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님 화원에서 봄을 만나다..............

[천씨씨]

뭐처럼.. 아는 형님이 운영하시는 화원에 갔다가 사진몇장 담았습니다

오래간만에 찾아간 화원의 꽃향기는 봄봄봄....봄이였습니다..


저만 봄이였을라나....일하시는 분들은 화환만들고, 화분갈이하고 땀흘리시며 정신 없어 보이더라구요,,,




호접란이라고 하더군요,,,,나비날개모양이라서 그렇다고 하던데,,,




숯분재




율마라고 하는데 공기정화에 좋다고 합니다




짙은 녹색의 보리가 싱그럽기만 하더군요~~




스타치스~~




이건 뭐라고 알려줬는데 기억이,,,,언제나 이넘의 기억의 한계는....매번 느낍니다...




장미가 다 같은 장미가 아니더라구요,,,정말 이름들이 너무 많아서

재가 보기엔 다 똑같던데 다들 종류마다 고유의 이름이 있더라구요




역시 기억의 한계로,,,장미중에 세피아라고 하던거 같기도 하고,,,,




소재로 쓰는 재료들이라고 합니다




다들 아시죠? 후리지아~~~ 향기가 너무 좋아요....

짠돌리 형이 후리지아 한다발 주시길래...왜이러시냐고?? 안하시던 일 하면 곤란해요~~했더만

꽃이 너무 만개 되어서 상품가치가 ㅇ벗다고 하더군요 ㅠㅠ

그래도 넘 좋았다는....................감솨요~~








이젠 봄입니다,,,,, 언제나 여러분들의 매일도 봄이였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