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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오~ 놀라워라! [지성조아]님의 매콤한 쟁반국수~ ♬

| 조회수 : 7,350 | 추천수 : 10
작성일 : 2005-09-22 17:43:51
집안의 작은 사건때문에 밥순이 언니가 입맛을 똑!하고 잃어버렸답니다.
저희 큰언니는 모유수유 중이라 엄청난 양의 밥을 먹으며 버티고 있었기에 큰일이 아닐 수 없었죠.
식구들 모두 고민고민하며 언니의 입맛이 한방에 돌아오게 할 그 무언가를 찾고있었으니...
역시, 매콤한 것이 한국사람 입맛 당기네요~ ^-^
추석지나고 82쿡에서 지성조아님의 쟁반국수 보면서 침 뚝뚝 흘리고 있었는데
마침내, 드디어 만들어 볼 절호의 기회가 생겼네요!!!
제가 아직 초보요리사라 레시피대로 했는데 생각한 맛이 안날때는 당황할때가 많아요.
그래서 이것저것 넣다보면 뭘 만들려고 한건지...오히려 더 맛이 없어져서 고생하곤 했는데...
지성조아님의 쟁반국수는요, 그냥 그대로만 따라하시면... 칭찬받습니다.
진짜 최고에요, 최고!!! ^-^
물론, 저희 큰언니도 언제그랬냐는 듯이 입맛이 한방에 돌아와서 밥까지 싹싹 비벼 맛있게 먹네요~


이 자리를 통해 대단한 레시피를 제공해주신, 지성조아님께 감사말씀드립니다!

새콤+달콤+매콤+아삭한 야채와 쫄깃한 메밀면의 지대로 환상궁합_
쟁반국수 한입 드셔보아요~ 아~ 최고에요, 최고! ^-^b

저는 메밀면을 갑자기 구할 수가 없어서, 농*에서 나오는 메밀소바 면만 두봉지 삶아서 했어요.
쫄깃쫄깃한게 정말 잘 어울리고 맛있네요~ ^-^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바밤바
    '05.9.22 5:47 PM

    가난한예술인님 따뜻한 마음에 입맛이 돌아오신거 같은데요~? ^^

  • 2. 소박한 밥상
    '05.9.22 9:20 PM

    마지막의 음표는 어디서 찾아서 넣을 수 있나요.....요거이 엉뚱 질문ㅎㅎ
    조것이 8분음표던가요??? 16분음표던가요 ??? 아이구 ㅠㅠㅠ

  • 3. infini
    '05.9.22 9:24 PM

    ㅁ를 누르시고 나서 한자키를 누르세요. 그다음 오른쪽 화살표를누르거나 마우스로 오른쪽으로 6번정도 움직이면 음표가 나오지요. 4분, 8분, 16분음표가 있어요~ ♪ (요거는 8분)

  • 4. 맑은물
    '05.9.22 10:00 PM

    쟁반국수도 맛나보이고..
    엉뚱한 질문의 답도 잘 봤네요 ♬~~~~~~~~

  • 5. 김성연
    '05.9.22 11:03 PM

    우아, 이밤에 이걸 보다니...♬~~~~~ 나두 따라해 봤어요...

  • 6. 민트
    '05.9.22 11:29 PM

    국수도 맛나보이고 이것도 재미나요. ♬♬~~~~

  • 7. 봉봉
    '05.9.22 11:38 PM

    ♬♪ 이런 좋은 정보를~~

  • 8. 소박한 밥상
    '05.9.23 12:36 AM

    ♬♬..............................♡
    ㅎㅎㅎ 재밌어요 !!!
    infini님 만세 !!!
    나만 모르고...대부분 아실거라 생각하고 묻기도 창피했는데....
    배우고 또한 익히니 이 또한 즐겁지 아니한가 !!!ㅎㅎ(학이시습지 어쩌고 저쩌고 ????)

  • 9. 가난한예술인
    '05.9.23 1:12 AM

    바밤바님...감사해요~ 큰언니두 옆에서 정답이라며 웃네요~^^
    infini님 설명 진짜 잘해주셨네요~♬♬ㅎㅎ 박자설명까지...음악전공한 제가 부끄럽사와요~ㅠ.ㅠ
    소중한 밥상님...저두 얼마전에 알았어요~ 벌써 ♡까지 응용하시구...대단해요~ ^^b

  • 10. 내맘대로 뚝딱~
    '05.9.23 6:51 AM

    ♬♪♬...저도 따라해 봅니다..^^

  • 11. 웃어요
    '05.9.23 8:38 AM

    와우.. 아삭함이 여기까지.. 느껴지는데요...
    근데.. 왜.. 전 레시퍼대로.. 열심히 따라해도.. 뭔가 부족하다는 느낌이 들까요?????
    그 비상의 손맛이 빠져서인가?

  • 12. 어설프니
    '05.9.23 9:03 AM

    따라만 했는데, 저 정도네요......

    저도 함 해먹어봐야겠어요.....

  • 13. 지성조아
    '05.9.23 1:11 PM

    와우~~~정말 색감좋게 잘 만드셨어요.^^
    맛도 맘에 드셨다니..제 기분이 더 좋습니다.
    거기다 입맛 잃으신 언니의 컨디션이 좋아지셔서 무엇보다 다행이에요~

  • 14. ...
    '05.9.24 12:58 AM

    시아버님 생신이 가까와오고 있는데 메뉴에 추가할까봐요.
    색감도 예쁘고... 무엇보다 제 입이 즐거울 것 같네요.

  • 15. 가난한예술인
    '05.9.26 12:02 AM

    웃어요님... 사람마다 입맛이 조금씩 틀리니깐 그런게 아닐까요? 저두 아직 손맛 내공이 많이 부족한 터라...^^ 사실 식구들에게도 맛있다고 주문걸면서 먹이곤해요~ ㅎㅎㅎ
    지성조아님! 아~ 친히 리필까지...아이고 부끄러워라*^^* 입맛잃은 큰언니는 물론, 엄마, 아빠 그리고
    국시라면 자다가도 벌떡 일어나시는 할머니까지...모두 맛있다고 입을 모아 칭찬해주셨어요~ ^^ 감사합니다 ♡
    ...님 어른들도 참 좋아하실 맛이에요. 달콤, 새콤, 매콤하고 깔끔하고 개운한 맛이라고나 할까? 미리 야채들 채썰어놓고, 양념장 만들어놓고, 상에 내기전에 면만 불지않게 바로 삶아서 하면 정말 괜찮은 메뉴가 될꺼 같은 생각이 드네요~ ^-^ 화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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