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줌인줌아웃

생활속의 명장면, 생활속의 즐거움

문재인후보님 저희동네 오셨어요. 난리난리~

| 조회수 : 2,907 | 추천수 : 2
작성일 : 2012-12-12 19:06:17

어제 저녁 문재인 후보님께서 오신다는 소식에

다른 동네라면 모를까 우리 동네 오신다는데 카메라만 들고 뛰쳐 나갔습니다.

어찌나 사람이 많은지 사진은 커녕 접근조차 못하겠더라고요.

둘러보니 근처 빌딩 미용실에 불이 켜있어 뛰어 올라갔습니다.

"저어~ 사진좀 찍고시퍼서..."

미용실 사장님 씨익~ 웃으시면 따듯한 커피에

창문까지 활짝 열어 주시는겁니다.

날씨가 꽤 추웠는데 말이져~

일주일전 박근혜 후보도 왔다 갔는데 지금의 절반도 안댔다눈^^

미용실 사장님 감사요~

19일 투표 마치고  머리하러 갈께여~~~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날아라얍
    '12.12.12 7:31 PM

    미용실 상호가 뭐입니까? 저도 머리 하러 그리로 갈래요 ㅎㅎ. 같은 안산 살아서 더욱 반갑습니다.

  • 2. 이규원
    '12.12.12 7:34 PM

    어제 가고 싶었는데, 근무라 못 가서 많이 아쉬웠습니다.
    저도 안산에 삽니다.

  • 3. 캔디
    '12.12.12 8:09 PM

    모두들 웃으시는 모습이 너~무 해맑아서 절로 미소가^^*
    행복한 꿈을 꾸는듯한~~

  • 4. 꿈꾸나요
    '12.12.12 8:21 PM

    개념미용실이네요^^
    희망이 보입니다.

  • 5. 해피맘
    '12.12.12 9:14 PM

    아 안산였군요.어느 미용실인가요 저도 머리하러갈요 ^^

  • 6. 마루2.0
    '12.12.13 9:46 AM

    도대체가 로그인을 안 할 수가 없군요
    사진속에 벅찬 감동이 고스란히 느껴집니다
    아! 문재인

  • 7. shukk
    '12.12.13 1:21 PM

    와 역시 젊은이들이 많았군요^^

  • 8. 행복언덕
    '12.12.13 10:43 PM

    사진고맙습니다 제 근무지가 중앙역근처여서 퇴근해서 전철역에 도착해서 전철을기다리는데
    문후보님 목소리가 들리는것같아서 검색해보니 6시에 안산 중앙역에서 유세한다고되어있더군요
    진작알았으면 땡하고 빨리나오는건데싶은게 지금이라도갈까?하면서시간을보니 6시35분 거의끝날때같고 계단내려서 후문쪽돌아가면 늦을거같아 전철올때까지 역내에서 연설들으며
    속으로 대답했답니다 참 아쉬웠어요
    제가일하는곳은 박지지자가많은거같았는데 중앙역에 사람이 많이모인걸보니 기분좋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추천
23124 아름(나)다워지기 위해 도도/道導 2025.05.14 35 0
23123 이런스타일 빨강색 원피스 좀 찾아주셔요~ 2 까밀라 2025.05.13 209 0
23122 돼지가 살고 있는 동안 2 도도/道導 2025.05.13 135 0
23121 금난초, 은난초 2 띠띠 2025.05.13 209 0
23120 꽃이름이 뭘까요? 19 공간의식 2025.05.13 3,005 0
23119 요강바위 4 도도/道導 2025.05.11 435 0
23118 5.10일 서초 나눔의 사진들 7 유지니맘 2025.05.10 1,335 0
23117 식구통 4 도도/道導 2025.05.09 456 0
23116 5.10일 서초역 2번출구 보름달이 뜹니다 1 유지니맘 2025.05.09 759 0
23115 두 사람의 얼굴이 보인다 2 도도/道導 2025.05.08 547 0
23114 5.7일 수요일 서초 .꽈배기 나눔 3 유지니맘 2025.05.07 822 0
23113 가을 같은 봄 2 도도/道導 2025.05.07 428 0
23112 밥그릇이 크다고 2 도도/道導 2025.05.06 632 0
23111 지방 소읍인데 이재명대표 오셨어요 miri~★ 2025.05.05 521 3
23110 5월 7일 수요일 7시 . 10일 토요일 4시 3 유지니맘 2025.05.05 1,057 0
23109 모든분들께 행운이 2 단비 2025.05.04 558 1
23108 연주자의 손길에 의해 2 도도/道導 2025.05.04 394 0
23107 아크로비스타 입주 2 도도/道導 2025.05.02 1,218 0
23106 신록으로 가는 길목 2 도도/道導 2025.05.01 484 0
23105 내 이름은 김삼순....다섯번째 16 띠띠 2025.04.30 1,219 1
23104 시골이 망해갑니다. 8 도도/道導 2025.04.30 1,541 0
23103 유기견 봉사, 유기견 축제 안내 3 .,.,... 2025.04.27 935 0
23102 똑똑해지는 것이 아니라 멍청해 갑니다. 4 도도/道導 2025.04.27 1,049 0
23101 시골집 2 레벨쎄븐 2025.04.26 1,216 2
23100 문대통령님 내외분 오늘 인스타 사진 4 .,.,... 2025.04.26 2,238 3
1 2 3 4 5 6 7 8 9 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