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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속의 명장면, 생활속의 즐거움

첨으로 사진 올림-강아지 -헉 세번째 사진 너무 크게 되었어요. 놀라지 마세요.

| 조회수 : 2,546 | 추천수 : 0
작성일 : 2012-11-11 16:28:00



이건 아직 한 살 되기 전 - 첨으로 산 스마트폰으로 찍어본 사진- 올해 5월이에요.
다른 사진들은 사이즈가 너무 크다네요. ㅠ 

이름: 나무
특징: 너무나 소심하고 겁이 많음 
칭찬할 점: 화장실 완벽히 가림 


2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미루사랑
    '12.11.11 4:39 PM

    나무야 안녕!! ^^

    눈이 나 소심해요..겁도 많아요 라고 말하는것 같아요.

    영리해서 그런지 감성지수가 높아서 조심해서 키우지 않으면 스트레스를 많이 받더라구요.

  • 2. 동동입니다
    '12.11.11 5:50 PM

    진짜로
    저....... 저.......정말로..... 소심한 아이에요.
    하는것같아요.
    귀여워요^^

  • 3. 프리스카
    '12.11.11 5:57 PM

    뭔가 기를 좀 팍 세워줘도 그럴라나요.^^

  • 4. 캔디
    '12.11.11 5:58 PM

    음.. 혹시 인형을 앉혀놓으시고 강아지라 하지 않으신거지요^^
    참말로 구ㅣ엽습니다 ㅋ

  • 5. 쿠커77
    '12.11.11 7:06 PM

    설명듣고 사진을 보니 강아지가 눈빛에 슬픔과 해학과 애잔함...이런게 들어있는거같아요 근데 왜 케 웃기죠? 너무 귀여워요 ㅎㅎㅎ 아기치고 싸이즈도 크다니까 막 안아주고싶어요 ㅎㅎㅎ

  • 6. apples
    '12.11.11 7:17 PM

    귀엽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소심하긴 한데 저한텐 안그래요...저를 호구로 알아요. ㅠㅠ
    어느 쪽으로 겁이 많은가 하면.... 다른 개들을 무서워해요. 옆에 제대로 못가요. 다가오면 도망치기 바쁘답니다. 휴...한강둔치에 자주 가는데 갈 때 마다 무서워서..쩝...

    그대신사람을 아주 좋아해요. 그래서 짠해요. 싫어하는 사람들도 많은데 얘는 사람을 너무 좋아해서 사람들을 하염없이 바라본 답니다.

  • 7. 매들린
    '12.11.12 11:44 AM

    털실로 짠 인형같아요......ㅎㅎㅎㅎㅎ
    코가 참 잘생겼네요,,,,

  • 8. 도도네
    '12.11.12 1:17 PM

    앙~ 귀여워라.

    얼마전 울 도도랑 산책하다 만난 겁 많던 갈색 푸들 생각나네요.
    1.5kg 도도가 같이 놀자고 적극적으로? 접근하니, 덩치 큰 그 착한 녀석
    화들짝 놀라서 엄마한테 안아 달라고 사정사정 하던 그 아이...

    사진 사이즈 시원시원 하니 좋아요!^^

  • 9. 털뭉치
    '12.11.12 1:44 PM

    나 소심, 나 착해 라고 눈이 말해줘요.
    이뻐라

  • 10. 진현
    '12.11.12 7:09 PM

    시원한 사이즈 너무 착하게 생긴 강아지네요.
    너무 귀여워요.
    진짜 강아지 인형 같아요.^^

  • 11. ocean7
    '12.11.13 9:36 AM

    공준가요 아니면 왕자인지?
    아주 착한 인형같아요 ^^

  • 12. 펭귄날다
    '12.11.14 11:14 AM

    저 눈동자가 저를 안달나게 만드네요.
    사랑스러워라..

    아 사진보고 드리는 말씀인데요.. 말하는 고양이 어플에 나오는 강아지와 좀 닮은 것 같아요 ^^;;;

    너무 예쁘고 사랑스러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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