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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속의 명장면, 생활속의 즐거움

꽃집에서 태어난 치즈 꽃냥이들이 아직도 밖에서 집사님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임보라도 고맙습니다.

| 조회수 : 3,267 | 추천수 : 0
작성일 : 2013-06-07 10:55:33



 박스안에서 이렇게 아이들과 처음으로 만났습니다.
 

안녕하세요? 제 집사님은 지금 어디에서 저를 찾고 계신가요?


지난 5월에도 이 예쁜 아이들의 입양관련해서 글을 남겼는데요..

두 녀석만 입양을 갔구요... 아직 네 녀석이 입양처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이렇게 이쁘고 사랑스러운 아이들이 아직 따뜻한 보금자리를 찾지 못하고 있는 것은

무능력한 저의 탓인 것 같아 아이들에게 미안하고 또 미안합니다.

그래서... 염치불구하고 한번만 더 아이들을 봐 주십사 글을 올립니다.

한 번만 더 봐 주세요...

내용과 사진은 고다 카페에 올린 글을 복사해서 올립니다...

 

 

철거 도중에 엄마냥이도 잃어버리고,

자신들을 지켜준다 믿었던 사람들에게서 버림을 받았고,

그래도 다시 사람들에게서 보살핌을 받고 있는

작고 이쁜 천사들입니다.

1. 입양 지역: 서울시 (전국 어디든... 아이들에게 좋은 가정이라면 데려다 드리겠습니다)

   반려인의 이름: 김현정

   연락처: 011-9551-9202

   나이 : 30대

2. 고양이의 종류: 코숏

   고양이의 성별 : 왕자님 셋 공주님 셋... 총 여섯 형제 자매입니다.

                         왕자님 한 묘와 공주님 한 묘는 좋은 곳으로 입양을 가서

                        네 녀석이 입양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나이:  이제 2개월령이 다 되어가는 아이들입니다.

    건강 사항(병원,질병 기록) : 엄마가 잘 키워서 아이들이 다들 건강합니다.

    출산과 교배 불임 여부: 없습니다.

    출산 횟수(암묘에 해당): 없습니다.

    부모묘의 나이: 정확히 모릅니다.

출생일을 모를 경우 사유를 정확하게 적어주세요

: 저도 얼마 전에 아이들을 출산한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돌봐 주셨던 분의 얘기로는 4월말에서 5월초에 태어났다고 합니다.

3. 입양시 조건(특별히 원하는 조건이나 입양인의 조건 사항등등):

  

    입양 신청시 실명/ 82쿡 아이디/ 나이/ 성별/ 직업 / 사는 곳 (주소, 주거 형태) / 함께 사는 가족 구성원 /

   가족 구성원들의 동의 여부 / 전화 연락처 / 동물 반려 경력(현재 및 과거) 의 내용들을

   문자나 메일( myaura77@naver.com )로 보내주셨으면 합니다 .

   한 생명을 평생 책임지는 일이라 조금 번거롭더라도 양해 바랍니다 .

   아직도 엄마 품을 그리워 하고 따뜻한 집을 그리워 하고 있는 아이들입니다.

   아이들이 커 가면서 어떤 행동을 하더라도 사랑으로 키워주실 수 있고, 아이들이 아프면 언제든 병원으로 

   데려가실 경제력 또한 있으셔야 합니다. 이 녀석들의 처음과 끝을 다 옆에서 보실 수 있는 분이셔야 합니다.

    ① 중성화 수술을 필히 해 주셨으면 합니다.

    ② 가족들의 동의가 전제되어야 함은 물론이고,미혼이신 분, 결혼을 앞두신분.. 이런 저런 사유로 인하여

        중간에 파양을 하실  분들은 거절하겠습니다. 미성년자의 입양도 거절하겠습니다.

    ③ 외출냥이 마당냥이 안 됩니다. 항상 집에서만 생활 할 수 있게 해주세요.

    ④  아이를 만나러 오신 후에 입양 결정을 하시고, 제가 아이를 데려다 드리고 싶습니다.

        아니면 오셔서 함께 동행하는 것도 좋을 듯 합니다. (만약의 사고에 대비한 것이므로 언짢아 하지는

        않으셨으면 합니다.) 방문이나 동행이 괜찮으신 분이셨으면 합니다.

    ⑤ 정기적으로 아이들의 소식을 전해주셨으면 합니다. 블로그나 카스.. 등을 통해 아이들의 모습을 볼 수 있었으면 합니다.

