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여름반찬 호박볶음

| 조회수 : 13,039 | 추천수 : 4
작성일 : 2019-06-19 12:19:27

회사 텃밭에서 호박이랑 가지 등등을 사장님께서 키우세요

이제 하나씩 따 먹을정도로 큰가봐요 저도 하나 주시네요 ㅎㅎ

어제 급하게 했던건데 새우젓 넣고 고춧가루 조금넣고 볶았더니 밥 반찬으로 좋네요

올 여름 호박요리 좀 해야할듯 ^^

점점 (freewkao)

좋은 정보에 읽을거리 가득한곳에 찾아왔습니다

1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수니모
    '19.6.19 12:35 PM

    여르~음하면 호박이죠.
    아 저거만 있으면 지금 찬밥 물말어 내점심으로 딱인데..
    냉장고에 호박 반토막 있는거 볶으러 갑니다..
    회사 텃밭이라.. 월급에다 호박 가지는 덤으로..
    좋으시겠어요 ^^

  • 홍선희
    '19.6.19 4:09 PM

    ㅎㅎ
    농사를 잘 지으셔서 괜히 부담이..
    저거에 밥 비벼먹었어요 꿀맛!

  • 2. 테디베어
    '19.6.19 12:42 PM

    호박볶음 너무너무 맛있겠습니다.
    점심먹고 또 심흘리고 있습니다.
    자주 키톡에 요리사진 올려주세요^^
    감사합니다.

  • 홍선희
    '19.6.19 4:10 PM

    오늘 데뷔인거 어찌아셨나요 ㅎㅎ
    반찬가지고 자주 올께요 너무 허접해서 차마 올리기 부끄럽더라구요 ^^

  • 3. miri~★
    '19.6.19 3:15 PM - 삭제된댓글

    요고 요고 맛있죠
    저도 호박 하나 남았는데 오늘 새우젓이랑 볶아야겠어요.츄릅~

  • 4. miri~★
    '19.6.19 3:17 PM

    요고 요고 맛나죠~
    호박도 맛나보이지만 옆에 짤린 상추랑 뒤에 오이지랑
    명엽채인가요??? 다 맛나보여요~

  • 홍선희
    '19.6.19 4:11 PM

    miri~ 님 눈썰미 짱!!
    제가 한건 호박볶음 뿐이구요
    상추는 아들학교 텃밭. 오이지무침은 친정어머니
    실채?무침은 시어머니표입니다 맨날 얻어먹기만 해서 죄송하네요 ^^

  • 5. 쭈혀니
    '19.6.19 3:46 PM

    여름 호박에 새우젓은 찰떡 궁합이지요

  • 홍선희
    '19.6.19 4:11 PM

    쭈혀니 님 맞아요
    담에 호박에 두부 넣고 새우젓국?을 끓여보려구요
    뜨끈하게 해서 땀흘리며 먹게요~ 굳 저녁되세요~~

  • 6. 목동토박이
    '19.6.19 7:22 PM

    정말 맛있겠어요.
    저도 호박볶음 무지 좋아해요. 애호박도 맛있지만 여름엔 둥근호박 큼직하게 썰어서 고추가루와 새우젓으로 간하면 정말 맛있어요.
    그 위에 오이지도... 추릅...

  • 7. marina
    '19.6.19 7:50 PM

    이야 여름이다!! 진정한 여름 반찬, 호박과 오이지네요
    이런 반찬은 보기만 해도 마음이 훈훈해집니다

  • 8. 진현
    '19.6.19 7:58 PM

    호박볶음 옆의 오이지 무침에 눈길이 갑니다.
    오도독 오도독 짭쪼름하니 맛있겠어요.
    호박 볶음도 맛있지만
    밥 대신 호박전 해서 초간장 찍어 먹고 싶네요.

  • 9. 개굴굴
    '19.6.20 12:26 AM

    데뷔를 축하합니다. 사장님이 직접 기른 호박을 받아서 요리하니 더 맛있겠어요. 달큰 짭짜름한 냄새가 여기까지 납니다.

  • 10. 노란전구
    '19.6.20 8:08 AM - 삭제된댓글

    저도 호박 많은데 내일은 이렇게 볶아봐야겠어요.

    데뷔 축하해요 ????

