195.xxx.67)

    해라....

  • 3. --
    '11.8.17 7:01 PM (125.178.xxx.174)

    같은과?

  • 4. 그렇게
    '11.8.17 7:03 PM (116.32.xxx.31)

    당당하고 사명감에 불탔으면 끝까지 투쟁할것이지
    미국 나르자마자 하루만에 돌아오는건 뭔가요?
    진짜 예전에 한예슬같이 일처리 해놓고 간 직원때문에
    그 나머지 감당을 당한 기억이 있어서 좋게 봐줄수가 없네요...
    최소한 자기가 하기로 한일은 다해놓고 큰소리를 치든 말든 해야죠...
    진짜 저런 사람때문에 피봐야 이런말이 안 나오겠죠...

  • 5. ㄹㄹㄹ
    '11.8.17 7:04 PM (115.161.xxx.234)

    스탭성명 읽으셨어요? 그냥 한.심.해 이소리만...

  • 6. 봄날
    '11.8.17 7:04 PM (211.246.xxx.162)

    jk님 ㅎㅎ 논란의 중심 잘서시는 분이제글에 댓글을 감사.. 옥주현님경우는 기득권 배경 같아 저아니어도 따듯해보여서요 물론 한님도 제가 걱정할 처지 아니죠 쯔압 ^^
    ..님 응, 할께 ~ 땡큐

  • 7. 아이쿠
    '11.8.17 7:05 PM (118.41.xxx.138)

    어리고 예쁜 여자 연예인 편하는건 뭐라고 안하겠습니다만
    한국에서 여자 밥먹고 살기 힘들다 ,노조, 복지 이런 이야기를 그녀와 엮지 말아주세요
    그냥 한예슬이 좋고 성스 말아먹었는 피디 괴씸해서 편들어 주기 싫다고 하세요

  • 8. ?
    '11.8.17 7:05 PM (203.249.xxx.10)

    예쁘고 어린 연예인??

    책임감없고 이기적인 연예인이겠죠.

  • 9. 저도
    '11.8.17 7:05 PM (110.9.xxx.203)

    직장내에서 어려운 상황에 있어봤어서 그런지 왠지.. 사실 사람하나 병*신 만드는거 쉽거든요. 솔직히 옥주현씨도 그렇잖아요. 워낙 비호감이고 그래보이는데다 결정적 사건 하나만 있음 훨씬 쉽죠. 근데 전 옥주현씨도 한예슬씨도 다 좋아하는 연예인이라 그런지 좀 안쓰러운.. 그냥 사견이고 한번도 써본일 없어요. 다들 싫어하는덴 이유가 있겠죠. 근데 전 좋아해요. 그리고 전 많은 경우에 그래도 그사람 결국 그러면 안됐었다. 라고 말하는데 결정적인 실수란것이 있기는 해도.. 아..말이 잘 안되네요. 사실 모두가 싫어하는 사람 편드는게 쉬운일은 아니죠. 사실 알지도 못하면서. 취향이 독특한건 아니에요. 임재범씨도 너무 좋아하고 여기서 좋아하시는 분들 대부분 좋아하는데 여기서 싫어하시는 분도 좋아하는거 뿐이죠.

  • 10. 그러게요
    '11.8.17 7:05 PM (61.43.xxx.76)

    자고로 양쪽말을 다 들어봐야할거 같아요.
    방송계쪽 사람들말만 듣고선 알 수 없는거 같아요.
    어쨌든 한예슬이라는 배우는 여우같거나 잔머리 굴리는 스타일은 아닌거 같아요
    그래서 한편으론 그녀가 그렇게 하기까지가 왠지 짠한 마음도 드네요.

  • 11.
    '11.8.17 7:06 PM (118.219.xxx.4)

    대책없고 무례하고 무책임한 사람인걸
    여태까지 몰랐다싶은데ᆢ
    참 이런 분도 있네요
    한예슬은 좋겠어요

  • 12. -.-;;;
    '11.8.17 7:08 PM (112.149.xxx.92)

    연예인 노조 있습니다.
    알아서 잘하고 있으니 원글님 걱정 안 해주셔도 되요.
    소속사는 결국 연예인이랑 공생관계, 파트너십입니다.
    그쪽 문제는 결국 한예슬이 잘못 처리한거예요.

    윗님 말씀대로
    어리고 예쁜 여자 연예인 편하는건 뭐라고 안하겠습니다만
    한국에서 여자 밥먹고 살기 힘들다 ,노조, 복지 이런 이야기를 그녀와 엮지 말아주세요
    그냥 한예슬이 좋고 성스 말아먹었는 피디 괴씸해서 편들어 주기 싫다고 하세요
    저도 성스 마지막회 말아먹은 피디는 괘씸합니다만,
    한예슬의 저런 안아무인 태도가 더 괘씸하네요.

