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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저께 밤에 꽤 오랜시간을 걸려서 쵸코렛을 만들었어요.
무지 재밌대요~
만들고 나니 너무 예뻐서 뿌듯뿌듯~ 왕 기분좋았습니다만......
근데, 특별히 줄 사람이 없는... 그야말로 이유없이 만든 쵸코렛이라 지금은 조금 허탈하긴 해요.ㅠ.ㅠ
이틀이 지난 지금까지도 저렇게 예쁜 상태로 있어만 줬다면, 그래도 '누구에게 줄까...' 행복한 고민을 해보겠지만...
헉! 쵸코렛이 이상해졌어요.
표면이 허옇게 일어난거예요. 아주 잔기포가 일어나서 말려진 상태....암튼 징그러워졌어요.
도대체 왜 이런걸까요?
쵸코렛은 베이킹제품 판매하는 웹사이트에서 산건데요. 품질은 괜찮은것 같았는데, 아무래도 만들면서 뭐가 문제가 생긴것 같아요. 높은온도로 녹였다거나...
너무너무 속상해요.
이유를 알아야 담번에 만들때 조심할텐데...말이죠. 재료를 잔뜩 사놨는데, 자신이 없어졌어요. ㅠㅠ
도와주세요~
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이유없는 쵸코렛[Photo]
kimira |
조회수 : 2,530 |
추천수 : 4
작성일 : 2005-06-06 20:4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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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아키라
'05.6.6 9:32 PM너무너무 이쁜데. 저렇게 이쁜걸 어떻게 선물하나요!
전 그냥 보고만 있을래요 ㅋㅋ 먹지도 않구...
아니 어떻게 저렇게 만들 수 있는거죠?? 다시봐도 신기해요.2. 러브히나
'05.6.6 10:03 PM작품 이쁩니다. 저도 만든 초코렛에 그런게 생기던데 중탕하면서 물이 들어갔거나 그러면 그런게 생긴다고 하더군요. 당시에 저는 보관을 너무 추운곳에서 해서 허옇게 일어나는 것이 생긴걸까 생각했었는데, 정확히는 모르겠어요. 원인이 여러가지인듯.
3. 지원:)
'05.6.6 10:15 PM와아- 정말 예쁘네요^^
하얗게 일어나는건 템퍼링이 잘못되서 그런것같아요-
보통의 커버춰초콜렛은 녹이는 온도가 있답니다^^ 그 온도에 맞춰서 녹이고,
그다음 온도를 낮췄다가 다시 올리는 작업이에요.
보통 밀크초콜릿이 45도 - 25도 - 29~30도정도 되요.
근데;; 이공정이 꽤 어려워서;; 저도 온도계까지사고 했는데도 하얗게일어났었어요;;4. 엉클티티
'05.6.6 10:50 PM충격입니다....일단 예쁩니다...
근데, 특별히 줄 사람이 없는... <----더더욱 충격입니다....국내에 계시다면 택배로 좀 쏴주세요....5. 휘
'05.6.7 10:51 AM그림같네요~~~
6. 레몬트리
'05.6.8 10:33 AM쵸콜렛은 공기와 접하면 산화 작용이 일어납니다. 비닐에 싸서 보관 하시면 되죠! 하얗게 일어나도 드시는데 문제가 없죠! 보관은 22도에서 보관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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