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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그동안 안녕들 하셨어요? ^^ 해파리냉채 들고 왔어요~

| 조회수 : 4,304 | 추천수 : 9
작성일 : 2005-04-20 12:36:09
넘 오랜만에 왔죠? ㅎㅎ
근데 절 기억은 하실까?...
한~~~참 사진 찍고 올리고 재밌었는데...
카메라가 약간 말썽을 부려서 근 보름 이상 사진을 못 찍었어여~
하루 이틀은 참 답답하더니만 그 이상 되니깐 사진 찍는게 귀찮아져서리... ㅋㅋ





오랜만에 해파리냉채 들고 인사드려요~ ^^"
냉장고 야채실 정리 모드로 만들었죠..
둘이서 먹을 만큼만 한다고하면서 시작했는데 집들이할 때 준비하던 습관 땜시롱 양이 이렇게나 많아졌지 모에요..
해파리는 마트에서 손질해서 파는 걸 샀구여~ 그 안에 겨자소스도 있길래 그거 그냥 이용했어요..
땅콩 갈아 놓은게 있어서 땅콩만 넣었네요 ^^

어제도 사진 찍을 생각 별로 없었는데
신랑이 사진 안 찍어? 그러더라구여~ 함 찍어볼까? ㅎㅎ
그래서 탄생한 사진입니다~~

사진 찍고!! 겨자소스 휘~ㄱ 뿌려서 몽땅 비벼서 맛있게 먹었쬬~
겨자소스를 다 넣을까 하다가 조금 남겼는데 남기길 잘했지...
아래로 갈수록 눈물 찔끔.. 코는 뻥뻥 ㅋㅋ 다 넣었음 눈물의 식탁이 될 뻔 봤어요~ ^^"

하루하루 지날수록 주변 색이 팍팍 초록색으로 물드는 것 같아요!!
봄기운 듬뿍 받아서 울 82 식구들 늘~ 행복하시길 바래요~ ㅎㅎ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애교쟁이새댁이고파
    '05.4.20 12:48 PM

    우와~~~~
    요리사신가바여..???

  • 2. 남이언니
    '05.4.20 1:11 PM

    문수정님 덕분에 굴국밥 아주 자알 해먹엇어요. 님도 늘~ 행복하세요

  • 3. 문수정
    '05.4.20 1:36 PM

    요리사요? ㅋㅋ 저 요리사 아니구여~ 결혼한지 인제 1년 다되가는 새댁이에요~ ^^"

    남이언니님~ 굴국밥 해드셨다구요? 맛있죠? ㅎㅎ 저도 지난 일욜에 또 먹었어요 ^^

  • 4. 히야신스
    '05.4.20 1:44 PM

    일년밖에 안된새댁요??
    평소에 감각이있으신가보네요...
    전 신혼때 이런것 꿈도 못꿘는데...
    넘 예쁘네요~~~

  • 5. 리틀 세실리아
    '05.4.20 1:53 PM

    곰돌이 채칼 쓰셨나요? 아니면 벤리나라도?
    똑같은 신혼1년인데 어쩜 채써는게 저리 이쁜지...
    전 해파리 냉채 채썰다가 날밤새서 한번한뒤로는 안하게되더라구요.
    뭐하나 해보려면 없는게 왜이리 많은지..원.

  • 6. 팔불출엄마
    '05.4.20 3:25 PM

    진짜 이거 먹기 아깝네요.^^
    정말 1년차 새댁 맞으시나요?
    전 8년차인데...언제 이런 작품 한번 만들어보나여..ㅎㅎ
    채도 넘 정갈하고 이뻐요.^^

  • 7. 초식공룡
    '05.4.20 4:31 PM

    어쩜 채를 이리 잘 써시나요?
    비법이라도?

  • 8. 봄이
    '05.4.20 11:03 PM

    문수정님 방가워요^^
    안보이시길래 가끔 궁금했지요.

  • 9. 아름다운여인
    '05.4.21 12:04 AM

    정말로 궁금하네요 채를 어떻게 저렇게 잘 써시나욤?ㅎㅎ

  • 10. 똘이밥상
    '05.4.21 1:16 AM

    뜬금없는 질문인데 카메라기종이 무엇이신지요?
    화질이 정말 끝내주네요.
    디카를 장만하려고 하는데 참고하고 싶어요.알려주세욤~~!

  • 11. 문수정
    '05.4.21 7:39 AM

    히야신스님~ 감각은요... ㅋㅋ 야채 색들이 사진발을 잘 받아서 그런거에요~ ^^"
    리틀 세실리아님~ 채칼 안쓰고 그냥 식칼로 채썰었어요~
    팔불출엄마님~ 닉넴이 재밌으세요 ^^" 감사해요~
    초시공룡님~ 아름다운여인님~ 채는 음.... 비법은 없구여~
    오이는 5cm길이로 잘라서 돌려깎기 한담에 채썬거구..
    당근도 5cm로 잘라서 얇게 썬 담에 다시 채 썬거구..
    적양배추는 잎을 떼어서 줄기부분 잘라내고 5cm 길이로 잘라서 채썰었어요~ 전 양배추 채 썰때는 큰 칼보다 과도가 더 좋더라구여~ ^^"
    크래미는 3등분하면 다른 야채들하고 길이가 대충 맞거든여.. 3등분한담에 손으로 살짝 누르면 결대로 살짝 갈라져요~ 그럼 결 따라 손으로 찢어주면 되구여~
    또 모가 있나... 파프리카는 위 아래 뭉뚝한 부분 잘라내고 세로로 잘라서 쫙~ 펼쳐서 채썰었어여~
    안쪽이 위로 올라오게 해서 잘라야 잘 잘려요 ^^"
    무순은 씻어서 그냥 올린거고~ 지단은 모 쉽죠 ^^

  • 12. 문수정
    '05.4.21 7:40 AM

    봄이님~ 반겨주셔서 감사해요 ^^"
    똘이밥상님~ 카메라... 제가 많이 받는 질문 중 하나인데요 전 코닥 DX 6440 쓰고 있거든여~
    근데 말이죠... 포토샵으로 약간의 편집이 가미된거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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