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지금 브런치 드시는 중인가요? ^^ (혹시 베이글?)
빨간자몽 |
조회수 : 5,688 |
추천수 : 58
작성일 : 2007-07-14 10:51:37
(어제 오늘. 정말 백만년 만에 키톡에 연속으로 글 남겨 보네요~ ^^ )
주 5일 근무 하시는 분들이면 오늘 아침부터 그러실테고.....
오늘도 출근을 하셨다면 내일 아침이 그러실테죠.
느즈막히 일어나서 먹는 브런치. (물론 주말에 더 바쁘신 분들도 있겠지만요~)
뉴욕 스따일~ 브런치 드셔보아요.
베이글에 크림치즈 듬~뿍~
그리고 달걀 요리 약간, 쥬스나, 카페오레 한 잔.
어느 호텔에서 먹는 아침처럼 우~아~~~한 주말 브런치.
(이거 또 준비하려면 우리 주부들. 더 분주해 지는건 아닌지.....? ㅠ.ㅠ)
전날 미리 베이글을 직접 만들어 보시는건 어때요?
블루베리를 넣은 호밀 베이글.
처음이라 모양은 좀 엉성하지만 뭐~ 파는 베이글이랑 맛에는 차이가 없어요. (우겨 봅니다만...)
다음엔 더 잘 할 거얌~~~!!!
과정이랑, 레시피는 요기~
( http://blog.empas.com/eunheesae/222648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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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제닝
'07.7.14 11:48 AM와~~ 베이글 탐스럽네요. 저렇게 빵빵한 녀석이 좋습니다요.
2. 플라워
'07.7.15 12:46 AM제가 넘넘 좋아하는 불루베리 베이글...와 플레인 요거트에 마구마구 찍어 먹고 파용...
3. 빨간자몽
'07.7.16 8:20 AM일요일 늦은 아침. 반으로 잘라 토스터에 갈색 돌게 구워
크림치즈만 발라서 먹었습니다. ^^
맛은.....
있었어요~ 또 만들어야지.4. 라니
'07.7.16 9:23 AM참 베이킹을 잘하셔서 부러웠어요.
식빵을 보고는 감탄했어요~
저도 베이글 굽고 싶어서,,,베스트 위시에~
친구집 베이글을 먹어보고는 침을 질질~ 나도 구워야징~하고...
근데 토스터 기에 들어가던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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