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제 목 : 죽순, 말려서 볶아먹으니 더 맛있네요.

| 조회수 : 15,521 | 추천수 : 0
작성일 : 2014-06-13 14:56:29

소나기 소식이 있었던것 같은데..비안오고, 날이 선선하니..

복분자따는 어르신들 시원하니 좋으시겠어요^^

잘 말려 두었던 죽순을 꺼내 죽순 나물? 볶음? 해보려구요.

왠지 죽순 나물이라는 표현이 더 잘 어울리는^^

죽순 나물인지.. 볶음인지...반찬을 만들어 봤어요^^

식감이 훌륭해요..

말린나물인데도, 질기지 않고 아식하고 쫄깃~!

오징어처럼 잘 마른 죽순을 물에 담가뒀어요.

말랑말랑 부드러워지면 조물조물 빨래하듯 씻어주세요.

맛나는 양파를 먼저 볶아주세요.

볶음 요리에서 양파가 들어가는건 양파를 먼저 볶으면 더 맛있어 진답니다.(개인적인 생각)

이유는 잘 모르겠으나.. 맛있는 냄새가 먼저 피워져서? ㅋㅋ


달달달 양파볶다가 부드러워진 죽순과 당근을 넣고, 마늘다진것과 집간장 도 넣고 또 볶아주지요..

많이 익었다 싶으면 깨소금(깨가루) 뿌려주시고, 한번 더 달달달~~*


맛이 잘 안난다 싶으면 은근한 불에서 좀더 볶아주면 맛나요^^(제 나름의 마른나물볶음 방법)

이렇게 해서 죽순 나물.. 죽순볶음? 완성이요^^

아삭하고, 쫄깃한 그렇지만 질기지 않는.. 죽순의 매력인가봐요.


처음 도전하시는 분들^^ 걱정 내려 놓으시고 한번 해보세요.

그리 어렵지 않은 반찬이네요.

먹어보긴 했지만, 처음 요리해 보는거라.. 약간 걱정했었는데.. 걱정하지 않아도 될것 같아요.

아삭하고 쫄깃한 맛에 반해버릴꺼에요^____^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피오나
    '14.6.13 7:24 PM

    죽순은 데쳐서 말리셨겠죠.아파트서 잘 마를려나..맛있을 것
    같아요.

  • 행복한연두
    '14.6.14 1:55 PM

    네 죽순 데쳐서 말렸어요. 저도 아파트 살아서 배란다에 말렸어요.
    비오고 습한날은 냉장고에 넣었다가 날좋은날 다시 말렸어요.

  • 2. 하늘꿈
    '14.6.13 11:05 PM

    친정엄마가 해마다 해 주시는 선물인데..
    씹는맛이 일품 육개장에도 잘 어울려요

  • 행복한연두
    '14.6.14 1:55 PM

    육개장에도 정말 맛있겠네요^^

  • 3. 조금느리게
    '14.6.14 6:00 PM

    냉동실에 얼려 놓은 죽순을 꺼내 말리고 싶어지네요..

  • 4. 소피아
    '14.8.26 2:32 PM

    직접해봐도 같은 맛일지.. 늘 좋은 레시피일수록 망설여지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추천
43900 온라인 강의 이야기와 할림 조리법 재방송 :-) 8 소년공원 2020.07.07 2,193 6
43899 125차 후기) 2020년 6월 파스타(토마토소스와 크림파스타).. 2 행복나눔미소 2020.07.07 1,210 5
43898 코비드19 그리고 소중한 일상 28 해피코코 2020.07.05 5,171 10
43897 미국 독립기념일 런치 12 에스더 2020.07.05 5,455 2
43896 따라쟁이(초록님. 수니모님) 16 천안댁 2020.07.03 5,832 4
43895 7월도 변함없이 23 테디베어 2020.07.01 8,750 7
43894 달달해야 했는데... 31 Sei 2020.07.01 7,072 6
43893 미술관 옆 24 수니모 2020.06.30 6,683 5
43892 저장음식과 한끼 식사 18 천안댁 2020.06.29 7,476 5
43891 파키스탄 가정식 할림 Haleem. 48 바나나 2020.06.27 7,091 11
43890 배추만두가 반가워서... 26 소년공원 2020.06.27 7,548 4
43889 초여름 30 hangbok 2020.06.27 4,959 4
43888 여름만두와 소풍 34 해피코코 2020.06.27 5,907 8
43887 요즘에 좋더라구요 14 이호례 2020.06.25 7,417 5
43886 올해 첫 꽃등심스테이크 22 에스더 2020.06.25 6,808 4
43885 여름김치 21 천안댁 2020.06.24 8,515 4
43884 나잇살 타파하기 22 천안댁 2020.06.23 8,227 3
43883 혼밥의 정석 20 오늘도맑음 2020.06.22 8,919 5
43882 한결같구나 20 초록 2020.06.22 5,749 4
43881 차(茶)는 끓인 물에 어느 정도 우려내는게 좋을까요 6 윈디팝 2020.06.21 3,466 1
43880 먹고 산 것들... 26 Sei 2020.06.20 7,635 4
43879 다들 빵을 외칠때 44 백만순이 2020.06.19 7,761 8
43878 작약꽃과 여름밥상~ 59 해피코코 2020.06.19 6,594 8
43877 텃밭 유배 38 수니모 2020.06.19 5,791 5
43876 열무를 뽑았습니다 40 테디베어 2020.06.17 6,358 6
43875 시작은 토마토 31 오늘도맑음 2020.06.16 8,568 6
43874 세희네 주말 식탁. 17 Sei 2020.06.15 9,951 5
43873 124차 후기) 2020년 5월 산낙지시리즈 - 불낙전골, 탕탕.. 16 행복나눔미소 2020.06.12 5,527 9
1 2 3 4 5 6 7 8 9 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