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줌인줌아웃

생활속의 명장면, 생활속의 즐거움

너무..힘들어도..너때문에..(강아지사진)

| 조회수 : 2,627 | 추천수 : 3
작성일 : 2012-06-02 01:11:25

내가..웃을수 있구나..

왜 ..매일 매시간..머리를 묶어줘도 30분만에 산발이 되는지..


왜..9살이 넘은 나이에도.. 뒤로 두다리만 쪽 뻗어주면..모든잘못이 용서가 되는지..


왜..너는 인형놀이를 ..던지면 물고 오는 놀이가 아닌 ..물고 쳐다만 보는 놀이로 알고 있는건지..

인형놀이를 글로 배운건지...

요즘 너무나 힘이 들어요..

몸도 힘들고 ...마음도 심란하고..불면증에 시달리고 있어서인지..

하루종일 멍...한게..

내가 내가 아닌 그런 느낌입니다..

저한텐 너무나애틋한 이아이..

제 기분을 아는건지..

아침엔 산발을 하고와서 비비대며 깨우고..

제가 좋아하는 포즈를 마구마구 날려 주면서..

심심하면 나랑 인형놀이나 하자며 한시간이고..두시간이고..

인형물고 쳐다보고있네요..

다른아이도 많은데 ..유독..이아이만 그러네요..

교감이라는게  정말 신비로운..무엇인것 같아요..

사랑하는 사람이나..아니면 나의 강아지들과..살갗을 부비며 심장을 맞대고..

교감을 나누어 보세요..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쥐박탄핵원츄
    '12.6.2 1:25 AM

    너무 사랑스럽네요. 이녀석 보고 기운네세요^^

  • 2. 리본
    '12.6.2 5:46 AM

    클릭하자마자 커다란 눈망울 때문에 깜짝 놀랐네요.
    이쁜 아이들 생각해서 힘 내세요...
    댓글로 아무 도움을 드릴 수 없지만
    저 눈망울을 보고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우울함을 떨쳐버리고 기운내세요.
    어서 건강 회복하시고
    자주 소식 들려 주세요.

  • 3. 알토란
    '12.6.2 10:13 AM

    감사해요..^^

    어릴때부터전 항상 아프고 많은 수술을 하고 ..

    그럼에도 불구하고,, 항상 씩씩하고,,아프지 않은 사람처럼 활기 차게 살았었는데..

    왠지 요즘들어 힘들었어요..

    35살밖에 안됐는데...벌써 지쳤는지..^^

    이녀석 보고 항상 웃는데..정말 힘내려구요..

    댓글 감사합니다^^

  • 4. ocean7
    '12.6.2 10:55 AM

    ㅎㅎ 그렇게 물고만 있는거에요?
    너무 싸랑스러워요 ㅎㅎ
    원글님 힘내세요
    우리같이 여기서 강아지 사진올리면서 놀아요
    그러다보면 잠깐이라도 힘든것 아픈것 잊어지고요 사진보며 웃고 행복한 시간속에 몸은 어느사이 건강한 물질로 가득차게 될거라는 주문아닌주문도 외쳐봐요 아자!!!!!!

  • 5. 동짱
    '12.6.2 2:08 PM

    너무 귀여워요^^
    저도 며칠전 아들녀석 수술하고 와서 맘이 너무 울적했는데, 막상 수술한 녀석은 집에 오자마자 어찌나 방방뜨고 놀러 다니는지...ㅎㅎ...자식 얼굴만 보고 있어도 맘이 환해져요.
    알토란님도 예쁜 강아지 보시면서 힘내세요.
    사진으로만봐도 힘이 팍!!! 솟는데요?

  • 6. 안양댁..^^..
    '12.6.2 2:28 PM

    강아지가 엄마 상황 알고 힘 내라고 하는것 같아요...건강이 안 좋은줄 상상도 못 했어요,

    힘들어도 밝은 마음으로 기운 내세요,알토란처럼.....힘 내길 바람니다....

  • 7. 알토란
    '12.6.2 8:34 PM

    댓글 감사드립니다^^

    이아이는 인형 물고 절 한참 쳐다만 보는게 나름의 놀이 예여^^

    달래도 안주고,,자기가 질릴때까지물고 있다 내려 놓으면 그게 끝입니다..어쩔땐 물고 잠이들때도 있어요^^


    자식이 아픈게 얼마나 가스미어지는 일인지 저희 아빨보면 알수있어요..

    저희신랑은 장인어른한께 안부전화하는걸 죄송스러워해요..아빠가 또무슨일 난줄알고 가슴이 철렁 내려 앉으시다 하더라구요..

    안양댁님~~저아픈거 모르셨져??^^
    아파도 꿋꿋히 좋아하는일하고 열심히 살았어요..


    저..힘낼께요~ 잠도 좀잘려고 노력해야겠어요..

    모두들 ..감사드려요~~주말 잘 보내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추천
23277 큰 결심 도도/道導 2026.02.11 170 0
23276 까치가 보금자리 만들고 있어요. 1 그바다 2026.02.10 306 0
23275 사람이 아니구나 도도/道導 2026.02.10 210 0
23274 봄을 기다리는 마음 도도/道導 2026.02.09 210 0
23273 메리와 저의 근황 4 아큐 2026.02.08 772 0
23272 눈밑 세로주름 사진 힐링이필요해 2026.02.07 1,092 0
23271 맥도날드 커피 넘 맛있어요! 4 공간의식 2026.02.06 1,162 0
23270 60대 이상이면 사라던 옷 15 호후 2026.02.05 12,283 0
23269 딸기 주물럭 해보세요. 완전 맛나요 3 자바초코칩쿠키7 2026.02.04 1,544 0
23268 입춘첩 2 도도/道導 2026.02.04 570 0
23267 저 그동안 복지 누렸어요 2 김태선 2026.01.31 1,544 0
23266 공포의 사냥꾼 삼색애기에요 2 챌시 2026.01.31 1,032 1
23265 어른이 사는 방법 2 도도/道導 2026.01.30 943 0
23264 멀정해 보여도 실성한 자들 4 도도/道導 2026.01.29 1,036 0
23263 자랑후원금 통장(행복만들기) 내역입니다 (8) 행복나눔미소 2026.01.28 1,127 0
23262 점점더 이뻐지는중,삼색이 애기에요 6 챌시 2026.01.25 1,384 0
23261 오랜만에 인사드려요 6 덕구덕선이아줌마 2026.01.24 1,233 0
23260 헬스 20년차.. 8 luhama1 2026.01.24 2,784 0
23259 목걸이 활용법 좀 알려주세요 2 해리 2026.01.22 1,555 0
23258 직접 만든 두존쿠 입니다… 1 IC다둥맘 2026.01.20 1,900 0
23257 붕대풀고 환묘복입고 고장난 삼색 애기 10 챌시 2026.01.19 1,662 0
23256 맛있는 귤 고르는 법~ 3 공간의식 2026.01.19 1,456 0
23255 멀리 온 보람 1 rimi 2026.01.19 1,144 0
23254 태양보다 500조배 밝은 퀘이사 철리향 2026.01.17 932 0
23253 오늘자 삼색이, 가칭 애기에요 2 챌시 2026.01.16 1,450 0
1 2 3 4 5 6 7 8 9 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