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한통의 콜을 받고
카메라 가방을 메고 부랴 부랴 집을 나섰다
언제나 나를 챙겨주고 아껴주시는 사진클럽회장님
양재천에 꽃이 지천이라는,
놓치지 말라는 말씀
오전에 혼자서 시간가는줄 모르고
꽃과 노닐다 사모님께
야단을 맞으셨단다.
연세가 칠십 중반을 넘으셨음에도
어찌 그리 순박하시고
마음이 아름다우시고
경우가 바르신지
우리 사진클럽에서 기준이시다
한참을 은방울과 흰제비와
이름모를 꽃들과 노닐었고
오두막에서 비를 피하며
담화를 나누기도 했었지요
그마음으로
은방울을 담았습니다.
줌인줌아웃
생활속의 명장면, 생활속의 즐거움
고깔쓴 은방울꽃
호호아씨 |
조회수 : 1,327 |
추천수 : 29
작성일 : 2009-04-28 23:22:37
회원정보가 없습니다- [요리물음표] 드룹장아찌 담는법???.. 5 2009-05-06
- [이런글 저런질문] 살다 보면... 2 2009-04-27
- [줌인줌아웃] 산야에서..... 4 2009-05-06
- [줌인줌아웃] 고깔쓴 은방울꽃 8 2009-04-28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진부령
'09.4.29 12:29 AM꽃인지 그림인지
참 예쁩니다.2. 행복만들기
'09.4.29 12:44 AM흔들면 딸랑딸랑 소리날 것만 같아요~
이렇게 이쁜꽃이 양재천에 있었군요.
저도 가면 찾을 수 있을까요~3. 소박한 밥상
'09.4.29 7:57 AM색깔이 다양한가 봅니다 !!!!!!!!!
4. 호호아씨
'09.4.29 10:47 AM물론 누구나 찾을수 있습니다,강남등기소 뒤편
우성아파트 바로 뒤편 언덕에 있습니다.
색깔은 흰색 한가지인데 위는 역광에 찍은거고
아래사진은 그늘에서 찍어서 하얗답니다.5. Harmony
'09.4.29 12:17 PM방울소리가 찰랑 찰랑 날 것 같아요.
참, 깜찍한 꽃이에요,.^^6. 소꿉칭구.무주심
'09.4.29 6:29 PM고즈넉이 단아한 모습이 고운모습이예요
7. 아가다45
'09.4.29 10:37 PM생화 같지 않네요 너무 이뽀여
8. 봄바다
'09.5.23 2:08 PM직접 찍으신건가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
|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추천 |
|---|---|---|---|---|---|
| 23340 | 기회는 결과로 다가온다. | 도도/道導 | 2026.07.07 | 279 | 0 |
| 23339 | 감사하는 사람들은 2 | 도도/道導 | 2026.07.05 | 412 | 0 |
| 23338 | 적응하는 것이 방법이다. 2 | 도도/道導 | 2026.07.03 | 496 | 0 |
| 23337 | 쇠테리어에 이어서... 6 | 순대렐라 | 2026.07.02 | 1,603 | 2 |
| 23336 | 부엌 주방가구 교체 글 구조도 올립니다. | 하얀그림자 | 2026.07.02 | 1,024 | 0 |
| 23335 | 쇠테리어 올립니다ㅋ 10 | 순대렐라 | 2026.07.02 | 1,752 | 2 |
| 23334 | 노인들의 사는 재미 4 | 도도/道導 | 2026.06.30 | 1,293 | 1 |
| 23333 | 재미없는 세상을 4 | 도도/道導 | 2026.06.29 | 725 | 0 |
| 23332 | 화면 우측 하단 회색 띠 ('식품') | 달걀 | 2026.06.29 | 508 | 0 |
| 23331 | 그냥 보낼 수 없어 2 | 도도/道導 | 2026.06.28 | 670 | 0 |
| 23330 | 소매7부... 1 | 둥글게 | 2026.06.26 | 3,020 | 0 |
| 23329 | 탄 냄비 올립니다ㅎ 1 | 82쿡쿡 | 2026.06.25 | 1,076 | 0 |
| 23328 | 화중군자의 시절 6 | 도도/道導 | 2026.06.25 | 495 | 0 |
| 23327 | 꽃을 확대해보세요~~ 3 | 마스카로 | 2026.06.24 | 999 | 2 |
| 23326 | 저도 고양이 4 | 푸른 | 2026.06.22 | 1,010 | 1 |
| 23325 | 쳇지피티가 만들어준 20년후의 손녀 8 | 단비 | 2026.06.22 | 1,103 | 2 |
| 23324 | 어깨 아플때 기구 2 | 클래식 | 2026.06.22 | 672 | 1 |
| 23323 | 목욕탕집 제콩이예요 4 | 김태선 | 2026.06.20 | 974 | 1 |
| 23322 | 놀고 싶습니다. 2 | 도도/道導 | 2026.06.19 | 571 | 0 |
| 23321 | 이런 옷 어때요? | 앤 | 2026.06.19 | 716 | 0 |
| 23320 | 조약돌이고 싶은 마음 4 | 도도/道導 | 2026.06.18 | 449 | 1 |
| 23319 | 내 곁의 노리개 6 | 도도/道導 | 2026.06.16 | 858 | 0 |
| 23318 | 살기위한 본능 2 | 도도/道導 | 2026.06.15 | 849 | 0 |
| 23317 | 자세히 보면 진가가 보입니다. 2 | 도도/道導 | 2026.06.12 | 648 | 1 |
| 23316 | 우리 냥이도 4 | olliee | 2026.06.12 | 912 | 1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