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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안드로메다님...울집 딸도...

| 조회수 : 2,538 | 추천수 : 2
작성일 : 2005-05-20 00:46:28
울집에도 5살된...
밥 먹는 시간이 세상에서 젤로 지루해보이는 딸녀석이 있죠.
그 녀석을 위해 이런 유치한 짓도 했죠...
그나마 요거는 잘 먹더라구요...으이구...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안드로메다
    '05.5.20 1:06 AM

    앗 너무 이뻐요..아마 저정도로도 안먹는다면 혈압 상승대신 머리 정수리의 두껑이 날라가지 않을까??(역시 성격 디러분거 티납니다)라는 ..
    너무 맛나보이고 이쁘네요..저 몇개좀 먹어도 되요??^^

  • 2. 흰나리
    '05.5.20 6:23 AM

    아기들 밥 먹일려고 이렇게 엄마들이 노력하는걸 아기들이 알까요?
    저도 재민이 밥 먹이는 시간이 너무 힘들답니다.
    우리 민이는 아직도 숟가락 들고 따라 다녀야 하거든요.
    할머니가 키워서 그런지 습관이 그렇게 들었는데 유치원에선 밥을 어떻게 먹는지 궁금해요.
    선생님이 따라다니면서 먹여 주지는 않을텐데.....
    자기 스스로 숟가락 들고 먹게 하는 방법 좀 없을까요?

  • 3. hippo
    '05.5.20 7:02 AM

    저 지금 반성하고 있습니다.
    저는 안먹으면 그냥 두거든요.

  • 4. 선물상자
    '05.5.20 9:56 AM

    와~~ 정말 많이 배워염..
    근데 아기 생기면 정말 엄마가 더 부지런해져야하나바염.. ㅠ.ㅠ
    저두 올9월초에 딸낳는데..
    울 딸래미를 제가 잘키울 수 있을라나 자신이 없네염.. ^^;;
    정말 볼때마다 82의 엄마들 솜씨에 감탄합니다..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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