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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속의 명장면, 생활속의 즐거움

감나무엔 아직도 감이............

| 조회수 : 1,267 | 추천수 : 11
작성일 : 2004-11-20 21:07:28
친정집 마당 감나무엔 아직도 따지 않은 감이 주렁주렁 많이도 달려 있습니다.. 저 중 잘익은 놈은 까치밥이 될테구, 한 두개 나무 밑으로 떨어지는 놈 주워 먹으면 어찌나 달고 맛있는지 모른답니다.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달파란
    '04.11.20 10:26 PM

    와.. 이런 주렁주렁 과실나무 갖는게 소원인데... 너무 이뻐요~~~~ >.

  • 2. 김혜경
    '04.11.20 10:51 PM

    한폭의 그림같네요...서양화가중 이렇게 감만 그리는 분도 있는데..

  • 3. 경빈마마
    '04.11.21 7:18 PM

    까치가 좋아하겠어요..

  • 4. 알로에
    '04.11.21 11:00 PM

    아직도 많이 남아있군요 저번주에 시댁가서 감나무에 남은감 까지밥두서너개남기고 다땄는데..어찌그리 달던지 진짜울 시엄니말씀대로 손에 쩍~쩍 달라붙더라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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