    ⑥ 첨부해드리는 입양 신청서 작성 해주셔야 합니다.

    ⑦ 그런 일은 없어야 하지만, 혹시라도 파양을 하시게 된다면 반드시 저에게 돌려보내주시길 바랍니다.

        처음 아이들을 품으실 때의 마음으로 어떠한 상황에서도 이 아이들과 마지막까지 함께 하실 수 있는 분이셨으면 합니다.

    

4. 분양시 책임비: 책임비 5만원 받겠습니다.

                        후에 아이들의 중성화 수술시에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5. 고양이의 특기 사항:

      엄마냥이가 아이들을 잘 돌봐줘서 다들 건강하고 똥꼬발랄입니다.

      집냥이로 태어난 아이들이라 사람을 좋아하고 잘 따릅니다.

      제가 가면 말 그대로 버선발로 마중나와 맞이해 주고 발라당도 잘 한답니다.

      이제 우다다도 잘 하고 있습니다.

      아이들이 외롭지 않고 서로 의지할 수 있었으면 하는 마음에 여러 녀석이 한 집에 한꺼번에 입양되는

      행운이 있을 수 있기를 바랍니다.

      물론, 둘째나 셋째로 들어가더라도 이쁨 받을 수 있는 녀석들이니 둘째,셋째 들이려는 분들도 많은 관심 바랍니다.

           

6.고양이를 입양보내는 이유(사유): 상세하게 모두 적어주세요.

  몇 주전, 회사 근처 꽃집에서 철거가 있었습니다.

  그 집에 고양이 한 마리가 있었는데, 철거로 인해 아홉마리의 이쁜 아깽이를 낳은 엄마냥이였다는 걸

  알게 되었습니다.

  새벽의 철거에 놀란 엄마냥이는 미처 아이들을 챙기지 못하고 사라진 듯 합니다.

  아홉 마리의 이쁜 아이들 중에서 세 녀석은 어디로 사라졌는지 알 수가 없고

  남은 여섯 녀석 중 한 녀석은 입양을 갔습니다.

  아직 다섯 냥이들이 좋은 보금자리를 찾고 있는 중입니다.

  갑작스런 철거로 인해 꽃집 사람들도 경황이 없어  저에게 아이들을 부탁한 줄만 알았습니다.

  그런데 사실은,, 철거원들이 아이들을 박스에 넣어두었더니, 그 꽃집 사람이 아이들을 하천가에 버렸답니다.

  말 그대로 유기를 한 겁니다.

  그 녀석들이 불쌍하다며 철거원들이 아이들을 다시  데려 왔고, 저는 퇴근 시간이 되어서야 이 아이들의 존재를

  알게 되었습니다.

  어찌되었든, 여지껏 아이들을 돌봐 줬다고 믿었던 그 사람들에게 이 이쁜 아깽이들이 그저

  이쁘고 귀여운 장난감에 지나지 않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 어린 생명들이 알아서 잘 살 수 있을거라 생각을 했을까요?

  처음부터 길에서 살던 아이들도 아니고, 어찌되었든 보호받으며 살고 있던 아이들이

  그리고 이제 막 눈을 뜬 그 작은 생명들에게 어찌 그리 잔인한 행동을 할 수 있었을까요?

  처음 본 순간 너무나도 사랑스러운 아이들에게 반해서 꼭 좋은 곳으로 입양보내주겠다 생각이 들기까지 한

  녀석들인데...ㅠㅠ

   지금 당장은 저희 집에서도 상황이 여의치 않아서 일단은 사무실 근처의 외부에서 이 녀석들을 돌보고 있습니다.

   직원분의 도움으로 일단 잠시나마 머무를 수 있는 곳을 만들기는 했습니다만 거기서 계속 지낼 수는 없습니다.

  

    이 녀석들을 사랑으로 돌봐 주실 분들 어디에 계신가요?

    상황이 상황인지라 임보를 해 주실 수 있는 분도 괜찮습니다.

   많은 분들의 관심 부탁드립니다.
 

    



 아직은 세상이 궁금한 녀석들입니다.                               옹기종기 모여 이렇게 잠이 들어버리네요.


 영차영차... 등산중인 녀석이 기특해 보입니다.                  이 코스는 아직 힘든가 봅니다..^^

 저요저요!! 하는 듯한 모습이 너무 귀엽네요..

 

 이 똥꼬발랄 녀석은 절 따라오려길래 화장실에서 한 컷 찍었습니다. 참 작지요?^^

 위에서 이렇게 찍어도 이쁘네요.. 어느 각도에서나 얼짱들입니다.

