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이윈님의 고구마 요리를 보고 어제 필을 파-----악 받아서는
설거지를 끝내자마자 바로 고구마를 삶아서는
82에 들어와서 레시피를 찾아 만들려고 했는데....
그냥 들어가는 재료는 대충 알겠고....
내 맘대로 한번 해봐봐봐봐???
버터 넣고 생크림도 사온 것 넣고....
설탕도 넣고 소금도 쬐끔....
그----래, 박력분을 조금 더 넣고 만들면 머핀을 구울 수 도 있겠구나.(무식한 자신감이 문제였습니다)
적당량을 넣어보자....
하여 이것저것 넣어서 머핀 반죽이랍시고 만들었죠.
근데 맛나게 한다고 생크림을 너무 많이 넣은 것이 탈이네요.
기름기가 넘 많이 돌아서 머핀틀을 들어낸 뒤에도 자작하니 기름이 흘러있더라는....
식힌 뒤 다 닦아 보관함에 넣었지만 그래도 영 찝찝합니다.
맛도 조금 떡같은 맛이랄까?
레시피를 정확히 보고 했으면 기분좋게 먹었을 것을....
필 받은 김에 이것 저것 넣어서는 맛난 고구마를 망쳤네요.
여러분, 필도 조심해서 받읍시다.
안그럼 저처럼 됩니당. ㅠㅠ
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내맘대로 레시피의 최후......
민트 |
조회수 : 3,350 |
추천수 : 8
작성일 : 2005-12-17 22:4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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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미미맘
'05.12.18 10:51 AM저도 결국 어제 망해버린 찹쌀떡을 버려 버렸죠..냉장고에 2주 정도 내비두다가.. 심심해서 물에 담가놨다 불린 시간도 안제고 전기찜기에다 잘 했었던 걸 귀찮아서 덜 불린 걸 대나무찜기에다 또 제대로 안 쪄진걸 제빵기에 넣었더니 완전 죽 된거 있죠... 저울 없으시면 이번 기회에 꼭 장만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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