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밤참으로 먹은 ***가지전***

| 조회수 : 3,126 | 추천수 : 20
작성일 : 2005-04-29 01:37:17
제가 이러니까 살이 안빠지나 봅니다..ㅠㅠ;;;;;;;;;;;
어제 천원에 4개에 사온 가지가
저녁 잔뜩먹고 소화가 될무렵 물먹으로 냉장고 문을 열어보니
절 째려보는 듯하여...
신랑도 배가 슬슬 고프다고 꼬셔서..
유혹을 견디지 못하고 가지전을 만들었어요.

도톰하게 어슷썰어서 밀가루 묻히고
밀가루와 녹말가루를 50대 50으로 찬물에 섞어(소금 약간 넣고)
스뎅 후라이팬에 노릇하고 바삭하게 부쳐냈습니다.
젓가락만을 이용해서 최대한 가지를 누르거나 하는 일이 없어야
바삭하게 됩니당^^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J
    '05.4.29 9:01 AM

    와아~~~ 맛있겠어요~! 아침부터 츄릅~ 군침이....

    저 회사 다닐 때에 좋아했던 구내식당 반찬 중에....
    가지튀김양념무침(? 헤헤 이름이 좀 많이 길죠)인가 하는 제목의 반찬이 있었는데...
    조렇게 튀긴 가지를 갖은 간장양념에 한번 조려낸 것이었지요.
    (아마 회사 식당에서는 대량으로 만들어야 하니까... 부치지 못하고 튀겼을거예요)

    고소하고 얼마나 맛이있었는지... 배식받을 때에 항상 그 반찬 나오면 배식하시는 아줌마를 째려보며..
    "아줌마, 많이요 많이...앗...좀더 많이~~~~' 하고 주문을 걸었더랬죠. ㅎㅎㅎ

    근데, 손이 많이 갈 것 같아서 한번도 해먹어보지는 않았는데...
    (해먹어보려고 사다가 썩힌 가지가 몇 갠가.... ㅠㅠ)
    혹시 가지 부쳐놓으신 거 남으셨으면(근데, 너무 맛있어서 안 남기셨을 것 같아요) 양념에 살짝 조려서 드셔보세요.
    겁나게 맛있다니깐요~ ^^

  • 2. 레지나
    '05.4.29 9:53 AM

    가지가 구우니까 단맛이 더 강해지드라구요...저두 늘 쪄서 먹다가 요샌 오븐에 구워먹구 있답니다..
    전두 한번 부쳐봐야겠네요..

  • 3. 차차
    '05.4.29 11:56 AM

    맛있겠어요~ 요즘 뭐해먹나 고민하던 중이었는데ㅎㅎ

  • 4. 하눌님
    '05.4.29 2:25 PM

    이런 방법도 있어요
    부치실때 소금간대신 집간장 뿌려서간을 한다음 밀가루 묻혀서 부쳐도 맜있어요,,,,,

  • 5. 티라미수
    '05.4.29 5:18 PM

    가지전,,,박재영 이라는 의사분이 낸 요리책에서 첨 알았는데요,

    와~~바삭해보이구 넘 맛나보여욤!!!

  • 6. lois
    '05.4.29 9:48 PM

    오늘 저녁 해먹었습니다.

    하나는 그냥 잘라서 프라이팬에 구웠구요.
    또 다른 하나는 위의 레시피대로 해봤어요.

    첨엔 아무것도 안한게 더 좋은것같고,
    부친건 기름기때문에 느끼하게 느껴지더군요.
    한데 밥과 같이 먹다보니 손은 자꾸 부친것에 가더군요. ^^

    좋은 레시피 정말 고맙습니다. ^^

  • 7. 오현주
    '05.4.30 12:41 AM

    전 가지 못먹는데 이렇게 만들어 놓은거 보니 맛있어 보이네요..
    울 신랑 한번 해줘야겠어요^^ 제가 안먹는건 신랑도 안해주니..ㅋㅋ

  • 8. 김은미
    '05.5.13 9:52 PM

    더 간단하게..호박전하듯이 밀가루묻혀 계란물에 담궈서 지져내도 맛나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추천
41159 절에서 먹은 밥 시리즈 올려봅니다 6 써니 2026.02.09 2,644 1
41158 베트남 다녀오고 쌀국수에 미친자가 되어버린 18 솔이엄마 2026.02.04 6,041 5
41157 192차 봉사후기) 2026년 1월 석화찜과 한우스테이크, 우렁.. 7 행복나눔미소 2026.01.28 5,140 5
41156 강제 디지털 디톡스... 를 준비중입니다 ㅠ.ㅠ 25 소년공원 2026.01.25 9,784 4
41155 돼지껍질 묵 만들어 봤습니다 20 주니엄마 2026.01.21 4,935 3
41154 안녕하세요, 자스민 딸입니다. (결혼식 감사인사) 40 jasminson 2026.01.17 8,648 11
41153 혼자먹는 저녁 소개 17 챌시 2026.01.15 8,830 3
41152 191차 봉사후기 ) 2025년 12월 소불고기전골과 달걀말이 7 행복나눔미소 2026.01.09 5,643 6
41151 굴 꽈리고추 알아히오 19 챌시 2026.01.07 7,079 3
41150 30 그리고 60 19 주니엄마 2026.01.06 7,481 2
41149 콩장만들어보기 7 박다윤 2026.01.06 4,377 4
41148 82님들 26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16 진현 2026.01.01 8,671 4
41147 딸과 사위를 위한 한식 생일상 42 에스더 2025.12.30 11,612 6
41146 챌시네소식 27 챌시 2025.12.28 6,185 2
41145 우리는 그렇게 사랑을 한다 -82쿡 이모들의 결혼식 출동 후기 .. 36 발상의 전환 2025.12.21 14,997 24
41144 은하수 ㅡ 내인생의 화양연화 19 은하수 2025.12.20 6,956 4
41143 미리 크리스마스~ 그리고 다이어트 기록 22 소년공원 2025.12.18 7,245 4
41142 올해김장은~ 16 복남이네 2025.12.17 6,447 5
41141 토마토스프 5 남쪽나라 2025.12.16 4,996 2
41140 솥밥 3 남쪽나라 2025.12.14 6,800 3
41139 김장때 8 박다윤 2025.12.11 7,729 3
41138 밀린 빵 사진 등 10 고독은 나의 힘 2025.12.10 7,266 3
41137 리버티 백화점에서.. 14 살구버찌 2025.12.09 7,144 5
41136 190차 봉사후기 ) 2025년 11월 갈비3종과 새우토마토달걀.. 6 행복나눔미소 2025.12.08 3,779 5
41135 케데헌과 함께 했던 명왕중학교 인터내셔널 나잇 행사 24 소년공원 2025.12.06 8,420 6
41134 멸치톳솥밥 그리고,… 여러분 메리 크리스마스 -^^ 24 챌시 2025.12.04 7,155 5
41133 남해서 얻어온거 11 박다윤 2025.12.03 7,500 5
41132 딸의 다이어트 한 끼 식사 16 살구버찌 2025.12.01 10,166 3
1 2 3 4 5 6 7 8 9 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