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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버터밥이다. 나도 '다'체다

| 조회수 : 10,140 | 추천수 : 30
작성일 : 2011-05-25 00:38:28
2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리본
    '11.5.25 1:28 AM - 삭제된댓글

    자게 원글 읽었었다.
    결국 .... 팜므파탈님이 다 흡.입. 하실 줄 알았다.

    귀여운 아들, 넘 예쁘다.^^

  • 2. J-mom
    '11.5.25 1:30 AM

    아드님표정이...므흣..그자체군염.
    버터밥.....빨래판이 버터밥먹음
    S라인으로 바뀔수 있을까? 하는 기대를 안고
    죽기살기로 먹어볼까요? ㅎㅎㅎ

  • 3. 삼순이
    '11.5.25 2:00 AM

    인증 기다리고 있었다. 약속은 지키라고 있는 거다 ㅎ
    앞으로 종종 다른 메뉴도 부탁한다.

  • 4. 제르주라
    '11.5.25 3:01 AM

    링크갔더니........ㅋㅋㅋㅋㅋㅋㅋㅋㅋ
    토나와님의치킨스톡얘기넘잼났

  • 5. candy
    '11.5.25 7:11 AM

    옆모습...보니 더 잘생겼다.ㅎ

  • 6. jasmine
    '11.5.25 7:45 AM

    어....근데 아들이 왜 도망을 갔을까? 아직 버터의 세계를 모르는구나.

    아들 옆모습 사진 뒤에 빨간 자켓입고 아두님 뚫어지게 바라보면 아짐...
    혹시 본인인가? 남의 아들을 그렇게 몸까지 빼고 볼리는 없잖은가? 답변요망.

  • 7. 포에버여유
    '11.5.25 8:56 AM

    아침부터 혼자서 킥킥대고 있고 있네요.
    아드님 귀티줄줄 인정!!!

  • 8. 스콜라
    '11.5.25 9:27 AM

    푸하하하~ 요즘 키톡 너무 재밌다!
    버터밥 한 숟가락 먹은 아들래미와 나머지 다~ 먹은 팜므파탈님~ 반갑고
    아들래미 엄청 귀엽다!^^

  • 9. 훈이민이
    '11.5.25 9:36 AM

    뜨거운 밥에 버터한조각과 간장한수저 넣고 비비는 건 줄 알았아요.
    우리 어릴때 고 버터밥하면 완전 부티 짱이었거든요. ㅋㅋㅋ
    그땐 버터가 별로 없어서 마가린으로 해먹기도 했지요.
    그땐 그랬지. ㅎㅎㅎ

  • 10. 솜씨
    '11.5.25 9:49 AM

    아드님 완전 귀여워요. ㅋㅋㅋ

  • 11. 하이몽
    '11.5.25 10:02 AM

    빨리 결혼해서 알콩달콩 아기낳고 살고싶게 만드는 팜므파탈님 글....
    아드님 제 눈엔 완전 귀엽고 사랑스럽네요 특히 첫번째 사진!ㅋㅋㅋㅋ

  • 12. 스푼포크
    '11.5.25 11:01 AM

    아드님 너무 귀엽네요 ^^ 저도 버터밥이라길래 간장에 버터넣고 비빈건줄알았더니 요런거군요. 다이어트중인데.............한입만 먹고싶네요. ㅋㅋ

  • 13. 매지기
    '11.5.25 11:21 AM

    반칙이다. 버터밥은 뜨건밥에 버터한숟갈, 간장반숟갈, 깨소금 듬뿍쳐서 먹는거다.
    자매품 마가린밥도 일품이다.

  • 14. 달개비
    '11.5.25 12:06 PM

    아드님 ...ㅎㅎ 저 밑에 사진도 봤는데 넘 귀여워요.
    옆에 있으면 와락 안아주고 싶네요.
    버터밥 남편이 좋아하는데...저는 늘 못 먹게 말리고요.
    이렇게 한번 해주면 눈이 똥그래지겠죠?

  • 15. 깜찌기펭
    '11.5.25 12:11 PM

    귀티줄줄.. 동감이다.
    우리집에도 귀티줄줄.. 한분 계신다. ㅋㅋㅋ

  • 16. toto
    '11.5.25 12:56 PM

    ㅎㅎ

  • 17. 팜므파탈
    '11.5.25 1:38 PM

    리본님// 내가 다 흡입할 줄 알았다니.. 돗자리 깔기 바란다.

    j-mom님// 빨래판 몸매 용서못한다.
    얼른 버터밥 만들어서 흡입시작해라

    삼순이님// 인증했으니 삼순이님도 뭔가를 인증해라. 기다리겠다.

    제르주라님// 토나와님 덕분에 새벽에 많이 웃었다. ㅎㅎㅎ

    candy님// 고맙다. 울아들이 좀 잘 생겼다. ㅋㅋㅋㅋㅋㅋㅋㅋ (난 고슴도치 엄마다)
    남편이 참 다행으로 생각한다. 우리 부부 사이에 나온 인물치고는 꽤 훌륭하다고..
    남편은 울아들이 진짜로 잘생긴 줄 안다.

    jasmine님// 저 빨간쟈켓 나 아니다.
    울아들 근처에 저 쟈켓님의 따님이 놀고 있었다. 아마 그 따님 보시는 중이었을게다.

