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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다 집사..

| 조회수 : 1,859 | 추천수 : 1
작성일 : 2025-09-30 14:00:18



5개숼 만에 너무 커서...아침마다 현관문 열기가 두려워요. 쥐. 매미.나방.나비.메뚜기. 여치. 사마귀.바퀴벌레...

먹는것도 너무 잘 먹어서 잘 커네요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오수정이다
    '25.9.30 2:28 PM

    마당냥인가요? 너무 귀엽네요. 이제 추워지는데 집사로 간택되셨으면 합니다.

  • 통돌이
    '25.9.30 2:55 PM

    애기때 줍줍해서 키우고 있어요. 오늘은 텃밭까지 따라와서 일 도와주지도 않고 감시하고 있네요

  • 2. 요리는밥이다
    '25.9.30 7:20 PM

    아고 예뻐라! 애기가 귀가 쫑긋하고 얼굴이 갸름한 게 사막여우 같기도 하구요ㅎㅎㅎ
    마당냥이인가요, 아님 안에서 키우시는건가요? 저 쪼꼬미가 사냥을 아주 잘하나봐요! 방충망 사진에서 빵터졌어요, 오구오구ㅋㅋ

  • 3. 오수정이다
    '25.10.1 11:20 AM

    아 이미 집으로 들이셨군요. 냥이가 너무 예뻐요. 마당까지 따라와주고 최곤데요. 냥이도 님도 항상 건강하시길..

  • 4. 챌시
    '25.10.5 11:28 PM

    소중한 아이 지켜주셔서 감사해요. 길위의 삶이 너무 고달파서, 천사같은분 한분이면,
    가여운 촛불같은 생명이 꺼지지 않는거죠. 너무 행복한 추석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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