 

 무릎냥이의 모습이 벌써부터 보이네요.

 

  식당 가는 길...!! 사이좋게 잘 나눠먹고 있네요
 

 아웅~~ 맛있게 잘 먹었다...

 임시로 마련한 아이들의 보금자리입니다... 여기보다 더 좋은 곳으로 이사를 보내고 싶습니다.

 

 

 
병원가는 차 안에서 이렇게 쌔근쌔근 잘도 자네요..^^
 

 
집사님... 저 여기서 기다리고 있어요.. 얼른 오세요^^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띠띠
    '13.6.7 11:15 AM

    으악!!!!!!! 너무 너무 이뻐요!!
    세상에 어쩜 저리 똑같은 치즈냥이로 태어날 수 있쬬?
    대부분 여러 색으로 다 다르던데.
    아. 너무 귀엽고 예쁘네요.
    어릴적 삐용이 같아요.

    4마리 남았다고요. 지금 정말 이쁠때인데 좋은 가족이 생겼으면 좋겠네요.
    임시보호 해주시는 곳도 신경써서 훌륭하게 하셨네요.

    근데 임시보호로 맡아주시는 분들은 입양처가 생길때까지 맡아주시는 건가요?
    만약 입양하시는 분이 안계시면 어찌 되나요? 계속 맡아주셔야 하나요?

  • 2. 주문을 걸었어
    '13.6.7 11:25 AM

    사진보다는 실물이 정말 이쁜 아이들이에요^^
    정말 하나같이 이쁜 치즈냥이들입니다...
    제 맘 같아서는 우리 집에서 같이 지냈으면 하는데,
    우리 집에도 이미 너무 많은 아이들이 있어서 그러지를 못하고 있습니다.
    (임보를 포함해서 일곱 묘께서 계십니다.ㅠㅠ)


    아이들 입양할 때까지 임보를 해주시면 정말 좋겠지만 정~~ 안 된다면 가능한 기간까지
    임보를 해 주시는 것도 제 입장에선 너무너무 고마운 일입니다.

    아이들이 임시로 거주하는 곳에서 계속 머무를 수는 없어서 잠시라도 따뜻한 가정에서
    지낼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 3. 포도
    '13.6.7 1:00 PM

    아이고.. 너무 맘이 아프네요.. 어쩌면 좋을까... 그렇다고 입양할 상황은 아니고.... 저도 같이사는 냥이 녀석이 하나 있답니다.
    어서 빨리 좋은 분들 만나서 안정을 찾았음 좋겠네요.... 임보라도 절실하다니 더 맘이 아파요....

  • 주문을 걸었어
    '13.6.7 1:12 PM

    네... 여기저기 카페에서 계속 글 올리고 관심 가지시는 분 계시는지 지켜보고 있는데
    다들 이뻐는 하시는데 아이들의 집사님은 아직 나타나시지를 않고 있네요..ㅠㅠ
    상황이 된다면 저희 집에서라도 잠시 있으면 좋을텐데 그러지를 못해 아이들에게 미안하고 또 미안합니다.
    제가 찍은 사진이지만.. 저마저도 반하게 하는 아이들의 모습입니다.
    너무 이쁜 이 눈망울덕분에 하루라도 빨리 아이들에게 좋은 집을 찾아주고 싶은데
    내 맘 같지가 않아요..ㅠㅠ
    포도님 주변에는 이 냥이들의 집사님이 안 계실까요?

  • 4. 미루사랑
    '13.6.7 3:07 PM

    그동안 어떻게 되었는지 궁금했어요.
    남아있는 냥이들때문에 걱정이 많으시겠어요.
    냥이들에게 꼭 좋은 가족이 생격서 안전한 가족품에서 행복하게 살아가기를 바라고 또 바래요.
    어미 잃은 아가냥이들이라서 더 가여워요.ㅠ.ㅠ

  • 주문을 걸었어
    '13.6.7 3:22 PM

    관심 가져 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 저녁에 한 녀석은 좋은 집으로 입양을 갈 예정이구요,
    남아있는 네 녀석은 다행스럽게도 각각 둘이서 임보를 가기로 했습니다.
    두 녀석은 82쿡 회원님께서 임보 해 주시기로 하셨구요, 나머지 두 녀석은 고다 회원님께서 임보 해 주시기로 하셨어요..
    일단 급한 불은 껐는데 고다님이 임보하는 아이들은 2~3주만 가능하다고 해서 최대한 빨리 입양처를 알아 보아야 할 듯 합니다.
    스토커도 아니고... 고다에서 둘째, 셋째신 강림하신 분들 글을 쫒아가면서 우리 이쁜이들 홍보하고 있는 중입니다.
    조만간 트위터로도 아이들을 좀 알려야 할 것 같아요...

