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줌인줌아웃

생활속의 명장면, 생활속의 즐거움

사는게 뭔지......

| 조회수 : 1,924 | 추천수 : 0
작성일 : 2013-07-24 12:43:12

시골이다보니

사는 인구가 적다보니

이 곳은 무엇을 하려해도 도시와는 다른 법이 있습니다.

한 시간을 일해도 하루 일당을 줘야하는......

시골에 집을 구하서 이사를 하면 문제될게 없지만

시골에서 집 구하는게 이리도 어려운줄은 내려와서 지내기전에는 몰랐습니다.

얼마전에 오래도록 비어있던 방 하나(욕실도 있음)를 수리했습니다.

곰팡이 잔뜩 피어있는 욕실을 청소하고 제가  페인트 칠을 하고

바닥 타일은 집 수리 하는 분에게 맡겨서 공사를 했습니다.

시골이라 구하기 힘들거나 비싸거나......

냉장고는 있어야 당장 밥 먹고 살 수 있을거 같아서

냉장고를 사러 나갔다가 행사하는 세탁기도 같이 샀습니다.

어제 세탁기가 배송오고.....

오늘 아침 아들을 학교에 태워다 주러 나가면서

새로 산 세탁기에 빨래를 넣고 나갔다와보니

아~~ !!

공사를 어찌했는지 욕실은 물바다에 새로 사서

처음 사용하는 세탁기도 물에 잠겨 있어 황급히 퍼냈습니다.

집수리 전문가도 아닌 분들이 집수리 전문가 노릇을 하면서

하루 일당은 보통 15만원~17만원 받으십니다.

내가 못하니까 맡길수 밖에 없고......

기가 막히지만 이런 일을 당하고도 시골에서는

갓 이사들어와서는 누구를 믿고 속의 말들을 할 수 없어 더 힘이 듭니다.

사는게 뭔지........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나무아래
    '13.7.24 1:00 PM

    이미지 클릭하고 파일 클릭해서 100% 업로드 했다는데 사진이 왜 보이지 않는걸까요?

  • 2. ocean7
    '13.7.24 2:00 PM

    사진 올리기전에 간단하게라도 글을 쓰시고 사진을 올리세요
    이유는 모르지만 서진만 올릴땐 안되더라구요

  • 3. 꼬마모모
    '13.7.24 8:31 PM

    정말 힘드셨겠어요... 물 차오른 욕실을 보면서 얼마나 허망하고 화가 났을까요....

  • 4. 화안
    '13.7.25 5:46 AM

    많이 맘 상하시겠습니다.

    좋지않은 일들을 겪으셨으니 또 좋은 일이 생기실 겁니다.
    삶은 파도처럼 왔다 갔다 하는 것이니.....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추천
23276 제콩이에요 3 김태선 2026.03.24 799 0
23275 제 곱슬머리좀 봐주세여. 12 호퍼 2026.03.23 1,588 0
23274 울 동네 냥들 입니다 3 김태선 2026.03.22 767 0
23273 대만 왔어요 살림초보 2026.03.19 771 0
23272 아몬드 좀 봐주세요 3 무사무탈 2026.03.17 950 0
23271 고양이로 열기 식히기~ 11 띠띠 2026.03.12 1,623 0
23270 자게 그 고양이 2 ^^ 11 바위취 2026.03.11 1,496 0
23269 자게에 그 고양이요 ^^ 30 바위취 2026.03.10 1,871 0
23268 무쇠팬 상태 좀 봐주세요 1 궁금함 2026.03.10 1,387 0
23267 찻잔자랑과, 애니소식 3 챌시 2026.03.08 1,282 0
23266 광복이랑 해방이는 잘 지내고 있습니다 8 화무 2026.03.05 1,285 0
23265 그래도 할일을 합니다. 2 도도/道導 2026.03.05 670 0
23264 포르투갈 관련 책들 1 쑥송편 2026.02.28 854 0
23263 식탁세트 사려는데 원목 색상 봐주세요^^ 5 로라이마 2026.02.24 1,621 0
23262 사막장미 잎사귀가 왜 이런지 좀 봐주세요 1 조조 2026.02.23 1,814 0
23261 보검매직컬 9 아놧 2026.02.19 4,385 0
23260 얼굴화상 1 지향 2026.02.17 1,882 0
23259 냥냥천국으로 오세요. 8 챌시 2026.02.15 1,953 1
23258 안부와 응원으로 2 도도/道導 2026.02.15 900 0
23257 한숨 4 연두연두 2026.02.14 1,340 0
23256 까치가 보금자리 만들고 있어요. 1 그바다 2026.02.10 1,441 0
23255 메리와 저의 근황 6 아큐 2026.02.08 2,376 0
23254 눈밑 세로주름 사진 1 힐링이필요해 2026.02.07 2,360 0
23253 맥도날드 커피 넘 맛있어요! 5 공간의식 2026.02.06 2,412 0
23252 60대 이상이면 사라던 옷 16 호후 2026.02.05 14,602 0
1 2 3 4 5 6 7 8 9 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