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식빵으로 만든 마늘바게트^^

| 조회수 : 3,111 | 추천수 : 11
작성일 : 2005-12-14 16:27:38
임신기간에는 좋은 음식을 끼니에 맞춰서 먹어줘야한다는데 요샌 밤10시만 되면 자꾸 식욕이 당기는거 있죠..^^;
어제 밤에는 마늘바게트가 느므느므 땡기는 거에요~
밖에 나가서 바게트를 사올래니 추워서 엄두도 안 나구
고작해야 오븐토스터기밖에 없는 제가 바게트를 구워낼 수도 없는 노릇이구...
식욕은 시간이 갈수록 더 땡기구... 시계는 째/깍/째/깍....

갑자기 냉동실에 얼려둔 식빵이 생각나더라구욤..
고놈을 꺼내다가 반으로 잘라서, 먼저 오븐토스터기에 노릇노릇하게 구웠어요..(바삭한게 먹고 싶어서요^^)
그리곤 그 위에 마늘소스를 슥슥 발라서 다시 한번 구워줬죠..
으흐흐.. 빠리바게트 부럽지 않은 마늘바게트를 맛볼수 있었답니당^^
신랑을 위해서 식탁 위에 몇조각 남겨두었더니, 오늘 아침에 신랑이 홀라당 다 먹어치워버린 거 있죠..ㅋㅋ
냉동으로 얼려둔 식빵이 요로코롬 비상식량으로 요긴할줄은 몰랐네요^^
사진을 올리고 싶은데, 작은 언니가 빌려가서는 아직 안 돌려줘서...
담에 또 만들어 먹으면 그땐 사진 올릴께요... 모양이 허접하긴 하더래두..^^;
암튼 82cook덕에 요즘 이것저것 잘 만들어먹고 있슴다.. 82cook이여~ 영원하라~~ㅋㄷ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홍차
    '05.12.14 6:21 PM

    앗! 맛있었겠네요! 그러나 밤10시라...
    제가 임신때 밤에 아구아구 먹다가 아직도 고생한다는 거 아닙니까! 님은 안그러시겠지만 땡기시더라도 밤에는 살짜~기 억제해주시는건 어떨까요?아름다운 몸매관리를 위하야...^^*

  • 2. 매발톱
    '05.12.15 2:33 AM

    저는 버터에 마늘과 설탕을 넣어서 둔 게 있어요.
    그래서 먹고 싶을 때마다 냉동실의 식빵 두 조각 꺼내서 슥슥 발라서
    토스터기에 굽는답니다.
    물론 오븐에 구우면 더 노릇하고 잘 되고요, 토스터기에 하면 빨리 되지요.
    막 구워서 따뜻한 마늘바게트는 사서 먹는 것과는 비교가 안되어요~ ^^

    오늘도 마트 간 김에 식빵 하나 또 사다 냉동실에 넣는답니다.
    참, 바게트 만드는 식빵은 큰 샌드위치용 두툼한 것보다 좀 작은 사이즈에
    얇게 잘린 식빵이 훨씬 맛나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추천
41159 절에서 먹은 밥 시리즈 올려봅니다 5 써니 2026.02.09 2,171 1
41158 베트남 다녀오고 쌀국수에 미친자가 되어버린 18 솔이엄마 2026.02.04 5,950 5
41157 192차 봉사후기) 2026년 1월 석화찜과 한우스테이크, 우렁.. 7 행복나눔미소 2026.01.28 5,118 5
41156 강제 디지털 디톡스... 를 준비중입니다 ㅠ.ㅠ 25 소년공원 2026.01.25 9,743 4
41155 돼지껍질 묵 만들어 봤습니다 20 주니엄마 2026.01.21 4,911 3
41154 안녕하세요, 자스민 딸입니다. (결혼식 감사인사) 40 jasminson 2026.01.17 8,610 11
41153 혼자먹는 저녁 소개 17 챌시 2026.01.15 8,797 3
41152 191차 봉사후기 ) 2025년 12월 소불고기전골과 달걀말이 7 행복나눔미소 2026.01.09 5,634 6
41151 굴 꽈리고추 알아히오 19 챌시 2026.01.07 7,064 3
41150 30 그리고 60 19 주니엄마 2026.01.06 7,467 2
41149 콩장만들어보기 7 박다윤 2026.01.06 4,369 4
41148 82님들 26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16 진현 2026.01.01 8,664 4
41147 딸과 사위를 위한 한식 생일상 42 에스더 2025.12.30 11,598 6
41146 챌시네소식 27 챌시 2025.12.28 6,178 2
41145 우리는 그렇게 사랑을 한다 -82쿡 이모들의 결혼식 출동 후기 .. 36 발상의 전환 2025.12.21 14,967 24
41144 은하수 ㅡ 내인생의 화양연화 19 은하수 2025.12.20 6,949 4
41143 미리 크리스마스~ 그리고 다이어트 기록 22 소년공원 2025.12.18 7,242 4
41142 올해김장은~ 16 복남이네 2025.12.17 6,441 5
41141 토마토스프 5 남쪽나라 2025.12.16 4,988 2
41140 솥밥 3 남쪽나라 2025.12.14 6,796 3
41139 김장때 8 박다윤 2025.12.11 7,726 3
41138 밀린 빵 사진 등 10 고독은 나의 힘 2025.12.10 7,257 3
41137 리버티 백화점에서.. 14 살구버찌 2025.12.09 7,134 5
41136 190차 봉사후기 ) 2025년 11월 갈비3종과 새우토마토달걀.. 6 행복나눔미소 2025.12.08 3,776 5
41135 케데헌과 함께 했던 명왕중학교 인터내셔널 나잇 행사 24 소년공원 2025.12.06 8,413 6
41134 멸치톳솥밥 그리고,… 여러분 메리 크리스마스 -^^ 24 챌시 2025.12.04 7,152 5
41133 남해서 얻어온거 11 박다윤 2025.12.03 7,494 5
41132 딸의 다이어트 한 끼 식사 16 살구버찌 2025.12.01 10,156 3
1 2 3 4 5 6 7 8 9 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