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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직접 만든 청국장^^

| 조회수 : 3,182 | 추천수 : 28
작성일 : 2005-05-12 14:39:00
우유 1년치 주문하고 받은...
엔*씨의 구형모델인 요구르트,청국장 제조기로 만들었어요~ㅋ

요거트도 잘 되고...
청국장은 첨엔 실패했어요.
요 사진이 2번째거든요.
이 정도면 잘 된건지...잘 모르겠네요...~

어떤가요?

첫 실패는 원래 넣으라는 양보다 넘 많이 넣어선지...
콩이 그대로 있더라고요.

2번째는 양을 설명대로 넣고 하니 얼마 안있어...
콩에 하얀 막이 생기고 쿵쿠무리한 냄새가 좀 나데요~
상했나 싶어 건드려보니...하얀막들이 실처럼 늘어나는...움하하~
성공이고나~~~
냄새는 별로 안나는 편이고 아무런 양념이 되어 있지 않아...
정말 싱거워요...생으로 먹기 좋겠어요...
나중엔 김싸서 하루 1~2숟갈씩 먹으려고요.

82쿡에서 검색해서
콩을 잘 씻어
슬로쿠커에 물붓고 10시간 삶고
제조기로 직행~24시간 발효 후 완성한 거랍니다.

손은 많이 안가는데 시간이 많이 걸려서 좀 답답하고요.
시간과 노력에 비해...
제조기가 작아서 국그릇에 약간 소복할 정도의양이라...
아쉬운 감이 있네요.

좀전에 청국장찌게를 했는데...
완성된 청국장을 어떻게 으깨야 하는지 몰라서.
비닐장갑끼고 막 으깼더니...
진이 넘 많이 나오는거에용...ㅠㅠ
찌개에 넣으니...'마'갈아놓은 것처럼...찐득해서 식감은 별로에요.

어떻게 해야 하는거죠?

글고 청국장 다이어트 성공하신분 있으심...말씀 좀^^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_smile
    '05.5.12 4:38 PM

    와우~~~청국장 잘 만드셨네용^^~~~~~저도 궁금한게 있는데용^^ 식전에 한 숟갈 먹어야 좋은건가용? 아님 식후에 한 숟갈 먹어야 좋은건가용? 그렇게 꾸준히 해주면 효과가 좋다고 하던뎅^^ 좀 알켜주세용^^

  • 2. sunhouse
    '05.5.12 4:42 PM

    전 그렇게 만들어 도깨비방망이로 살짝
    갈아줍니다. 알멩이가 있어야 찌게가
    맛있는거 같아요.
    또 24시간 발효 시키는 동안 뚜껑을 절대로 열어보지마셔요.
    첨엔 잘되나 열어보니간 휠 실이 덜 나오더라구요.
    전 콩을 슬로우쿠커에 한번에 삶아 두번에 나눠 발효 시킨후
    한번에 갈아서 김치 쫑쫑썰구 마늘간거, 호박 잘게 썰구,
    청.홍고추 쫑쫑,버섯가루, 소금을 모두 섞어서 한덩어리씩
    만들어 냉동에 넣어두고 다싯물로 하나씩 꺼내
    두부와 파만 더 넣어 끓여 먹습니다.

  • 3. 새로운 라라 ☆
    '05.5.12 8:02 PM

    저도 만들었는데 콩이 그대로 있는 부분도 있고 실처럼 생긴것도 있었는데..부분 실패였군요..ㅜㅜ

  • 4. 몽땅연필
    '05.5.13 1:45 AM

    장선용선생님이 방송하셨던 이비에스 프로그램에 나왔던것보고 청국장 찌개 끓여먹어봤었는데요.
    청국장은 시댁에서 가져왔었구요...절구에 청국장, 다진생강, 다진마늘, 굵은 소금, 고추가루를 넣고
    콩콩 찧어서 냉동실에 얼려놓고 찌개 끓일때마다 (돼지고기김치넣고 볶다가 다시물 넣고 끓이다가
    청국장 넣고 끓이면 끝~)넣었었어요...
    그나저나 엔유씨로 청국장이 저리 잘 만들어 진단 말인가요? 아...우유를 받아야 하는가 고민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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