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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sarah 님이 올려주신 소세지빵.. 저도 했어요^^

| 조회수 : 2,379 | 추천수 : 1
작성일 : 2005-04-29 05:35:59
야채 잘 안 먹는 큰아이땜에 점심으로 만들어서 먹었는데..
생각보다 손이 많이 가더라고요.

그래도 애들이 넘 잘 먹어줘서 행복했어요.

사라님이 마요네즈 믹스 놓기 전에 마요네즈를 또 넣는건데.. 생략했다고 한 그 대목에서 고민 쪼금 하다가 저는 마요네즈를 넣었더만.. 후회했죠.. 제게는 너무 느끼했어요.
담에 또 한다면 그 마요네즈는 생략하고 그냥 야채믹스에 마요네즈를 좀 넉넉히 넣고 말겠단 생각 했습니다.

야채에.. 저는 양파, 당근, 캔 완두콩(후회.. 그냥 생 완두콩이나 얼은거 사서 넣어야 이쁠거 같습니다),
캔 옥수수, 넣고 했습니다.

손이 많이 가는만큼 완성된 빵에 대한 만족감은 더 높았다고 결론 내립니다.^^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내맘대로 뚝딱~
    '05.4.29 5:52 AM

    우와~ 맛있겠어요...꼬마들이 맛나게 먹었겠는걸요...
    저도 하나 주심 안돼요..?^^

  • 2. annie yoon
    '05.4.29 7:52 AM

    여기저기 야채빵이 올라와서 한번 해 보고 싶은 욕구~~~넘,맛나 보이네요.^^

  • 3. 나나언니
    '05.4.29 10:03 AM

    미스마플님 댁으로 입양가고 싶어요 >.< 저 소세지빵 무지 좋아하는데 베이킹 초보에게는 난이도가 별100억개로 느껴져서 매번 레서피 구경만 하고 군침 삼키며 참고 있답니다. 사실 애거서 크리스티 소설의 주인공 중에서 미스 마플 여사(?)를 제일 좋아하는지라, 미스마플님 글 볼 때마다 괜히 기분이 좋아져요.

  • 4. sarah
    '05.4.29 11:02 AM

    와~~~너무 이쁘게 모양을 잘 만드셧어요...손이 많이 가는거지만 가족이 맛잇게 먹는거 보면 제일 행복한거 같아요...저도 또 먹고 싶어요~!!!두개만 집어 가요...휘리릭~!

  • 5. 미스마플
    '05.4.29 1:59 PM

    맛있게 드시고 계신지요?

    내맘대로 뚝딱~님이랑 sarah님 많이 가져 가셔도 되요.

    저도 내맘대로 뚝딱님처럼 손이 커서 많이 만들었답니다.
    사라님이 올려주신 자세한 과정샷 .. 너무나 도움이 되었어요. 고맙습니다.

    annie yoon님은 이거 저보다 더 잘 하실거잖아요. ^^
    담에 성경모임때 한번 만들어 보세요.
    미국사람인 제 남편은 Pizza thing 참 맛있더라.. 라고 하더만요. ^^
    외국사람들 입맛에도 잘 맞을 빵입니다.

    나나언니님, 지금 아직도 신혼이시죠?
    전에 남편분 귤껍질 말리는 글 읽고는 저희 남편생각에 많이 웃었습니다.
    저희 애들아빠도 결혼전엔 심각한 게이머였는데..
    인제 애들이랑 놀아주는게 게임보다 재밌다고 그만뒀어요.

    이 빵이 생각보다 쉬웠어요.
    다만 좀 손이 가는 기분이 들었지요.
    아무래도 재료가 많아지니까요.
    그래도 들인 공보다 결과가 더 나은 음식이라서 권하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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