멸치를 볶으면 항상 짜서...꾸역꾸역 먹었었어요.
그러다가, 이영희님이 올리신 방법으로 해봤는데, 지금까지 중에 가장 맛있었어요.
이번에 사온 멸치는 짠맛이 좀 많아서, 첫번에는 이영희님이 가르쳐주신 대로 해보고
두번째는 간장을 반으로 줄여서 했답니다.
물론, 조청을 넣으니 참 맛있었다!!가 핵심이었지만,,
집에 조청도 없고, 고추기름도 없고..그래서 다 빼고, 고추기름 대신 식용유를 좀 넣고 했죠.
전번에는 고추기름이 없어서 아예 뺐는데, 식용유라도 넣는게 더 맛있네요.
조청대신 물엿1TS, 청주 2TS, 미림1TS, 식용유1TS, 간장 1 1/2TS 로 장을 만들어 바글바글 끓이구
(기름에 멸치를 볶는게 아니구, 양념장에 식용유 넣었어요)
맨 후라이팬에 바짝 볶은 멸치를 넣어 졸였습니다. 그리구 아몬드 대신 잣을 좀 넣었구요.
그리고 항상 양념의 양과 멸치의 양을 대중 못했는데, 이번에 해보니까
이영희님의 양대로 하면, 두번째 작은 멸치 150g 절반 정도 넣으니 양이 맞는 거 같네요.
멸치가 정말, 딲딱하지 않고, 짜지도 않고,, 양념에 물엿이 도드라져 보여서 달 것 같은데 드렇지도 않구요.
13개월 울 아덜에게 밥 한입에 멸치 한마리씩 올려서 먹였답니다.
담에는 제일 작은 멸치에 간장도 빼고 해보려고 합니다.
아기 있으신 가정에선 간장을 안 넣어도 좋은거 같네요.
이영희님~ 감사합니다~
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이영희 님 덕분에 안짠 멸치볶음 성공기^^V
아이스라떼 |
조회수 : 6,573 |
추천수 : 6
작성일 : 2005-04-18 21:3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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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이영희
'05.4.18 9:45 PM앗!!!!
갑자기 이름이 올라와서...깜짝....>.<
요리라고는 전혀 안올리는지라...애궁
맛있게 되었다니 기뻐요....^^2. yuni
'05.4.18 10:03 PM이영희님의 멸치볶음 찾으러 갑니다. 슝 =3
3. 아이스라떼
'05.4.18 10:17 PM앗. 물엿이 3TS입니당.....
4. 수미
'05.4.18 10:20 PM아항~ 그렇구나..
5. bell
'05.4.19 9:41 AM고추기름 넣음 맵지 않나여?..
울 아들이 얄밉게두 매운걸 먹질 않아서.. 해볼 엄두가 안나여..6. 이영희
'05.4.19 9:46 AM참기름 넣으시면 되지요~~~~~
7. 율리아
'05.4.19 10:00 AM저두 찾으러 가요^^
8. kimi
'05.4.19 11:02 AM콩새님,
이영희표 멸치볶음을 찾을 수가 없네요?
혹, 조문주씨가 일산가서 배워왔다는 멸치볶음의 원조가 이영희표인가요?9. 이영희
'05.4.19 8:54 PMㅎㅎ...잘알려주셨네요...^^
강님!!!
집에서 고추기름을 만드시면 매콤해요.
전 사실 매콤하게 하니까 훨씬 맛있더군요.
시판 고추기름은 맵다긴 좀 그렇죠....
고추기름 만드는건 너무 쉬워서 한번하고나면 그동안 사먹은 거 너무 아까워요.
대신 만들고 나면 집안에 중국집 냄새가 가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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