  • 13. zz
    '11.8.17 7:12 PM (110.15.xxx.54)

    한예슬 드라마 처음인가요?
    그환경에서 여태 회당 몇천씩받고 일 했거든요.
    시청률 안나오고 지맘에 안든다고 제작환경 들먹이며 결방시키고 스탭이며 동료배우들 물먹인거에요.

    누가 님하고 알거 다알고 님이 돈 다주고 계약했는데 맘에안든다고 훌쩍 떠나버리면
    아 그사람은 그럴만한 이유가 있겠구나. 그사람 힘들었겠구나.. 하세요.

  • 14. ....
    '11.8.17 7:14 PM (211.202.xxx.75)

    여기에만..유독 한예슬 두둔하는 글이 많은듯...

    트위터에선..다들 한예슬 욕하던데...

  • 15. zz
    '11.8.17 7:14 PM (110.15.xxx.54)

    한예슬이 여러 동료보고 이 상황을 타개하자고 같이 의쌰의쌰 한것도 아니고
    지혼자 살겠다고 동료나 스탭 물먹이고 혼자 튄건데
    직구 아니고 투정이죠.

    드라마 몇편을 찍었으면서 알거 다 알텐데 그럼 계약을 하지 말아야지.
    돈은 좋고 힘든건 싫고..

    한예슬이 지 출연료 깎아서 스텝들 다 나눠주면 님 말에 동의해요.

  • 16. 이그
    '11.8.17 7:15 PM (112.146.xxx.28)

    장마가 넘 길어...

  • 17. .
    '11.8.17 7:16 PM (125.152.xxx.15)

    비 좀 그만 왔음.......농산물도 걱정이고.......물가도 장난 아니게 비싸서....

    오늘 상추가 안 보이더군요.

  • 18. ***
    '11.8.17 7:18 PM (114.201.xxx.55)

    예슬이 멍청한거 같아요...
    지금 더큰 피해 줄일려고 드라마 어떻게든 마칠려고 관계자들이 자세 낮추고 있지 들마 끝나면 피해본 업체들 소송 들이닥칠듯...

  • 19. .
    '11.8.17 7:18 PM (115.95.xxx.72)

    나참...이러니 실력있는 무명배우보단 엄청난 출연료를 주고서라도 얼굴 반반한 배우 쓰나 봅니다. 얼굴에 왜 이리들 집착하는지 황당하기 그지없네요.

  • 20. 고기집에서
    '11.8.17 7:18 PM (112.146.xxx.28)

    깻입만 나와요..

  • 21. ..
    '11.8.17 7:27 PM (59.31.xxx.222)

    난독증인가봐요.
    깻입은 뭐지 하고 계속 읽고 있었어요..ㅜ_ㅜ
    ㅋㅋㅋㅋㅋㅋㅋ

  • 22. 대처방식이
    '11.8.17 7:30 PM (112.154.xxx.233)

    잘못되긴 햇지만 그 피디나 작가도 참 어지간 하더군요.. 촬영장에서 조금이라도 자기 목소리 내는 배우나 스텝있으면 바로 아웃인가봐요...

  • 23. .
    '11.8.17 7:31 PM (114.30.xxx.126)

    단순히 반대 의견 표하는 것도 아니고 욕하는 사람들이 무식한거죠.
    자신과 생각 다르면 무조건 쌍심지 부터 켜고 보는 사람들이 무식한 겁니다.

  • 24. 이러니
    '11.8.17 7:36 PM (61.109.xxx.33)

    우리나라가 이모양 이꼴이죠.

    맨날 울부짖고 선거하면 뭐합니까? 막나가도 그들만의 팬들이 존재하는데...

  • 25. .
    '11.8.17 7:36 PM (121.168.xxx.59)

    82엔 똑똑한 사람도 많지만 멍청한 사람도 참 많은 것 같아요. ㅋㅋㅋㅋ

  • 26. 저도
    '11.8.17 7:36 PM (121.187.xxx.98)

    한예슬 편이예요.
    한예슬이 잘했다는거 아니예요. 그녀의 팬도 아니고..
    그런데 관련 기사들 쭉 나온 것중에 오마이뉴스 기사를 읽으니 그녀의 행동도 이해가 갑니다.
    마치 한예슬만 그런거 같은데
    예전에도 그런 식으로 쭉 현 제작시스템의 문제에 맞선 경우가 꽤 있더군요..
    한예슬이 요란스럽게 드러내긴 했지만 양동근 말대로
    병원에 실려갔다면 일단 지금의 상황은 피할 수 있겠지만
    이렇게 사회적으로 문제는 되지 않았겠지요..
    또, 많은 사람들이 관심도 안갖고 여기저기서 조심스럽게 내미는 문젯점도 몰랐을거 같네요..

