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가 통통한 오이를 많이 주셨는데 아그들이 어린지라 빨간 오이 소박이
포기하고 시원하고 달콤한 백오이소박이를 만들어 봤어요
예전에 담가 먹어봤는데 아무리 레시피를 뒤지고 찾아도 없고 기억도 안나고
그냥 입맛대로 담궜는데 제법 시원하네요
우리 딸내미 숟가락으로 국물 뚝뚝 떠먹어가며 오이를 잘도 집어먹네요
레시피라고 하자면..
- 오이(1개) 를 잘 씻어서 3토막 내고 칼집 넣어서 소금에 30분에서 1시간 절인후 씻어 건져 놓는다.
- 부추 반단, 무 반개 채썰고, 양파 한개 채썰고, 마늘 다진거 1큰술(채썰어두 됨),생강1쪽(즙 아니면 편)
소금 넣고 버무려서 오이에 쏙쏙 넣어주시고
- 끓여 식힌물이나 정수물 10컵에 식초 1컵, 설탕 1/2컵, 소금간 해서 부어주세요
- 약간 칼칼한 맛내려고 청량 3-4개 정도 배갈라서 띄워 놓았어요
저는 간이 안맞아서 3일동안 국물 떠먹어보고 소금 넣고 국물 떠먹어보고 소금 넣고 간신히 간 맞췁답니
다. 간만 잘 맞추면 진짜로 간단하고 시원한 소박이가 될거 같아요
자 오이 사러 다녀 오시죠...
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국물이 시워~~~ㄴ한 백오이소박이 왔어요
쪼꼬미싱글 |
조회수 : 4,140 |
추천수 : 41
작성일 : 2005-04-29 20:3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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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오월의장미
'05.4.29 10:06 PM어,이거 울 친정엄마가 잘 해주시는건데..
진짜 아삭하고 새콤달콤하죠..
허리다쳐 누워계신 엄마생각나네요..
눈으로 한점 먹고 가요^^2. 천하무적
'05.4.30 12:06 AM소금 간만 잘 맞추면...이게 젤로 중요한데...잉~
저도 이런 거 만들어서 딸래미 밥상에 올려주고 싶어용.
정말 시원하니 맛있겠네요.3. *^^*_smile
'05.4.30 8:12 AM햐아~한벗 맛보고파용~~~~~시원한 궁물이 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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