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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짜잔~~ 400원짜리 카스테라가 이렇게 변했습니다..

| 조회수 : 5,120 | 추천수 : 3
작성일 : 2005-04-27 19:11:22

얼마전 고구마케익 만들어먹고 남은 커스타드크림이 냉동실에 남아있길레
카스테라 한개사서 가운데다 크림넣고 겉에 생크림 발라 딸기로 장식해
봤습니다. 탐스런 딸기 덕분에 예쁜모양으로 탄생한 미니케익이 절 행복하게
해주네요.. 만들면서 내내 행복했습니다.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다린엄마
    '05.4.27 7:13 PM

    이래서 요리는 창작이라니까요~
    매우 creative하십니다!

  • 2. 오렌지피코
    '05.4.27 7:25 PM

    어머, 넘 귀여워요~ 좋은 아이디어네요.

  • 3. jane
    '05.4.27 7:42 PM

    저도 한번 해봤는데 이런!!
    3000원짜리 카스테라에 딸기사고 생크림, 키위 샀더니 무려 8500원이 들었답니다.
    그냥 하나 작은 걸로 사줄걸.. 후회막심했지요. 진작에 알았더라면 400원짜리 카스테라 썼을텐데.... 쩝쩝

  • 4. 사과깎이
    '05.4.27 8:03 PM

    너무너무 예쁘네요!!!
    저도 한번 해볼까봐요^^

  • 5. 꼬마뚱
    '05.4.27 8:22 PM

    우와~~~ 너무 예뻐요..
    저 아직 퇴근도 못하고 배고픈데,,넘해요.. ㅜㅜ

  • 6. 미소조아
    '05.4.27 10:06 PM

    정말 대단하시네요..^^ 넘 예뻐서 어찌먹어요???ㅎㅎㅎ

  • 7. 소심여왕
    '05.4.27 11:21 PM

    먹기 아깝다...너무 예뻐요

  • 8. 뿌리깊은 나무
    '05.4.28 3:33 AM

    딸기의 상큼함과 생크림의 달콤함의 조화가 예술이겠어요.
    너무 예뻐요^^

  • 9. 혜윤맘
    '05.4.28 6:32 AM

    너무 깜찍해요. 창의력이 풍부하시군요. 본받자!

  • 10. 지금부터행복시작
    '05.4.28 11:59 AM

    나이스~~~~~~~~~~`

  • 11. 성정희
    '05.4.28 3:49 PM

    답글 감사해요..
    우연히 82cook을 알게되고 덕분에 요리에 관심가지고 이것저것 해보며 느끼는건데 정말 젊은 어머니들
    대단하시고 부럽습니다. 솜씨들이 어쩜 그렇게 좋으신지...
    지금 다커서 대학생이된 딸아이도 이 케익 같이 만들면서 좋아서 팔짝팔짝 뛰는걸 보니 아이 어릴때 왜 진작 이런 시간들을 같이 못보냈을까..하는 생각이 들더군요..
    요즈음은 부재료들이 너무 잘나와서 뭐든 자녀들과 같이 만들어보면 좋은 교육효과도 있을것 같아요~~
    저도..지금부터라도 열심히 만들어 볼랍니다..
    나중 손자들과 요리놀이 할려면요..

  • 12. 지태애기
    '05.4.28 4:33 PM

    우와~~ 정말 기발한 생각입니다. 딸기도 맛있는데.. 저렇게 먹으면 더 맛있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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