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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속의 명장면, 생활속의 즐거움

요즘 제가 미쳐있는 아이에요,

| 조회수 : 2,477 | 추천수 : 17
작성일 : 2006-04-07 21:59:57
태어난지 50 일되었고,
제가 데려와서,  엄마와 떨어진지, 이제 5 일된 불쌍한 놈이에요, ^^;;

집에 한살이다된 노쳐녀 암커가있어서, 강아지가,보고싶어서 이렇게  
갈색둥이 꼬마신랑을 분양받아왔습니다, 하는짖이 너무 귀엽고, 이뻐죽겠어요,
아직 등치큰,  암커를 보여주면,  무서워합니다,
암컷도 어렸을적에 분양받아와서 길렀는데, , 얇은옷을 입고도
추운곳에서 겨울을 잘 나준, 성숙해져버린, 암커를보면, 마음이 찡합니다,

이름은 브라운이에요,
빨리 컸으면 좋겠는데, 저녁엔 여기가 약간 쌀쌀해서
걱정도되고해서,  제 속을 까맣게 태우는 아이입니다,
커가는 모습 종종 올릴게요,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이상희
    '06.4.8 9:15 AM

    아유! 너무이뻐요 강아지를 너무좋아하는데 귀여워요안아보고싶네요

  • 2. 한번쯤
    '06.4.8 10:26 AM

    포인터 ?

  • 3. 보라돌이맘
    '06.4.8 2:53 PM

    저도 애완견 한마리 데려다가 애들과함께 정 듬뿍주면서 길러보고싶은데...
    싫어하는 사람이 있어서 여의치가 않네요.
    부럽습니다.. 건강하고 이쁘게 잘 기르세요.. ^^

  • 4. steake
    '06.4.8 4:01 PM

    동물좋아하시는분들이 계셔서 너무 반갑습니다,
    식물좋아하는사람과, 동물좋아하는 사람으로 보통 나뉘는거 같더라구요?
    견종은 도베르만 핀셔에요, 포인터랑 개도 보니 어렸을적모습은 많이 닮아있네요,,
    이제 단이란 귀작업도 사람이 직접해주어야해요, 좋아는해도, 도베르만은 그게 힘들더라구요,
    집안에서 키우는건 , 저도 아무리좋아해도 힘들더라구요 , 개나 저나 시름시름
    꼼작도않고. 방에있으려니, 자꾸 잠만오고, 머리가 어질어질, 타이레놀 2 알먹고나서,
    밖에두니, 강아지도 저도 , 일상생활에서의 평화를 되찾았습니다, ^^;;

  • 5. 영현맘
    '06.4.8 5:48 PM

    저희집에도 도베르만이 있어요. 처음에 아기였을때 몇개월 집안에서 키웠는데 힘들었어요. 그리 금방 크는걸 밖에 나갈땐 안고 다니구요. 바닥에 내려놓으면 병날까봐 애지중지...귀 수술하고 왔을때 종이컵에 양쪽귀를 묶음 모습이 귀엽기도 하고 불쌍하기도 하고 그랬는데 벌써 세살이에요. 늘씬한 아가씨가 되었답니다.

  • 6. Phobia
    '06.4.8 7:39 PM

    강아지 정말 귀엽네요.. 그런데 궁금한 게 있는데 도베르만은 왜 귀 수술을 하나요?
    정말 궁금해서요..^^;;

  • 7. steake
    '06.4.8 9:06 PM

    ㅎ,, 너무도 어려운 질문이세요, 귀의 위생상, 미관상이라고 하지만, 저도 읽어보니,
    도벨의 역사속에서보면, 전쟁견으로 귀가커서 중이염에 잘걸리고, 전쟁터서 귀청소를 많이
    해주지못해 위생상 자르는게 유래되었다고하는데, 저도 왜
    단이를 해주어야할까, 의문이면서도, 때가돼면, 초조한게 귀자르는 수술이에요,
    그냥 좀 쫑긋하면 얼마나좋을까, 이생각을 자주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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