    포에버유님// 귀티 인정해주시니 고맙다. ㅋㅋㅋㅋㅋ
    근데 사실은 빈티다. ㅠ.ㅠ

  • 18. 샤브레
    '11.5.25 5:05 PM

    고녀석 참 실하게 생겼다.좋겠다.

  • 19. 어림짐작
    '11.5.25 7:07 PM

    버터밥을 간장넣고 비비면 맛있는데...
    나 어렸을 적에 마가린과 간장 넣어 밥 비벼 먹었는데.. 그때는 그것도 참 맛있었다.
    팜프파탈님 아들내미, 13살 내 아들보다 더 많이 먹는 것 같다. 부러워요.

  • 20. 나탈리
    '11.5.25 11:57 PM

    흐미야..아드님 너무 귀엽다.
    아..내가 좋아하는 얼굴이다.
    이나이에 낳지는 못하겠고...어디서 하나 딱 떨어졌으면 ..정신추스리고 키울텐데..
    부러비......
    참고..난 버터밥 사양이다.빵에 버터 넣는거도 싫다.ㅋㅋㅋ

  • 21. 가지않은길
    '11.5.26 12:06 AM

    이거보고 하나 건졌구나 싶어서 울딸래미 저녁으로 낙점하고 새밥 지어줬다.
    한입은 뭣도 모르고 먹고 두번째는 입에 물고 울려고 한다.
    나머지는 겨우 김에 싸서 먹였다. (김없었음 애 우째 먹여키웠을까)
    다른분들도 애 식성 고려해서 하시길 권한다. 울 딸은 계란 후라이도 안먹고 삶은 계란 흰자만 먹는다.

    남은 빠다밥은 어쩔지 고민이다.

  • 22. 가지않은길
    '11.5.26 12:37 AM

    새벽잠 반납하고 레시피 열심히 올려주신 팜므파탈님껜 이런 댓글 죄송하다.. ㅠ ㅠ
    낼은 간장을 좀 투하해서 변신시켜 봐야겠다...요...

  • 23. 팜므파탈
    '11.5.26 1:52 AM

    샤브레님// 넘 실해서 힘들다.
    요즘은 맨날 나한테 올라타고 매달리고... 암만 내 체격과 체력이 좋아도 좀 힘들다.
    슬슬 어린이집 알아봐야하나보다.

    어림짐작님// 13살 아드님 입이 짧은가보다.
    입짧은 울신랑, 그래도 건강하기만 하다. 걱정할 필요 없다고 생각한다.

    Terry님// 빠다밥... 나도 참 좋아한다.
    빠다밥이 슬슬 지겨워져서 업글 한번 시켜봤다. ㅎㅎㅎ

    나탈리님// 좋아하는 얼굴이라면.. 혹시 지저분한 얼굴을 좋아하는겐가?
    울아들, 항상 손이랑 입엔 지저분하게 먹을 게 붙어있다.
    빵부스러기, 과일 단물...... 손이랑 입 주변이 항상 찐득하고 드럽다.

    가지않은길님// 역시 애들은 별로 안 좋아하는 맛인가보다.
    남은 빠다밥은 길님이 드시고.......
    애가 좋아하는 다른 걸로 해주면 된다.
    실패는 성공의 어머니다. 담에는 안 해주면 된다.

  • 24. 순덕이엄마
    '11.5.26 6:12 AM

    그대가 그 유명한 팜프탐플인가? ^^;;;;;;;
    버러라이스 급 땡긴다.
    아기 밤톨 두상 완전 이쁘다 ^^

  • 25. 꿀짱구
    '11.5.26 8:45 AM

    푸학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애기 코꾸멍도 이쁘군하
    게다가 아기 밤톨 두상 완전 이쁘다 ^^ 2222222222222222222222

  • 26. 노란새
    '11.5.26 12:27 PM

    나도 하얀밥에 버터넣고 간장넣고 비빈 밥인줄알고 어젠 제목만 슥 보고 그냥 갔더랬다
    자게글 그때도 보긴했으나 내가 봤을땐 저런 고품격댓글 없었더랬다
    지금 글 읽으며 우리집 큰아드님의 반응이 이해가 된다
    앞으로 몇번 더 먹여보면 나처럼 없어서 못드실것이다

  • 27. 그린그린
    '11.5.27 11:33 AM

    첫번째 아드님 사진 넘 귀여워 죽겠다 +_+ 아오아오아오 ㅋㅋㅋ
    버터밥 나도 먹고싶다...
    느뀌 한게 땡기는 오늘이다 ..ㅠㅜ

  • 28. 면~
    '11.5.30 1:07 AM

    귀티줄줄완전 잘생기셨습니다!

    버터밥 살을 부르는 밥이로 군요. 이름부터가 무섭습니다.ㅎㄷㄷㄷㄷㄷ

    맛난것들은 꼭 칼로리가 높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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