    그리고.. 주연배우가 돈 많이 받는다고 그돈 받으면 입닥치고 밤샘일해라.. 라는 분들..
    우리들도 사실 이름있는 배우가 나오지 않으면 드라마 안보잖아요..
    저도 그래요..
    그리고 사실 스텝들은 파리목숨이예요..
    그들은 주연배우가 개런티 덜 받고 자신들에게 나눠주는 것보다
    드라마 히트해서 일감이라도 계속 주어지는 것을 선택할거예요..
    그건 조연배우들도 마찬가질거예요..
    한명의 거액개런티 받는 배우가 나오더라도 그 배우로 인해서 시청율이 높아진다면 그걸 택할걸요..
    한예슬 사태는 단지 그녀의 버릇없는 행동에서 끝나는게 아니라
    현재 우리나라 드라마 제작시스템과 시청율(소비자)도 한몫한다는 알았으면 좋겠어요..
    그리고.. 이렇게 여배우 하나 죽이기로 이번 사태가 흐지부지 되지 않았음 하는 맘도 있네요..

  • 27. 에거거~
    '11.8.17 7:37 PM (218.50.xxx.182)

    고기집서 깻잎도 아니고 깻입만 나온다니
    이럴 때 삼겹살 땡기는 내 뱃속이나 탓하고 말랍니다.
    상추도 안 나와~ 깻잎도 아닌 깻입만 나오는 고깃집 갈 곳이 못 되는군요.ㅋㅋㅋㅋㅋ

  • 28. .
    '11.8.17 7:40 PM (114.30.xxx.126)

    몰랐는데 현명한 사람들이 더 많지만 간혹 무식한 사람들도 있는 것 같아요. 자기랑 의견 조금만 다르면 개념 없다는 둥, 멍청하다는 둥..

  • 29. .
    '11.8.17 7:43 PM (114.30.xxx.126)

    윗님 말씀에 공감.
    그러나 뭐니 뭐니 해도 더 무식한 사람들은
    자기랑 의견 다르다고 개념 없네. 멍청하네. 나불 나불 대시는 분들임.

  • 30. ***
    '11.8.17 7:47 PM (114.201.xxx.55)

    한예슬 같은 애들은 살기편한 세상이에요...
    톱여배우한테 한 막말이 "적반하장... 뭐라든데요...
    그사이 톱스타라고 지각, 촬영거부, 펑크 다 비위 맞추던 감독이고...

  • 31. .
    '11.8.17 7:47 PM (121.168.xxx.59)

    무슨 의견을 달 가치가 있어야지. 깻입만 나오는데... 114.30님은 계속 무식 타령이고..

  • 32.
    '11.8.17 7:49 PM (122.34.xxx.15)

    그돈 받으면 노동환경이고 뭐고 상관없다. 더 고생하는 사람들 널렸다. 하시는 분들. 그러면 우리나라의 노동환경은 아프리카 동남아 노동환경, 70년대 노동 환경에 비하면 감지 덕지에요. 그냥 개인이 열심히 일하고 성실하기만 하면 일이 해결될까요. 하지원같은 배우는 정말 소수일 뿐이에요. 이런 배우들 칭찬하고 한예슬은 미친여자 취급하는 생각으로는 드라마 제작환경 바뀌지 않을 거에요. 말그대로 배우가 펑크를 낼 시한폭탄을 안고 발편집 발연출로 연명하는 시스템. 그게 한국 드라마의 실체죠. 무조건 결과만 좋으면 좋은게 좋은건가요?

  • 33. 헤로롱
    '11.8.17 7:56 PM (122.36.xxx.160)

    옥주현편도 한번 해주셨으면 이 글에 동감했을텐뎅......... 쩝... 2
    예쁘다는게 권력이란것 새삼 느낍니다.

  • 34. 시스템의 부재
    '11.8.17 8:06 PM (115.137.xxx.49)

    맨 날림 공사하다가 기둥하나 빠져서 건물이 통째로 무너졌는데..
    기둥 탓을 해야할지 날림 공사 탓을 해야할지..

    한예슬이 잘했다는게 아니지만 한예슬 욕만 해봤자 우리는 맨날 당일촬영한 질 떨어지는 드라마만 보겠죠. 제일 짜증나는것은 바로 그거임.

