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간 다 저녁먹구 자거나 tv보겠죠?
저희신랑하구 저는 밤만되면 왜이렇게 배가 고픈지~~~
라면을 먹을까하다 조금이나마 살덜찌는 칼국시로 낙찰 ㅋㅋㅋ
시어머님께서 담궈주신 총각이랑 친정엄마께서 담궈주신 고추절인거를 살짝다져서 고명으로
얼큰하게 올리고 ~땀 한바가지 흘리며 입천장 디어가며 아주 맛나게 먹구 바루 올립니다.
저 간장으로 절인고추여~다져서 뜨거운밥에 비벼먹어두 한여름 입맛없을때 정말 맛있구여 입맛도 다시 생겨요~~저두 언젠가는 저런 저장식품? 담궈먹을때까지 열심히 82쿡드나들며 엄마께 배울랍니다.
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다늦은 저녁~살찌우려구~와우 시원하당
밥벌래 |
조회수 : 3,397 |
추천수 : 22
작성일 : 2005-05-05 23:3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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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금땡이
'05.5.5 11:53 PMㅜㅜ 이래서 제가 늦은시간엔 82쿡안볼려구 그러는뎅..오늘도 봐버렸어요..정말 넘 맛나겠당..먹구시포요~~~
2. champlain
'05.5.6 12:32 AM밤시간이 그럴 때인가봐요..^^
저도 라면 잘 안 먹는데 밤에 남편이 끓여주는 라면은 어찌 그리 맛있는지..
안 먹어 안 먹어 하면서도 젓가락을 자꾸 들이대죠.^^;;;
라면보다 훨 맛나 보이는 칼국수..
에고,,먹고싶다..^^3. 초연
'05.5.6 2:33 AM고추장아치를 저렇게 먹어도 되는군요.
엄마가 주신게 많은데 요즘 맛있을 때라고 하시더라고요..
전 고기쌈 먹을때 넣어 먹고 평소엔 맛있어도 손이 잘 안갔더랬는데...
내일은 다져서 밥 비벼먹을래요.
국수도 맛있겠어요...^^4. 미스마플
'05.5.6 1:49 PM맛나 보여요.
자러 가야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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