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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속의 명장면, 생활속의 즐거움

금상첨화

| 조회수 : 1,429 | 추천수 : 14
작성일 : 2004-11-24 01:10:53




 






금상첨화

왕비병이 심각한 엄마가 음식을 해놓고

아들과 함께 식탁에 앉았다.

"엄마 왈 '아들아 엄마는 얼굴도 예쁜데 요리도 잘해 그치?'

하면서 이걸 사자성어로 하면 뭐지?"

엄마가 기대한 대답은 "금상첨화"

아들의 답 "자화자찬"

엄마 왈 "아니 그거말고 다른 거"

아들의 다른 답 "과대망상요?"

엄마 거의 화가 날 지경^^

아니 "금"자로 시작하는 건데.......

아들의 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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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시초문?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애살덩이
    '04.11.24 1:11 AM

    ㅎㅎㅎ

  • 2. 야옹이
    '04.11.24 1:47 AM

    조금 우울했는데 이 글 보고 웃고 갑니다...^0^

  • 3. yuni
    '04.11.24 2:38 AM

    하하하... 언제 우리아들이 그집 아들이 되었나???

  • 4. 여우곰
    '04.11.24 9:23 AM

    ㅎㅎ 한번 웃고갑니당...
    하루를 즐겁게 일할수 있을것 같아요...
    ^...........^ ㅋㅋ

  • 5. fobee
    '04.11.25 8:57 AM

    .

  • 6. 비비아나2
    '04.11.25 11:16 AM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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