  • 35. 하루 못직엇다고
    '11.8.17 8:30 PM (61.77.xxx.66)

    결방되는 드라마..미리 찍어논게없다니... 날림드라마 보기싫어요.

  • 36. 기억나는것만
    '11.8.17 8:38 PM (121.171.xxx.38)

    ㄴ최고의 사랑. 구미호 . 49일 다 날림드라마예요.
    날림드라마 초고봉 "시크릿가든" 생방으로 편집하느라 스탭들 목소리 들어간거 방영되고
    마지막회 장난아니였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앞으로 드라마 보지 마세요. 우리나라 대부분 그렇게 제작하니깐요 ㅋㅋㅋㅋㅋㅋ

  • 37. d
    '11.8.17 8:49 PM (125.177.xxx.83)

    82엔 똑똑한 사람도 많지만 멍청한 사람도 참 많은 것 같아요. ㅋㅋㅋㅋ
    22222222222222

    직구 던지고 모든 걸 다 내려놓겠다 했으면 심지있게 밀고 나가야지
    300억대 소송 얘기 나오니까 다음날 들어와서
    "여기서 다시 시작하겠다"
    대단한 노동투사 나셨네요 ㅋㅋㅋ

  • 38. ....
    '11.8.17 8:56 PM (116.125.xxx.142)

    막가파아닌가요.?
    안하무인이던지..
    책임감은 없고 막나가고 자기유리한대로 이야기하고..

  • 39. ㅋㅋ
    '11.8.17 9:46 PM (1.177.xxx.189)

    노동자를 대변해 한몸 희생했나봐요 ㅋ
    정말 대~단한 용자나셨다 그죠??ㅋ
    쉴드는 어딜가도 있네요 세상이 넓긴해요 ㅋ

  • 40. ..
    '11.8.17 10:21 PM (116.37.xxx.149)

    이런건 혼자 생각하셔도 될듯요

  • 41. 기막힘
    '11.8.17 11:44 PM (175.197.xxx.187)

    드라마 제작 환경이 열악하고 힘들다구요?
    그거 주인공인 한예슬 당신이 회당 몇 천씩 받아먹어서 그래요.

    출연료 낮추고 그 돈으로 다른 스텝들 대우나 제작 환경으로 돈이 흘러들어간다면
    최소한 훨씬 나은 제작 환경을 만들 수 있어요.

    제일 혜택받는 사람이 마치 피해자인냥, 그리고 애국자 나신냥 행동하니 우습네요.

  • 42. 헐 2
    '11.8.18 12:48 PM (175.115.xxx.16)

    미친* 소린밖에 안나오는거 보니 제가 인생 넘 험하게 살고 있나봐요

  • 43. 봄날
    '11.8.18 2:35 PM (175.253.xxx.144)

    원글입니다
    다 잘했다는거 당연히 아닙니다 그게 뭐 그리 돌 맞고 죽을 일이냐 얘기죠
    상황 초래한 것 혼자만의 잘못 아니라 생각 들어요
    회사에서 그냥 튄 사람 뒷처리 당연 해봤습니다 일해야 밥 먹고 사니까요
    당사자 욕 물론 했지만 그렇지만 그 상황 초래했던 윗분(이라 쓰고 놈이라 읽어요)탓이
    더 크단 생각 들던대요
    사회생활 얼마나 반듯히 잘하시는지 모르겟지만 조금 모자라도 감싸고 같이 가야죠, 적어도 왕따 이런 사항은 너무 유치 하지 싶어요 윗사람 시키면 당연 힘없는 아래사람 들이야 않됫다 하면서도 걔가 나빠요~ 하면서 은근 왕따 동참해 먹고 사는게 현실이고요 일사불란한 스텝 성명서.. 뭐하는 짓인가 싶던데요
    그리고 욱 했다가 정 않되면 접고 와야죠 어쩌겠어요 돈 앞에 숙여야지..
    처음부터 현명하게 대처했음 좋았을테지만 거기까지 가게 몰아댄 사람들도 탓해야 한다고 봅니다
    무조건 마녀사냥 아니라고 봐요
    하*원 얘기도 많이 하시던데 그녀 앞에도 붙는 수식어 있죠 주가조작..
    그건 범법 사항이고 형사 대상이에요 우리 법이 경제쪽이 워낙 미약해서 빠졌다.. 이런 의견 다수 아니었나요? 그건 어느 세월에 지워지고.. 쩝
    한예슬건은 민사건이고 본인이 돈으로 해결하던 계약 이행하던 하는 건이고요
    경중 따져야 한다고 봅니다
    돈 많이 번다 무조건 기분 나쁘다 잘걸렷다 그건 아니라고 생각해 쓴글입니다
    그러나 그럼에도 그녀가 돌아와 더 성숙한 자세로 굽힐때 굽히고 앞으로는 순탄하게 잘 살 확률 더 높아보여 내심 다행입니다 나름 비장한 각오로 쓴 글이 더 욕먹는 계기가 됐지만 ^^
    찌질하죠 그녀.. 그러나 비굴하고 찌질하고 굽혀도 살아남는 자가 이기는 것이다 라고 생각하는 사람으로서 기쁩니다 파이팅~

