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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오이소박이~ ^^*

| 조회수 : 4,609 | 추천수 : 2
작성일 : 2005-04-29 11:47:19

입덧 끝나구 오이소박이가 넘 먹구 싶은거예염..
그래서 지난주 토욜 휴무날 아침에 아파트에 온 야채트럭 아저씨한테
2000원에 오이 6개 사왔네염..
그걸로 오이소박이 만들려구 했는데..
계속 조금씩 미루다가 결국 오이 3개는 생으로 썰어서 고추장 찍어먹구..
더이상 먹으면 안되겠다 싶어서.. ^^;;
친정 엄마가 직접 키우신 부추 얻어다가 엇그제 만들었네염.. ^^*
하루 푹 익혀서 냉장고에 넣었다가 어제 저녁 밥상에 꺼냈는데..
넘 맛나염~~ ^^*
늦봄부터 초여름까지 오이소박이 먹기 딱! 좋데염~~
만드는것도 별로 안어려우니까 만들어서 드셔보세염~
배추김치가 식상해진 분들한테 별미랍니다! ^^*

========================================================

엇.. 레시피가 별게 없는데.. ^^;;

우선 오이를 굵은 소금으로 박박 문질러서 씻어주시구여
전 한 20분정도 그상태로 놔두었다가
5cm 정도 길이로 써신후에 열십자 내주시구요
소금 한스푼에 물 두컵정도 섞어서
끓여주신다음에 그 물을 오이에 그대로 부어주세요.
그렇게 40분정도 절여주시구요
절여진 오이는 물에 씻어서 채에 받혀를 물기를 빼주시구염

부추는 두줌정도를 종종 채 썰어주시구
쪽파(4뿌리정도) 도 그렇게 썰어주세요~
거기다가 양념장 (찹쌀가루로 풀(물1컵 찹쌀가루 1스푼) 을 쑤신담에 고추가루 6 + 멸치액젓 2 + 까나리액젓1 + 다진마늘1 + 설탕1 + 생강가루 약간 (전 생강이 없어서 다진생강을 못넣구 그냥 생강가루 넣었네염.. )
모두모두 섞어서 버무려서 아까 물기 빼둔 오이 사이에 쓱쓱~ 집어넣어주세요.. ^^;;

양념이 오이에 비해서 좀 많더라구염.. ^^;;
액젓은 원래 그냥 멸치액젓만 넣는 레시피였는데 전 까나리 액젓을 섞어서 넣었네염..

그렇게 다 만드신 다음 상온에서 하루정도 익힌 후에 냉장고에 넣으세염~~
제 입맛에는 맛는데 다른 분들 입맛엔 어떠실지 모르겠네염.. ^^;;;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초식공룡
    '05.4.29 12:38 PM

    제가 젤루 좋아하는 오이 소박이...침 꼴깍...
    저도 얼능 오이 사러 외출해야 겠시유...

  • 2. 천하무적
    '05.4.29 12:57 PM

    츄릅~ 정말 맛있겠어요...
    레시피 좀 알려주세용.

  • 3. 호호아줌마
    '05.4.29 1:27 PM

    제가 여지껏 본 오이소박이중에 가장 맛있게보이네요
    맛도 분명 최고일것같구요
    * ^^ *

  • 4. 셀린느
    '05.4.29 2:31 PM

    와~맛나게보인다~~
    솜씨 대단하심다^^

  • 5. 일뜽주부
    '05.4.29 2:49 PM

    저거 한쪽 주시던지
    아니면 레시피 올려 주시던지...얼렁요!

  • 6. 오현주
    '05.4.30 12:39 AM

    너무너무 맛있어 보여요.. 내일 오이 사러 당장 가야겠네요~

  • 7. *^^*_smile
    '05.4.30 8:32 AM

    얌얌~~~~~~

  • 8. 양성심
    '05.4.30 11:24 AM

    저도 이번 주말에 한번 담궈 먹어야겠네요. 외국출장에서 15일만에 돌아오시는 우리 남편이 맛나게 드실 수 있게 정성스럽게 만들어야쥐....

  • 9. 박성규
    '07.5.29 10:46 PM

    오이소박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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