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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치와와도 아니고 요크셔도 아니여~

| 조회수 : 2,010 | 추천수 : 24
작성일 : 2009-03-10 13:29:36
한가롭게 낮잠자다 갑자기 큰누나한테 붙들려 전구대그빡으로 변신ㅋㅋ 한 "몽이" 에요
조만간 동생 생긴다고 긴장타고 있는 중인데, 자다 붙들려 미용하니 억울 할 법도 하지만 슬쩍 웃네요(비웃는건가? ㅋㅋ)

아.. 외동강아지 견생 8년만에 동생이 생기니 얼마나 신경쓰이겠어요.
"동생" 이란 단어만 나오면 입을 달달 떨면서(이건 정말 실물을 보셔야.. 리얼 그 자체에요) 갑자기 미치갱이처럼 달려들어 신들린 뽑뽀를 하는데 웃겨 죽겠어요.

몽이 동생 오면 같이 사진찍어 함 올려볼께요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진이네
    '09.3.10 2:51 PM

    머리를 밀어버리니...영락없는 치와와인데요? ㅎ

  • 2. 양평댁
    '09.3.10 4:44 PM

    우하하하하하^^ 너무너무 귀여워요~~

  • 3. j-mom
    '09.3.10 8:45 PM

    하하하 넘 귀엽네요.....몽이동생 꼭 보여주세요...ㅎㅎ

  • 4. 유호정
    '09.3.10 9:41 PM

    저희집에 요크셔도 있고 치와와도 있는데 두녀석 합쳐 놓은것 같아요. ㅎㅎㅎ
    너무 사랑스럽고 귀여워요. 저도 몽이동생 꼭 보여주시길 부탁드립니다.^^

  • 5. 돌담틈제비꽃
    '09.3.10 10:39 PM

    ㅎㅎㅎ 귀엽지만
    좀 그래요. 다시 붙여주세요...ㅎㅎ

  • 6. 허니맘
    '09.3.11 9:58 AM

    아우 귀여워,,ㅎ

  • 7. 가시리
    '09.3.11 10:16 AM

    아니~~~우리 강쥐가...
    싹 밀고나면 치와와,겨울에는 요크셔 이렇게 변신시키죠...

  • 8. 페페
    '09.3.11 11:25 AM

    귀털까지 밀었으면 완전 치와와예요^^ 너무 귀엽네용

  • 9. troy
    '09.3.11 12:17 PM

    실키 같아 보여요.
    몽이 같이 귀가 쫑긋 서 있는 아이가 건강한 아이랍니다.
    치와와 얼굴에 실키 몸, 아주 영리하게 생겼어요.

  • 10. 조은자두
    '09.3.11 8:09 PM

    속살이 훤히 들여다 보이는게 고놈참 ㅎㅎ

  • 11. 뭉치맘...
    '09.3.12 9:50 AM

    하하하 넘귀여워요 저희집도 외동인데 ...동생입양하고 싶어요

  • 12. 지향
    '09.3.12 1:24 PM

    치와샤네요~~~ ^^a
    저희집 개는 털밀면 시추스파니엘 되더라구요~ ^^;;; 예뻐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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