  • 44. 밟히는
    '11.8.18 4:05 PM (122.37.xxx.211)

    스텝들은 성명서 하나로 꿱소리 겨우 질러 보는데.
    왕따 유발자가 되네요..
    그 상황 초래햇던 윗분도 한양급 연옌한텐 설설 기는 걸로 알아요..
    불만 다지려면 자기 기획사 사장하고 담판짓고 싸울 일이지..
    피디나 작가나 참 똥 밟은 심정..일 겁니다..
    당근 다음 일 끊길테고..
    성숙한 자세...?
    전 희생...이라는 소리만 메아리처럼 울리더이다..

  • 45. ..
    '11.8.18 4:22 PM (116.36.xxx.243)

    편들 사람이 그리도 없습니까? 어리고 예쁜 연예인?
    아무 생각없고 책임감 없는 연예인이겠죠..
    그리고 30 넘었으면 그녀도 어린 연예인도 아니구요..휴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80874 비가 너무와!!! 나 휴간데 비가 너무와!!!!!! 7 아악 2011/08/17 1,369
680873 입 짧고 양 적고 허약한 초등 1학년...뭘 먹여야 할까요? 6 ㅜㅠ 2011/08/17 862
680872 로지아이 택배 해보신 분 있나요 ? 3 택배 2011/08/17 719
680871 무상급식 논리 2011/08/17 354
680870 족발 10 지금mbc 2011/08/17 1,302
680869 포샵에서 특수문자 입력하려는데요. 알려주세요? 2 ... 2011/08/17 328
680868 정이리의 꼼수 푸헐 2011/08/17 281
680867 MS 워드 에서요 ...고수님 갈챠주세요.. 2 .. 2011/08/17 257
680866 제가 못된 걸까요... 10 친구 2011/08/17 1,732
680865 한예슬 편 할래요 46 봄날 2011/08/17 4,371
680864 세계 최초의 소설을 썼다는 일본여성 말인데요. 9 좀 놀랐어요.. 2011/08/17 2,504
680863 두캔째... 1 맥주 2011/08/17 361
680862 한예슬 귀국 사진 보면서.ㅋㅋㅋ 피부만 보이는 제가 비정상인지? ㅋㅋ 16 피부짱이네 2011/08/17 7,739
680861 자신과 의견이 다르다고 막말 하시는 분들 보세요. 2 . 2011/08/17 465
680860 최진기 샘의 무상급식에 대한 강의래요. 명쾌한 듯^^ 7 그렇군.. 2011/08/17 1,317
680859 요즘 우유값 장난 아니네요 3 클립 2011/08/17 1,175
680858 형님 베플이 자살을 했다고 하네요.. 27 .. 2011/08/17 14,804
680857 저 뒤에 글 보다가 좀 궁금해서요 1 ... 2011/08/17 368
680856 러브핸들 없애기 3 스텝*계단 2011/08/17 1,557
680855 전업 주부에 대한 반감... 90 d 2011/08/17 13,098
680854 오이에 바로 뜨거운 소금물을 부었어요. 4 소량 2011/08/17 1,271
680853 이런 못돼먹은 택시기사.. 어떻게 대처해야하나요? 7 택시기사 2011/08/17 1,225
680852 스태프·배우, '한예슬 사건의 전모' 성명발표(독점공개) 21 아이쿠 2011/08/17 3,139
680851 이경규 꼬꼬면 '돌풍'···라면업계 판도 바꾸나 1 야호 2011/08/17 988
680850 큰수술 앞두고 있어요. 뭘 먹으면 좋을까요? 2 두둥 2011/08/17 434
680849 꼬꼬면 맛있나요? 어떤 맛일지 궁금하네요 12 라면 2011/08/17 2,226
680848 에어컨 앵글 실외기 2 실외기 2011/08/17 699
680847 계약만기 전에 집주인이 나가라고 하면... 3 심란.. 2011/08/17 707
680846 마트에서 카드 서명할 때요, 10 서명 2011/08/17 1,707
680845 우기에 잘 살아남기 3 거스 2011/08/17 9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