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줌인줌아웃

생활속의 명장면, 생활속의 즐거움

넘치는 분노를 한 곳으로....

| 조회수 : 1,512 | 추천수 : 0
작성일 : 2014-05-02 14:06:08
2014년 대한민국은 끝없이 침몰하고 있다.

한 국가를 통치할 능력도 의지도 도통 발휘하지 못하는 1인자와 그의 밑에서 어영부영하는 환관나부랑이들로 미쳐돌아간다.

일제 말기 지독한 식민지 탄압 속에서 '일제가 망할 줄 몰랐던' 지식인들의 친일 부역으로 한반도는 지옥아닌 지옥이 되었다.

MB에 이어 ㅂㄱㅎ로 이어지는 통치가 끝나지 않을 것이라 믿는 지식인 부역자들 또한 일제 말기 친일로 부귀영화를 누린 집단과 다르지 않다. 
실제 지금의 부역자들은 더 교활하고 충성도는 더욱 높다고 본다.

눈앞의 진실을 거부하며 박비어천가를 쏟아내는 언론, 대통령을 오류없는 신격화하는 고위관료집단 등 역겹기 그지없다.

그러나 예나 지금이나 저들의 본질은 권력과 부귀영화를 대대손손 누리려는 개인적 욕망에서 벗어나지 못하기 때문이다. 그래서 자기들만의 세상을 유지하기 위해 할 수 있는 모든 짓을 다 한다.

상식 선에서 저들을 보아서는 않된다.
말도 않되는 현실을 굳이 이해하려 노력할 필요도 없어보인다.

분노가 넘친다. 
넘치는 분노를 한 곳으로 모아야 한다.
반드시 한 곳으로...
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추천
    22631 모든이가 볼 수 없다 1 도도/道導 2024.04.28 74 0
    22630 밤 하늘의 별 처럼 4 도도/道導 2024.04.26 218 0
    22629 배필 4 도도/道導 2024.04.25 266 0
    22628 보고싶은 푸바오... 어느 저녁에 2 양평댁 2024.04.24 469 0
    22627 남양주 마재성지 무릎냥이 10 은초롱 2024.04.24 1,057 0
    22626 그렇게 떠난다 4 도도/道導 2024.04.24 249 0
    22625 홍제 폭포입니다 2 현소 2024.04.23 317 1
    22624 오늘은 차 한잔을 즐길 수 있는 날 4 도도/道導 2024.04.23 239 0
    22623 아파트 화단의 꽃들 1 마음 2024.04.22 321 0
    22622 민들레 국수 모금액입니다 1 유지니맘 2024.04.22 693 1
    22621 여리기만 했던 시절이 4 도도/道導 2024.04.21 335 0
    22620 진단조차 명확하지 않은 ‘암’!! 암진단은 사기? 허연시인 2024.04.20 495 0
    22619 천사의 생각 4 도도/道導 2024.04.20 277 0
    22618 산나물과 벚꽃 1 마음 2024.04.19 367 0
    22617 소리가 들리는 듯 2 도도/道導 2024.04.19 240 0
    22616 잘 가꾼 봄이 머무는 곳 2 도도/道導 2024.04.18 288 0
    22615 민들레국수 만원의 행복 시작 알립니다 2 유지니맘 2024.04.18 613 1
    22614 세월을 보았습니다. 4 도도/道導 2024.04.17 384 0
    22613 이꽃들 이름 아실까요? 4 마음 2024.04.16 483 0
    22612 3월구조한 임신냥이의 아가들입니다. 9 뿌차리 2024.04.16 1,591 1
    22611 새벽 이슬 2 도도/道導 2024.04.16 253 0
    22610 월요일에 쉬는 찻집 4 도도/道導 2024.04.15 504 0
    22609 믿음은 우리를 행복하게 한다 2 도도/道導 2024.04.14 286 0
    22608 유종의 미 4 도도/道導 2024.04.13 393 0
    22607 복구하면 된다 2 도도/道導 2024.04.12 608 0
    1 2 3 4 5 6 7 8 9 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