  • 11. 호앙이
    '19.6.20 9:23 AM

    친정엄마가 해주신 반찬 중 가장 사랑하는게 가지무침, 꽈리고추찜, 그리고 호박나물이예요ㅠ
    요즘은 식당 하시느라 빨갛게 안하시는데 저는 저 빨간게 그립네요ㅜㅜ 제가 해도 그 맛이 안나요..
    밥도둑 크^^

  • 12. 노란전구
    '19.6.23 12:04 PM

    저도 호박 많은데 내일은 이렇게 볶아봐야겠어요.

    데뷔 축하해요

  • 13. 피오나
    '19.6.23 6:05 PM

    색깔이 넘 예뻐요.식용유나 들기름에 볶나요?

  • 홍선희
    '19.6.27 11:22 AM

    기름없이 물반컵에 마늘다진거넣고 호박이랑 끓이다가
    새우젓 조금 고춧가루넣고 섞어주다가
    참기름 취향에 따라 조금 넣으심되요..굉장히 편한 레시피더라구요
    우리 함께 해봐요~

  • 14. 콩콩
    '19.6.24 6:49 PM

    어이쿠 침나와...
    진짜 맛있게 보여요.

    방금 밥 먹었다는 건 안비밀인데...ㅎ
    저 반찬세트와는 한그릇 더 먹을 수 있을 듯 해요.
    못볼 걸 봤네요. ㅜㅜ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추천
40980 어쩌다보니 손님맞이 주간, 그리고 큰아이 생일날 10 솔이엄마 2024.04.15 13,028 4
40979 봄봄 9 juju 2024.04.13 9,428 1
40978 행복만들기 170차 봉사후기 및 공지) 2024년 3월 육전과.. 5 행복나눔미소 2024.04.11 4,381 3
40977 시드니 시내 한복판에 Community Farm 8 솔바람 2024.04.09 5,938 2
40976 어린 것들이 자라나는 시즌, 봄! 29 소년공원 2024.04.08 8,579 1
40975 특별한 외출 16 Alison 2024.04.07 7,251 2
40974 제겐 역시 익명방은 안맞더라구요 (음식없는 수다 주의요함) 25 김흥임 2024.04.06 5,701 2
40973 24년 봄을 맞이하며 .. 23 주니엄마 2024.04.03 9,272 3
40972 어느새 봄이네요 16 메이그린 2024.04.03 6,267 3
40971 닉네임 순덕어머님은 잘 계시는지 갑자기 궁금요. 14 바람 2024.04.03 7,868 0
40970 사진은 뒤죽박죽이지만... 16 고독은 나의 힘 2024.04.01 8,024 2
40969 일년이 흘렀네요... 16 catmom 2024.03.29 9,480 3
40968 대부분의 시간을 부부 둘이 붙어있는 상황에 뭘먹을까? 14 솔이엄마 2024.03.26 12,249 3
40967 선 반찬 배달, 후 외식 7 진현 2024.03.25 8,282 2
40966 챌토리네도, 소주잔 김밥 추가요 - 18 챌시 2024.03.15 12,248 2
40965 17년만의 부부여행 41 Alison 2024.03.14 14,662 5
40964 여러가지 잡다한 음식들. 18 뮤즈82 2024.03.13 10,511 3
40963 169차 봉사후기 및 공지) 2024년 2월 수육, 대패삼겹살,.. 10 행복나눔미소 2024.03.08 6,259 8
40962 소주컵 김밥 도전~ 28 mayo짱 2024.03.08 15,208 6
40961 어린이집 냠냠쌤...점심밥 꽃식판 67 민뚱맘 2024.03.03 12,760 6
40960 음료 사진 몇 개 4 블라썸데이 2024.02.29 6,007 2
40959 오랜만에 왔습니다! 혼밥러입니다 12 옐로우 2024.02.26 13,640 6
40958 입시를 끝내고 홀가분하게 돌아왔어요! 65 솔이엄마 2024.02.25 15,465 6
40957 미니오븐으로 케익 시트 만들 수 있나용? 4 한가지 2024.02.20 5,155 1
40956 굴림만두와 몇가지 음식들 31 Alison 2024.02.20 9,496 5
40955 피자, LA갈비, 유채나물 18 ilovemath 2024.02.19 8,540 4
40954 설날 플렉스 15 시원한 2024.02.16 10,068 4
40953 음력으로 새해 인사 드리러 왔어요 :-) 33 소년공원 2024.02.15 7,179 7
1 2 3 4 5 6 7 8 9 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