    좋은 소식 있으면 82쿡에도 얼른 알려드리겠습니다...^^

  • 5. ocean7
    '13.6.7 8:59 PM

    정말 삐용이랑 닮았네요 ^^
    임보하실 분들도 참 좋으신 분들이고 속히 좋은 가정에 입양이 되었음 좋겠네요
    원글님 수고많으십니다 ^^

  • 주문을 걸었어
    '13.6.7 9:59 PM

    ocean7 님 반갑습니다
    입양이 확정되었던 공주님을 몇 시간 전에 보냈습니다. 좋으신 분들을 만난 것 같아 너무 다행인데 남아있는 네 녀석들때문에 맘이 안 좋네요 ㅠㅠ
    열심히 해서 아이들 얼른 좋은 집으로 보내야겠습니다^^

  • 6. 봇티첼리핑크
    '13.6.7 10:08 PM

    이뻐서 얼른 좋은데로 갈것같네요. 기도합니다.

  • 주문을 걸었어
    '13.6.9 3:03 PM

    네... 얼른 좋은 곳으로 갔으면 좋겠습니다.. 기도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7. 포도
    '13.6.8 1:02 PM

    다들 좋은 집으로 가서 좋은 인연 만나길....

  • 주문을 걸었어
    '13.6.9 3:09 PM

    아이들 좋은 인연 다 만들어주고 나면 다시 한 번 글 올릴게요...
    처음 만난 여섯 아이 중에서 두 녀석은 좋은 곳으로 갔습니다.
    한 녀석은 유명한 헤어디자이너 부부에게 갔구요,
    다른 녀석은 신혼 부부인데 냥이를 너무 사랑하시는 분이더라구요(그 집에 간 첫날 여집사님 팔베개 하고 자느라 여집사님 팔이 많이 아팠대요..ㅋㅋ)
    이제 네 녀석이 남아 있는데요.
    두 녀석은 82쿡 회원님께서 임보 해주신다고 하셔서 오늘 저녁에 방문하기로 했구요..
    아직 두 녀석이 남았네요...
    입양도 좋지만 더운 여름에 고생하는 게 싫어서 임보도 좋은데 그마저도 두 번이나 취소되고,,,
    우여곡절이 많네요..
    아이들이 이쁘고 많은 분들이 관심 가져 주시니 부디 좋은 결과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 8. 포도
    '13.6.10 9:28 AM

    에구,, 너무 맘이 아프네요.. 사시는 곳이 어디신지요? 제가 임보라도 좀 해드릴까 싶네요.....

  • 주문을 걸었어
    '13.6.10 12:34 PM

    포도님 주말 잘 보내셨어요?
    계속해서 저희 아이들 관심있게 지켜봐 주셔서 감사합니다.
    지난 금요일에 여아 1묘는 예정된 곳으로 입양을 갔구요.. 입양하시는 분이 아이를 너무 이뻐하시고
    아이도 마치 처음부터 집사엿던 것처럼 너무너무 편안하게 잘 있어서 안심했습니다...^^
    그리고 임보처도 정해져서 두 녀석씩 각각 두 곳에서 편하게 쉬고 있습니다.
    82쿡 회원님 한 분과 고다 회원님 한 분이 손 내밀어 주셔서 아이들 지금 편안하게 잘 쉬고 있습니다.
    입양도 중요하지만 이렇게 임보처가 정해져서 더위 피하고 사람에게서 사랑받을 수 있어서 너무 다행입니다.
    지금보다 더 노력하면 아이들 입양처도 곧 나타나리라 생각합니다.
    좋은 소식 있으면 아이들 사진과 함께 또 글 올리겠습니다.

    참... 포도님.. 외람된 말씀인데요...
    지금 고다에 가 보면 보호소에서 내일 오전 안락사 예정인 고등어남매 둘이 임보처를 찾고 있어요.
    단 며칠만이라도 좋다고 하시는데... 혹시라도 그 아이들 사연 한 번 읽어보시는 게 어떨까 합니다.
    제가 많은 분들에게 도움을 받고보니 저도 누군가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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